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부산
- 새싹
- 캐논 600D
- 부산 국제 모터쇼
- 사진
- 유실수 키우기
- 코사모
- 발아
- 코믹월드
- 74회 코믹월드
- 초록이
- 다육이
- 블루베리
- EF-75-300mm f/4-5.6 III
- 분갈이
- 벡스코
- 부산코사모찰영회
- 초록이 일기
- 등산
- 모터쇼
- 코스프레
- 삽목
- 레이싱 모델
- ef-s 18-55mm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파종
- 해운대
- 삼락 생태 공원
- 2012 부산 국제 모터쇼
- 레이싱걸
- Today
- Total
목록취미 (547)
바람부는 언덕
부산에 살아서 어릴적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바다를 같은 기억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런데 캐논 600D를 구입하면서 바다를 한 번씩 가게 된다. 이제는 도시 분위기가 많이나는 바닷가... 그래도 다대포는 갯벌이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오랫만에 다대포로 향했다... 다대포에 있는 몰운대... 몰운대는 바닷가에 있는 작은 산이라고 할까... 그렇게 커지는 안지만 산 속의 산책하는 기분을 느끼면서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몰운대를 조금 걷다가 다대포 바닷가로 ... 전에는 여기에 새들이 많이 놀았었던 것 같은데... 다대포는 살아 있는 모래 사장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지 모른다. 바다도 구경하고 맛 조개도 직접 잡아 보기도 하고... 다대포 일몰도 구경하고... 다대포는 연인과 아이들과 함께가면..
을숙도에 철새 사진 찍어로 가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오래 전부터인데 생각만하고 밀고 있다가 138-1번 버스를 타고 화단역에 도착, 그리고 다시 58-2번 버스를 타고 을숙도로 향했다.. 쓰레기 매립장으로 더 친숙한 을숙도... 이름은 친숙하지만 아직 한 번도 가번적이 없어서인지 신경 쓴다고 했는데 버스 정류장을 지나쳐 버렸내요. 주위 풍경도 둘러 보면 사진 직을 곳을 찾으며 을숙도 방향으로 걸어 가는데 새들이 노는 것이 보여 을숙도인 줄 알았는데 ... 넓게 펼처진 갯벌과 새들이 노는 것으로 것을 사진 찍으며 조금식 이동하다가 운동하는 분에게 물었더니 을숙도는 여기서 좀 덜어진 곳이라고 하는 군요. 이곳도 갈매길을 따라 이동하다 보면 새들이 많이 노는 곳이 있을 것 같았지만 목적지가 을숙도라 을숙도로 향..
겨울 활동이 부족한 게절이라 그런지 산에도 한 번 간 것이 마지막.... 그래서 등산을 할까 생각을 했었는데 아무런 준비도 없이 막연히 생각만하다 보니 아침이 되어 마당히 갈만한 코스가 생각이 나지 않아 해운대로 향했다. 어릴적에는 친구들과 많이도 왔는데 커면서 해운대에 가볼 생각도 안했었는데 한 번 와보니 해운대만의 매력이 있어 요즘은 혼자서 한 번씩 온게 된다. 해운대에 오면 제일 먼저 눈에 보이는게 바다와 갈매기...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도리어 사람들이 피해서 다릴 만큼 사람을 친숙하게 생각하는 갈매기들... 새우깡 하나만 있어면 갈매기들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해운대... 그래서 인지 새우깡이 인기 상품이다... 해운대에 오면 갈매기들과 친구되어 사진 찍는 것도 하나의 재미 일 것이다. 갈매..
금정 산성 등산 코스는 산 위를 걷는 다는 느낌보다는 한적한 시골 길을 걷는다는 느김이 강해 잘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마땅히 산행을 할 곳이 생각이 나지 않으면 편한 교통편 때문에 한번씩 가게 되었는데 가면 갈 수록 그 매력에 빠지게 되는 군요. 그 중에 동문에서 북문 코스를 좋아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다녀 꼭 동래 뒷 길을 걷는 느낌을 받기는 하지만 정겨운 풍경이 마음을 편한하게 해주는 코스라고 할까요. 누가 어떤 이유로 돈을 돌아래 두고 갔는지 모르겟지만 이런 모습은 정말 오래만에 보네요... 산행하는 기분도 내고 교통편이 편리한 곳을 찾는 다면 금정 산성 코스를 추천합니다. 특히 동문에서 북문으로 가서 고단봉에 올라 갔다가 범어사로 내려 오는 코스는 주위 풍경도 좋고 마지막에 범어사로 내려 오면..
