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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광안리에서 어방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는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행사 일정에 나와 있는 축제 시작 시간보다 1 시간 정도 빨리 도착을 했다고 하지만 행사장을 잘 못 찾았나 싶을 정도로 축제장이 많이 설렁하네요. 앞에 와 있는 사람들 옆에 앉자 바닷가를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 듯 2시가 되어 축제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런데 2시가 넘어면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는 줄 알았는데 이제 리어설을 한다고 서로 의견을 나누어 가며 동선을 맞추는 모습만 보입니다. 행사 일정 안내에는 분명히 2시부터 행사가 진행 된다고 나와있는데... 그렇게 리얼설 하는 모습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다 보니 저녁이 다되어가자 축제가 활기를 뛰기 시작하네요. 평일에는 사람이 많이 없어 이런 시간에는 행사..
기장 드림 성당에 대한 글을 보고는 사진을 찍으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캐논 600D와 니콘 쿨피스 S5100을 가지고 집을 나셨습니다. 집 앞에서 62번 버스를 타고 수영역에서 내려 길 건너 편에서 다시 39번 시내 버스를 타고 기장 성당을 향해 출발 했습니다. 기장 성당에서 다시 6번 마을 버스를 타고 월전 마을로 가야 하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버스가 오지를 않네요. 마을 버스는 언제 올지도 모르겠고 지나 가는 마을 주민에게 월전 마을까지 걸어서 얼마 정도 걸리는지 물어 보았더니 40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 정도 거리 정도야면 주위 풍경도 구경하고 걸어 가기로 생각하고 걸어 갔습니다. 길은 그렇게 복잡하지 않은데 시골 길이라 차도 옆에 사람이 다니는 인도가 없어 조금 불안 하네요... 2km..
아직 가보지 않은 곳을 찾아 간다는 것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이 번에는 기장에 있는 드림(죽성) 성당에 가기 위해 대중 차편을 찾아 보았습니다. 사상역에서 죽성 성당까지 가기 위해서는 62번 버스를 타고 수영역까지 가서 1003번 급행 버스로 환승합니다. 그 다음 기장 성당에서 내려 6번 마을 버스를 타고 월전 마을까지 가서 죽성 교회까지 152m걸어 가면 된다고 나오네요. 그런데 죽성 교회까지 가는 교통편이 하나 뿐이 없는 것일까... 그래서 사상역에서 기장 성당까지의 교통 편을 알아 보았더니 버스 8개 지하철+버스가 3개 나오는 군요. 이중에 하나는 마을 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월전 마을로 갈때 환승이 되지 않아 제외해도 10개의 교통편이 있네요. 기장 성당에서 6번 마을 버스 정류장까지 거리도 얼마..
작년에 옥상과 화단에 채소를 심었는데 그 중에 고추와 부추가 그런 되로 잘 자라 주어 올해도 심어 보았습니다. 고추는 4월 말에서 말월 초에 많이 심는다고 하는데 부산이라 다른 지방 보다 따뜻해 일요일 날 꽃집에 가서 한 포기에 250원씩 주고 일반 고추 5개 땡초 9개를 구입하여 심어 주었습니다. 오늘 심은 일반 고추와 작년에 심은 부추, 그리고 쪽파, 앞에 있는 세개는 몇 칠전에 심은 상추들 입니다. 상추는 처음에는 잘 자라 주어 보기 좋았어나 너무 빨리 자라 수확은 거의 하지도 못하고 관상으로 그냥 두었는데 올해는 제대로 수확할 수 있을지.... 제일 오른쪽에 가지 한 포기와 나머지는 땡초... 가지는 처음으로 심어보는데 잘 자라 주었어면... 2층에 심어 놓은 땡초 9포기와 가지 3 포기... 그..
몇 칠전에 주말에 비가 온 다고 하는 것을 본 기억이 있어 오늘 등산을 하기 위해 집을 나셨다.그런데 하늘이 흐린 것 같고 우산을 가지고 출근하는 사람이 보이는 군요. 비가 온다는 소리를 못 들었는데 비가 올려고 하나...나오기 전에 일기 예보를 다시 확인해 보고 나올 걸... 비가 올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고 사진을 찍기 위해 나온 걸음이라 하늘이 심상치 않아 코스를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양산 지하철 역에 도착할 때 까지 코스를 정하지 못해 또 남부 시장까지 또 ... 남부 시장에서 잠시 생각을 하다 흑룡 폭포는 다음에 날 좋을 때 타기로 하고 양산 시청으로 발길을 돌려 다방리 쪽으로 차길을 따라 오다 보면 보이는 아파트 옆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등산을 시작... 금정 산성 쪽에서 고당봉 ..
해운대에서 사진 찍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장산에 올라 야경을 찍을 생각으로 집을 나왔습니다. 학생 때는 많이 놀러 왔었는데 성인이 되면서 잘 찾지 않았던 해운대... 오래만에 해운대에 와보니 새롭군요. 그런데 아직 물에 들어 가기는 추운 날씨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 중 성질 급한 사람들은 수영복 차림으로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도 보이고...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불러 모여는 모습을 지켜 보다가 갈매기 사진도 찍고...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동백섬 족으로 산책을 하며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처음에 집에서 나올 때 생각했던 코스보다 달맞이 길을 따라 송정 해수욕장으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발길을 옴겼습니다. 동백섬 반대 방향에 횟집이 모여 있는 곳으로 오다 보면 위로 올라 가는 길이 하..
사상에 20년 넘게 살았는데 아직까지 거의 변화가 없는 곳있다. 어릴적 추억도 추억도 떠올려 볼겸 집을 나가 보았다. 기차길 옆 언덕에 밭을 일구어 놓은 모습을 어릴적에는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 아직 채소를 심지 않은 밭에 강아지가 낮잠을 자고 있어 사진을 찍을 여고 다가 가니 도망을 ... 여인숙 얼마만에 보는 간판인가... 이 여인숙의 역사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지봉의 페인트가 말해 주는 것 같네요. 이 곳보다 더 오랜 세월을 말해 주는 곳이 있었던 것 같은데 날도 덥고 배도 고파 기차길 옆 차도로 돌아 오는데 벚꽃 잎들이 바람이 날리고 있습니다.
오래만에 삼락 생태 공원에 나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육교를 지나 가는데 삼락 생태 공원 앞 둑에 벚 꽃이 한창이네요. 벚꽃을 보기 위해 진해까지 갔다가 왔는데... 봄이라 운동을 하기 위해 나운 사람들인지 벚꽃 구경을 하기 위해 나왔는지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왔다 갔다해 한참을 기다려 사진 한 장... 삼락 생태 공원의 새들... 이제 봄인가 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주말에도 학교 같은 곳에서 운동 연습을 하기 위해 나온 사람들이 대 부분 이었는데 평일에도 개와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 타는 사람들 그리고 연날리기 하는 사람들로 삼락 공원에 활기가 넘치네요. 가까이 산다면 삼락 생태 공원에 벗 꽃 구경도하고 운동도 하로 함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