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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등산 (20)
바람부는 언덕
내온사로 등산을 갈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막상 갈려고 일어 났는데 오랜만에 가는 등산이라 그런지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아침으로 김밥을 먹고 TV를 보다가 10시 집 근처에 있는 백양산으로 향했습니다. 백양산은 동내 뒷산이라 어릴적부터 한 번씩 오른 산이다 보니 왠지 산 같지 않지만 그래도 산을 타기로 마음 먹은터라 집을 나왔는데 그래도 걷다보니 처음의 막막함은 어디로 사라지는 군요. 백산산 터널 왼쪽으로 나있는 차도를 따라 오다 보면 운수가가 나옴니다.운수사는 약수물을 떠기 위해 많이 오는 곳으로 백양산 등산로의 초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산 좋은 곳에는 큰절이 있죠.그렇다 보니 불교를 믿지 않아도 등산을 하다 보면 절에 들르게 되고 절 풍경을 감상하게 됩니다.그래서 인지 불교를 믿지 않지만 절의 풍..
가을... 등산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오래만에 영축산의 아래로 안개가 깔려있는 풍경이 생각나서 통도사로 출발... 그런데 새로 알게된 통도환타지아으로 영축산 오르는 코스를 선택했다가 길을 잘 못들어 영축산에 오르는 것을 포기하고 통도사 구경을 하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도 처음 영축산에 갔을 때 본 안개가 깔려 있는 그 모습을 보지 못하고 그냥 온 것은 아쉬웠지만 등산을 하면서 밤도 주워 먹고 통도사 구경도하고 그런대로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새로 찾은 영축산 오르는 길... 이 길을 따라 올라 오면 사람들이 다니지 못하게 철조망을 처놓았던 흔적이 보입니다. 지금은 사람들이 다니지 못하게막아 놓았던 문이 오래되어 없어져 사람들이 다릴 수 있는데 그 길을 따라 온게 문제, 그곳에서 왼족으..
부천님 오신 날이라 범어사 구경도 할겸 금정산성 등산을 위해 덕천역에 내려 46번 버스를 타고 만덕 1터널 입구에 내려 산행을 시작 했다. 가지고 간 캐논 600D로 사진도 찍어며 천천히 걸다 보니 어느 듯 금정 산성 남문... 만덕 터널 입구에서 동문까지 오는 길은 특별히 좋아하는 길은 아니다. 아니 처음에 금정 산성을 산행 할 때 산길도 아니고 그렇다고 일반 길도 아니고 무언가 좀 애매한 길이라 산행에 특별한 매력을 느끼지 못해 마당히 산행 할 곳이 없어면 집에서 가까워 산행을 했었다고 해야 할까... 그렇게 사상역에서 고당봉까지 장거리 산행을 하다가 동문을 지나 고담봉으로 가는 길에 조금씩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 번씩 생각이 나면 산행을 한다. 물론 이 길도 등산로라고 하기 보다는 산책로 같은 ..
처음 산을 타기 시작했을 때는 부산에 있는 산에는 매력을 느끼지 못해 양산에 있는 산을 위주로 산행을 했었는데 캐논 600D를 구입하면서 부산에 있는 산을 찾게 되었다. 부산에 있는 산을 산행 할 때는 양산과는 다른 느낌인데 코스가 짧고 등산을 하는 기분보다는 산책을 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그래서 등산 할 곳을 미리 정해 놓지 않았거나 정거리 등산이 부담이 될 때는 부산에 있는 산을 한 번씩 등산을 한다. 오늘도 어디를 갈지 정해 놓지도 않아 아침에 일어나 네이버 검색으로 부산에 있는 산 중에서 갈 만한곳을 검색해 보니 승학산이 눈에 들어 온다. 그래서 11시가 338번 버스를 타고 동아대 입구로 향했다. 동아대 입구 왼쪽 편에 초입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더니 철로 만든 계단 같은 것이 보인다. 철 계..
