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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삼락 생태 공원에 연꽃이 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보질 못했었다. 아니 보긴 보았는데 어릴적에 본 연꽃 잎은 크기가 있었던 것 같았는데 손 바닥만한 작은 잎이 연꽃 잎이지 아닌면 다른 물 풀인지 몰랐다고 해야할까... 그러다 다른 분이 삼락 생태 공원에서 연꽃을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을 보고는 연꽃을 찍기 위해 삼락 생태 공원으로 갔죠. 연꽃이 어디 있을까... 오늘은 삼락 생태 공원을 다 돌아 다녀서라도 연꽃 있는 곳을 찾아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입구를 들어서는데 좀 떨어진 거리에서 어떤 분이 나를 보고는 무엇이라 말을 하는 군요. 먼 말인지... 잘 들리지 않아 그냥 지나쳐 갈려고 하는데 내 옆에 있던 분이 그 분을 가르키면서 삼락 생태 공원 안내를 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연꽃이 피어 있는 곳을 찾아야 ..
다대포가 일몰 사진으로 유명하다는 글을 보고 사진 찍어로 갓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일찍가 혼자 몰운대 주변 해안가에서 시잔을 보내다 5시쯤 사진을 찍기 위해 다대포 해수욕장으로 왔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갈대 밭과 배는 주변 지리에 익숙치 않아서 인지 찾지 못하고 나무 계단 근처에서 사진을 찍었죠, 나무 계단 근처에 다른 사진사들도 세분 정도가 보였는데 특별한 노하우 같은 것은 없고 그냥 바다가 잘 보이는 곳에서 해의 움직임을 사진에 담는 것 같았습니다. 생각 했던 것처럼 다대포 일물 광경이 그렇게 특별한 것은 없고 확트인 바다를 통해 해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다는 정도... 다음에 갈 때는 일몰 포인트를 좀 알아 보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에 살면서 해운대는 많이 간 것 같은데 다대포는 몇 번 가지 않은 것 같습니다.그런데 카메라를 구입하면서 다대포 해수욕장에 사진을 찍어로 가보았는데 주변에 놀이 시설이나 음식점 같은 것은 해운대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지만 아이들이 놀기에는 다대포만한 곳이 없다는 생각이 더는 군요. 그 이유 중에 첫번째가 바다와 해변가 사이에 있는 모래 언덕 때문에 아이들이 놀기 좋은 깊이의 공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좀 더 깊은 곳을 원하는 어른들은 그 모래 언덕을 지나 바다물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그리고 저녁 시 쯤 물이 빠지면 들어나는 갯벌에서 가족들과 조개를 잡는 체험도 할 수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죠. 처음에는 사람들이 통과 모종샵을 들고 머하나 했었는데 자세히 보니 숨 구멍을 찾아 맛 소..
다대포 일몰 사진을 찍기 위해 1 시쯤 집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조금 일찍 도착을 해서 일몰 사진 찍을 곳도 알아 보고 주위 풍경도 찍을 계획이었는데 생각보다 날이 많이 덥군요. 그래서 해변 사진 찍는 것보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 몰운대 나무 숲 사이로 ... 몰운대는 다대포 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 쌓인 산으로 나무들이 크고 울창해 햇 살을 비하기 좋은 곳인나 오늘은 바람이 거의 불지 않아 나무 그늘도 후덥지큰 하군요. 이를 줄 알았어면 좀 더 늦게 출발하는 것인데... 일몰을 찍기 좋은 장소로 전망대를 추천하는 글을 본 것 같아 전망해로 향했는데 사람들을 피해 가족들과 수영을 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군요. 반 바지에 센들만 씬고 왔어도 나도 저 아래로 내려가 발을 담구는 것인데... ..
유실수에 한 참 빠져 있을 때는 하루에 두 세번씩 블루베리의 상태를 살펴 보고 했었는데 생각이 바뀌어서 환경에 적을할 수 있도록 튼튼하게 키우자는 쪽으로 바뀌어 물도 거의 주지 않았다. 그런데도 물을 많이 필요로 한다는 블루베리가 죽지도 않고 잘 자라고 있다. 진짜로 블루베리가 물을 좋아하는 것일까... 아니면 물에 잘 견디는 것일까... 아니면 게으름 때문에 뽑아 주지 못한 잡초가 수분 공급원이 되는 것일까... 아직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물을 어쩌다 생각 나면 한 번씩 주었는데도 말라 죽지 않고 열매 4개가 탐스럼게 익어 가고 있네요. 그런데 직접 키운 블루베리 맛은 어떨까... 작년에 한개 열린 것은 아무맛도 느낄 수 없었는데 이것도 그런 것은 아니겠지... 열매를 따 먹고 따 먹지 않고를 ..
어릴적에 너무 자주 가서일까... 아니면 너무 자주 들은 이름이라 잘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한 것일까... 부산에 살면서도 해운대에 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러다 카메라를 구입하면서 생각도 잘 하지 않데 해운대에 자주가게 된다. 이 번 일요일에도 사진 찍을 곳을 찾다가 동호회 회원이 동백섬과 마린시티를 추천해 주어 사진을 찍기 위해 캐논 600D와 삼각대를 가지고 .... 바람이 그렇게 많이 부는 것 같지 않은데 파도가 장난이 아닌네요. 카메라만 없다면 튜브를 빌려 물속에 들어가 저 파도에 몸을 맏겨 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 그렇지만 야경을 찍기 위해 삼각대까지 준비해 온 터라 마린시티 쪽으로 발길을... 그런데 야경을 찍기 위해 조금 늦게 나왔다고 생각을 했는데도 해가 길어 5시가..
오래만에 다대포에 가서 일몰 사진을 찍어 볼까 생각을 했는데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한다. 그래서 캐논 600D를 메고 집 근처에 있는 삼락 생태 공원으로 향했다. 삼락생태 공원에 있는 게이트볼장... 한 번 이용해보고 싶어도 장비도 없지만 대부분 연세가 많은 분들 뿐이라 ... 그런데 비가 온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다. 진짜 오늘 비가 오는 것은 맞겠지... 캐논의 색감이 좋다고 하든데 지나가다 그냥 찍어 보았는데 눈으로 보았던 것다 더 예쁘게 나온 것 같다. 모기와 뱀이 무서워 들어 갈 용기가 나지는 않지만 갈대가 바람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을 모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같다. 처음에 삼락 생태 공원에 왔을 때는 헬스 기구와 운동장 몇 개 있는데 왜 생태 공원이라고 이름을 붙였는지 이해가 잘..
해동 용궁사가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는 글을 보고는 가보아야겠다는 생각만 그 동안 찍은 사진을 정리한다고 정신이 없어 미루고먼 있다가 드디어 집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하늘이 심상치 않군요. 비가 오는 것은 아니겠지... 31번 버스를 타고 해운대역에 내려 다시 181번 버스를 타고 해동 용궁사로 향하는데 흐린 날씨인데도 버스에 해동 용궁사로 가는 것 같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군요. 초행길이라고 헤메지는 않을 뜻.... 사람들을 따라 해동 용궁사 입구에 있는 달마상에 도착... 사진을 한 장 찍을 여고 하는데 여성분이 바로 앞에 서있어서 옆으로 한 장.... 그리고 해동 용궁사로 사는 길에 있는 12 지신상... 자신의 띠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 그리고 배를 만지는 사람들... 절이라 그런지 입구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