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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옥상에서 키우는 선샤인 블루베리에 열매가 열렸어요. 본문
유실수에 한 참 빠져 있을 때는 하루에 두 세번씩 블루베리의 상태를 살펴 보고 했었는데 생각이 바뀌어서 환경에 적을할 수 있도록 튼튼하게 키우자는 쪽으로 바뀌어 물도 거의 주지 않았다.
그런데도 물을 많이 필요로 한다는 블루베리가 죽지도 않고 잘 자라고 있다.
진짜로 블루베리가 물을 좋아하는 것일까...
아니면 물에 잘 견디는 것일까...
아니면 게으름 때문에 뽑아 주지 못한 잡초가 수분 공급원이 되는 것일까...
아직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물을 어쩌다 생각 나면 한 번씩 주었는데도 말라 죽지 않고 열매 4개가 탐스럼게 익어 가고 있네요.
그런데 직접 키운 블루베리 맛은 어떨까...
작년에 한개 열린 것은 아무맛도 느낄 수 없었는데 이것도 그런 것은 아니겠지...
열매를 따 먹고 따 먹지 않고를 떠나 식물을 키울 수 있다는 공간이 있다는게 좋다.
이렇게 블루베리 열매가 익어 가는것도 직접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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