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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약 600종 이상의 알로에 중에서 알로에 아보레센스, 알로에 사포나리아, 알로에 베라만 식용으로 재배되고 있다고 합니다. 알로에 사포나리아는 맛과 향이 강하지 않아 생으로 먹기 쉬으며 알로에 아보레센스는 잎 전체를 먹을 수 있지만 쓴맛이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쉽게 볼 수 있는 알로에 베라는 겔 부분에 피부 보호, 장운동, 면역력 증진 효능을 내는 다당체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알로에는 인류 최초의 약초라고 알려져 있을 만큼 오랜 역사와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식물이지만 지금까지 알로에를 키워보아야겠다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어머님 지인 분께서 화단 정리했는지 다른 화초와 함께 알로에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잡초 제거한 것처럼 뿌리가 없이 뽑어져 온 것 중에서 작은 것을 꼴라 화분에 심어 놓았지만 폭염 주의..
몇년 전에 구포 시장에 갔다가 3,000원인가 주고 구입해 지금까지 키우고 있는 천리향 한 그루가 있습니다.그렇지만 특별히 관리해 주지 않아도 천리향이 잘 자라 거의 방치 수준으로 두고 키우다 이왕 키우는 것 좀 더 예쁘게 키우기 위해 올 봄에 잔가지 정리해 주며 나온 것을 가지를 버리기 아까워 삽목해 두었습니다. 그렇더니 가지에서 잎이 나와 삽목에 성공했는지 알고 뽑아 보았습니다.그런데 삽목한지 2~3개월은 된 것 같은데 아직 뿌리 없이 잎만 나와 성장하고 있어 실망했었지만 잎이 나와 자라고 있어 뽑아 버리지 못하고 그래도 두었습니다. 이젠 날도 서늘해져 뿌리가 나오던 나오지 않았던 정리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한번 확인해 보았는데 두개 중에 하나는 아직 뿌리가 나오지 않았고 하나만 작은 뿌리..
부산 국제 록페스티벌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자전거를 타고 삼락생태공원으로 향했습니다.토요일이라 사람들이 메인 무대를 꽉 채우고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한산하군요. 저녁이 다되어가는 시간이라 낮 시간 동안 즐기고 힘이 빠졌는지 아니면 더위 때문인지 뒤쪽에 앉아서 같이온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구경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작년에 왔을 때는 소방차가 물을 뿌리는 물을 맞으며 열기를 식히며 즐기는 그런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조용기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늦게 온 탓에 공연을 끝까지 보지 못하고 중간에 다른 공연을 보러 가는데 그렇게 어둡다는 할 수 없지만 이제는 해가 서쪽으로 많이 가있군요. 저녁이 다 되어 가는 시간이라 그런지 음료와 음식을 파는 곳의 긴 줄을 사람들 수가 ..
블루베리 작은 묘목 3포기를 2월 초에 구입해 화분에 심어 놓았습니다.그런데 날이 아직 그렇게 따뜻하지 못하다 보니 마음이 급하게 심다 보니 마음에 그렇게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비도오고 이젠 날도 많이 따뜻해 블루베리를 다시 화분에 심어 주면 가지 정리도 해주었습니다.아직 어린데 먼 가지 정리를 하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이대로 크게 되면 너무 밑에서 가지가 나와 보기도 싫고 관리도 조금 힘들었던 것 같아 가지 좀 자랄 때까지는 하나만 키워 볼려고 합니다. 화분을 새로 정리하며 잔 가지는 모두 전지 가위로 싹둑. 아직 어린 블루베리 나무의 가지를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자르고 나니 보기 좋은 것 같네요.그리고 어떤 가지를 주력으로 어떤 수형으로 키울지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위질하고 나온 가..
초록이를 다시 키우고 싶다는 생각에 폭풍 인터넷으로 올리브 나무, 무화과,비파 페이종아, 포포 나무, 블루 베리 등등 15 그루의 초록이를 주문했지만 무언가 무족한 것 같아 다시 검색하다 구입한 구아바 나무. 처음에는 작은 묘목을 구입해 수형도 잡아 가며 키울까 생각하다 검색을 하다 생각이 바뀌어 가격을 조금 더 주고 어느 정도 자란 초록이로 구입을 했습니다. 판매자의 이미지에 올라온 구아바 나무는볼펜 정도의 굵기 였는데 택배 박스를 개봉해 보니 배송되어 온 구아바 나무의 목대가 더 굵고 수형도 그런대로 만족스러워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군요. 그리고 요즘은 초록이의 택배 포장도 많이 발전을 했는지 주문하는 곳마다 포장 방법은 약간씩 달라도 화분의 흙과 초록이가 다치지 않도록 잘 포장해 보내 주는 것 같습니..
초록이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구입하고 싶은 것들이 자꾸 눈에 들어 오는군요. 그 중 올리브 나무는 많은 시간을 투자한 초록이 입니다.처음에는 그냥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것 중에서 사람들이 많이 구입하고 평이 괜찮은 곳에서 구입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올리브 나무에 대해 알아보다가 품종은 알 수 없는 올리브 나무보다는 자신의 뿌리가 확실한 초록이가 좋을 것 같아 국제원예종묘에서 삽목 2년된 것으로 구입 했습니다. 예약 주문을 하고 날이 따뜻해 지기를 기다렸다가 배송 받은 올리브 나무. 처음에는 다른 초록이와 섞여 있어 배송이 안된 줄 알 정도로 가격에 비해 크기는 좀 작은 것 같습니다. 일반종에 비해 2배나 비싼가격이지만 수형도 그렇게 만족스렇지 않습니다. 그래도 인터넷에 올라온 일반종보다 목대는..
내온사로 등산을 갈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막상 갈려고 일어 났는데 오랜만에 가는 등산이라 그런지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아침으로 김밥을 먹고 TV를 보다가 10시 집 근처에 있는 백양산으로 향했습니다. 백양산은 동내 뒷산이라 어릴적부터 한 번씩 오른 산이다 보니 왠지 산 같지 않지만 그래도 산을 타기로 마음 먹은터라 집을 나왔는데 그래도 걷다보니 처음의 막막함은 어디로 사라지는 군요. 백산산 터널 왼쪽으로 나있는 차도를 따라 오다 보면 운수가가 나옴니다.운수사는 약수물을 떠기 위해 많이 오는 곳으로 백양산 등산로의 초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산 좋은 곳에는 큰절이 있죠.그렇다 보니 불교를 믿지 않아도 등산을 하다 보면 절에 들르게 되고 절 풍경을 감상하게 됩니다.그래서 인지 불교를 믿지 않지만 절의 풍..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먹으면서 커피 원두를 하나씩 구입해 가며 나의 입 맛에 맞는 것을 찾고 있습니다.이번에는 탄자니아 음베야 AA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커피의 맛은 원두가 90% 정도 자우를 한다고 하는데 아직 커피 맛의 차이를 그렇게 까지 느낄 수가 없어서 그냥 인터넷 쇼핑몰에서 1Kg씩 구입해 먹고 있습니다. 1Kg씩 구입하면 밀폐된 병에 넣어 두고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먹고 있습니다. 처음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먹을 때는 핸드밀로 분쇄하고 온도계로 물 온도도 맞추고 나름대로 신경을 믾이 셨는데 지금은 전동 그라인더로 갈아 물의 온도도 대충 짐작으로 내려 마시고 있지만 그래도 지금은 나름대로 나만의 커피맛을 찾은 것 같습니다. 내가 탄지니아 음베아 AA로 내린 커피 맛은 처음 핸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