황령산을 등산하기 위해 62번 버스를 타고 동의대 버스 정류장에 내렸는데 황령산은 여기가 아니고 전포동까지 다시 차를 타고 나가야 한다고 하는 군요. 다시 버스를 타로 내려 가기도 머 하고 해서 엄광산도 괜찮다는 말을 위안 삼아 동아대 캠퍼스로 향했습니다. 동의대 컴퍼스 안에 들어 가자 벗 꼿들이 한 창... 벗 꽃을 볼려고 황령산에 갈려고 했는데 여기도 벗꽃이 많이 피여 있네요. 엄광산 등산 코스 초입은 동의대 캠퍼스 위로 계속 올라가면 야구장이 나오는데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나옴니다. 등산을 시작 할려고 하는데 손에 스마트 폰을 들고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네요. 등산로를 따라 벗 꽃 나무가 심어져 있어 보기 좋군요. 그래서 인지 아니면 둘레 길을 따라 가는 코스가 산책을 ..
등산을 하고 통도사에 들려 사진도 찍을 생각으로 통도사 입구에서 영축산 -> 백운암 -> 통도사 내부로 오는 코스를 선택 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7시 반 정도에 집에서 출발 할 계획이었는데 꾸물거리다 보니 9시가 조금 지나서 집을 나았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양산역에서 내려 다시 남부 시장으로 걸어와 12번 버스를 타고 통도사 정류소에 내려 시계를 보니 11시 10분... 통도사 매포소 앞을로 나있는 도로를 따라 영축산 쪽으로 오다보면 도로가 왼쪽, 오른쪽으로 나누어 집니다. 여기서 오른쪽(통도 환타지아 방향) 도로를 다라 오다가 보면 아래와 같이 등산로 안내판과 산으로 향하는 길이 보입니다. 여기가 영축산 초입 코스중 한 곳입니다. 그 길을 따라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사색을 즐기며 등산을 하는데 발 앞..
오래만에 등산을 갈려고 하니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10시가 다 되어 집을 나섰다. 호포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역안에서도 이 시간에 가서 등산을 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머리를 어지럽혔지만 나온 걸음 목적지로 향했다. 호포역에 내려 21번 버스를 타고 신기 삼거리에 내려 물금 뒤산인 오봉산을 올랐다. 신기 삼거리에서 오봉산으로 오르는 코스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절 쪽으로 올라가는 코스이고 하나는 그 앞에 있는 샛길로 올라 가는 방법이다. 전에 온 기억이 있어 절쪽으로 올라 간 기억이 있어 그 쪽으로 방향을 잡고 오르다가 보니 오른족으로 향하는 기이 있어 그 길을 따라 올랐다. 그런데 그 코스를 따라 올라와 보니 앞쪽에 평편한 등선은 지나고 솟아 오른 봉오리로 올라가는 곳이다. 앞쪽에 평평한 ..
금정 산성 등산 코스는 산 위를 걷는 다는 느낌보다는 한적한 시골 길을 걷는다는 느김이 강해 잘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마땅히 산행을 할 곳이 생각이 나지 않으면 편한 교통편 때문에 한번씩 가게 되었는데 가면 갈 수록 그 매력에 빠지게 되는 군요. 그 중에 동문에서 북문 코스를 좋아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다녀 꼭 동래 뒷 길을 걷는 느낌을 받기는 하지만 정겨운 풍경이 마음을 편한하게 해주는 코스라고 할까요. 누가 어떤 이유로 돈을 돌아래 두고 갔는지 모르겟지만 이런 모습은 정말 오래만에 보네요... 산행하는 기분도 내고 교통편이 편리한 곳을 찾는 다면 금정 산성 코스를 추천합니다. 특히 동문에서 북문으로 가서 고단봉에 올라 갔다가 범어사로 내려 오는 코스는 주위 풍경도 좋고 마지막에 범어사로 내려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