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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자유로운글/리뷰 (17)
바람부는 언덕
아침에 자고 있는데 어머님께서 밥통 뚜껑이 닫기지 않는다고 부르셨어서 부엌으로 가보았는데 쿠쿠 밥솥이 꽉 닫히지 않아 김이 옆으로 센다시며 손으로 뚜껑을 눌렀다가 놓으시는군요. 어머님 그것이 정상으로 닫힌 것입니다. 고무 패킹이 문제가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그런데 고무 패킹을 교체한지 1년이 되지 않아 쿠쿠 as 센터에 전화해 물어 보니 고무 패킹을 언제 교체 했는지 물어 1년지 되지 않았다고 하니 그럼 다른 압력을 제어하는 장치에 고장이 있을 수 있으니 as를 받아 보아라고해 구명역 근처에 있는 as 센터로 향했습니다. 도착해 as 신청하고 앉으니 4~5명이 as를 받으로 오는군요.
교촌 치킨을 시켜 먹을 때는 허니 콤보를 주로 시킵니다. 그래서 이 번에는 다른 메뉴를 시켜 먹기 위해 찾다가 교촌 레드는 어머님이 매콤한 맛을 싫어 하실 것 같아 허니 오리지날을 시켜 보았습니다. 주문한지 40분 쯤 지나자 배달이 왔네요. 그런데 허니 콤보와는 조금 다른 이미지... 허니 콤보를 시켜 먹었을 때는 깔끔하게 튀겨진 달다리가 맛이 있었는데 허니 오리지날은 달꼼한 맛은 비슷한 것 같은데 튀김 가루를 너무 많이 넣었는지 튀김 옷이 좀 두뜹네요. 그래서인지 어머님은 양이 작아 가격이 저렴한 줄 알았는데 튀김 옷을 이렇게 두겨운줄 몰랐다며 튀김 옷을 벗져 내고는 치킨 몇 개 더시다가 마시네요. 그러면서 다음부터는 3000원 더 주고 허니 콤보를 시켜라고 하시군요. 3000원의 차이보다 더 많이 맛..
가스 렌지에 무엇을 올려 놓고 잠시 컴퓨터 앞에 앉는다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진적이 몇 번있는데 온 집안이 연기로 가득 차있고 냄비는 다 타서 검게 변해있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불이 나지 않은 것만으로 감사해야지만 검게 변해 버린 냄비가 증거로 남아 있으니 잔소리는 .... ㅡㅡ; 요즘은 가스 렌지에 무엇을 올려 놓고는 컴퓨터를 안할려고 노력하지만 또 그런 일이 있을까 어저나 불안했었는데 이모님이 놀러 오셨다가 정해진 시간이되면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해 주는 장치가 있다고 정보를 주셨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이다 싶어 바로 검색해 보았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설치도 간단해 보여 바로 구입했습니다. 판매자가 올린 사진상으로 볼 때는 다른 제품보다 약해 보여 구입을 망설이다가 제품 기능 설명이 잘되어 있고 ..
핸드 드립에 관심 가지면서 칼리타 드립 세트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나지 않고 다른 드립 세트에도 흥미가 당겨 알아 보다가 핸드 드립 세트가 아니고 차 포트를 구입하고 말았네요. 사마도요 티포트 A-12와 S-46 제품 중에 어떤 제품을 구입할까 고민하다 차를 우려는 방식이 틀려 두 개다 구입했습니다. 제품 박스와 제품 자체에 뽁뽁이로 감싸 안전하게 도착했네요. 사마도요 A-14 900ml와 S-46 1200ml의 크기는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1200ml 짜리 제품은 크기가 많이 커 보기 싫을 줄 알았는데 크기도 적당한게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많은 용량의 차를 끓일 수 있다는 것과 거름망이 튼튼하다는 점 때문에 구입한 제품.... 그런데 티 포트 입구가 좁아 세척을 할 때 ..
커피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차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차를 우리 때 사용할 도구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어머님께서 필요하다고 했어 알아보다가 차를 우리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크기의 멸치 망이 있어 같이 구입했습니다. 제품은 튼튼 하고 좋은데 차를 우릴 때 사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해 멸치 망의 크기가 생각보다 많이 작군요. 이것보다 1, 2단계 큰 제품을 구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혼자 먹을 차를 우려내기에도 부족할 것 같은 크기라 부담이 ... 그래도 일제라고 국산 제품보다 비싼 가격을 주고 구입했지만 디자 인과 튼튼한 것은 마음에 듭니다.
믹서기가 고장 났다고 이번에는 대형으로 구입하라고 하셨어 알아 보다가 가격과 사용자들 형을 보고는 한일믹서기 HMF-3260s로 주문.... 그런데 대형이라지만 너무 큰 것 같습니다. 믹서기는 부착된 십자날 포함 날 세개와 청소 솔 그리고 믹서기 본체로 구성된 제품으로 타이머가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쉽운 생각이 드네요. 믹서기 내부에 제조 공정에서 붙은 것인지 이물질이 조금 붙어 있지만 스텐이라 깨끗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스텐 용기가 크다고 물식물을 가득 담하 사용하면 안되고 정해진 용량이 있는데 0.5리터도 있고 생각했던 것보다는 실용량이 그렇게 큰 것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청소를 위해 용기를 분리할때는 밑 부분을 잡고 손 잡이를 오른쪽으로 돌려 주면 분리가 되고 다시 홈에 맞추어 왼쪽으로 돌려 주면 ..
솟돌로 한 번씩 집에 있는 칼을 가는데 그 때마다 칼 날 각도 맞추는 것도 신경 쓰이고 시간도 많이 잡아 먹는 것 같아 편하게 칼을 갈 수 있는 도구가 없나 알아 보다가 쌍갈을 발견했습니다. 쌍칼을 개봉하고 어떻게 칼을 가는지 방법을 몰라 한 참 쳐다 보니 그제야 이해가 되어 집에 있는 과일 깎는 칼을 가져와 시험해 보았습니다. 숫돌에 칼을 갈 때는 어느 정도 힘을 주어야 했던 것 같은데 이건 그냥 홈에 넣고 살짝 당겨 주기만 했는데도 칼이 갈리는 것이 보이네요. 칼 끝을 글자가 보이는 방향으로 향하게 하고 자신의 몸 쪽으로 힘을 빼고 당겨 주면 칼 날에 연필 심이 깎이 듯이 칼이 조금씩 깎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칼날 양쪽 방향을 같이 갈아 주기 위해 두 곳의 홈을 번갈아 가며 갈아 주면 되는..
가스 캐비넷 히터를 구입하면서 야외 놀러 가서 사용할 작은 휴대용 가스 난로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나비아 가스 히터 SGH-100도 같이 구입. 전용 케이스도 같이 주지만 어깨에 매는 줄은 직접 끼워야함. 그러데 문제는 그냥 고리에 거는 방식이 아니고 구명에 매듭을 직접 만들어 고정해야 하는 방식이라 방법을 찾는다고 시간이 좀 걸렸네요. 디자인은 나름 귀여운 것이 들고 다니기에 적당한 크기 같아요. 컴퓨터 책상 위에 놓고 테스트해 보았는데 히터의 크기는 작지만 가까운 거리에 두고 사용할 수 있어 생각보다는 따뜻하군요. 처음 가스 난로를 켰을 때는 머리가 아프고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얼마 사용하지 못함. 그 다음에 켰을 때는 머리가 아플 정도는 아니였지만 가스 난로를 끄자 가스 냄새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