얼음이 얼기 시작하면 산에 가지 않는데 갑자기 등산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금정산으로 향했습니다. 33번 버스를 타고 덕천역에 내려 다시 46번 버스로 환승해 만덕 터널 입구에 내렸습니다. 생각했던 곳보다 한 코스 더 간 터널 반대편이라 약간 짜증이 났었는데 막상 산행을 시작해 보니 포장 도로를 따라 올라가든 기존에 갔던 코스보다 더 좋은 것 같아 다음에 산행 할 때는 이 코스를 이용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남문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남문에 오기 전까지는 길에 얼음이 얼어 있는 곳도 있었지만 그렇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였는데 남문을 지나 면서 눈이 얼음으로 변한 것 때문에 스틱 두 개를 가지고 산행을 하는데도 미끄러워어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하겠네요. 그렇게 조심 조심 동문 도착... 여기에도 ..
집가까이에 삼락생태공원이 있어 한번씩 사진을 찍어로 가는데 어제도 카메라를 하나들고 나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연꽃이 있던 연못도 겨울이라 시들고 사직을 찍을 만하게 없어 무엇을 찍을까하고 있는데 옆에 카메라 동호회 회원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보여 따라가 보았습니다. 포장된 자전거 도로와 이어진 비표장 도로를 따라 가다 보니 주위에 갈대가 한창 피어 있네요. 이 길을 몇 번은 왔다 갔다 한 것 같은데 계절이 맞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그 때는 관심이 없어 못 보앗나 보데 길 주변에 피어 있는 갈대가 보기 좋네요. 사진 동호회 분들이 길에 서 있는 것을 보니 저기에 무언가 직을 많한게 있는가 싶어 가보았더니.. 연 못인지 늪인지 모르겠지만 예쁜 색깔로 눈을 즐겁게 해주는 군요. 그래서 몇 장 찍어 보았는데 ..
칼 바위에 가기 위해 집을 나왔습니다. 양산 지하철역에 내려 남부 시잠에 12번 부스를 타기 위해 도착 하니 9시 15분... 버스를 타고 적천정 한 코스 앞인 메가마트 도착.... 10시 17분 버스에서 내려 다리 앞에 보이는 신호등을 건너 산쪽으로 계속 걸어 갔었는데 생각보다 거리가 멀어 이번에는 마을 버스를 타고 근처까지 가야지 생각을 했었는데...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 보니 그 족으로 가는 마을 버스는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걸어서... 걸어 가다 보니 적천정이라는 안내판이 보이는 군요. 여기가 적천정이면 12번 버스가 이리로 오는 것이었을까... 한 참을 걸어 오다보면 '신불산 억새 평원'으로 가는 길이 보입니다. 이 표말을 따라 조금 가다 보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시..
국화 축제가 열린다는 말을 듣고는 만덕으로 향했다. 만덕에 도착해 어렵게 축제를 하는 장소를 알아 내어 도착해 보니 축제가 아니고 종교 단체에서하는 국화 전시회이다. 잠시 담 넘어로 구경하다가 그냥 집으로 돌아 갈려고 하니 무언가 아쉬움이 남아 뒤로 보이는 금정산을 타기로 생각하고 만덕 터널로 향했다. 남문을 거쳐 동문에 도착했는데 단풍 나무 빨간색으로 아름 답게 물들어 있어 사진 한 방... 그런데 카메라를 커내 사진을 찍을 여고 하자 갑자기 사진을 찍을 여는 사람들이 나타나는지 한 참을 앉자 기다렸네요. 동문을 지나면서 등산로가 마음에 들어 카메라를 꺼내어 사진을 찍어며 산행...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서 처다보니 포크레인이 멀리 산정상에서 작업을 하고 있네요. 어떻게 올라 간 건지 궁금했어나 등산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