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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놀기 좋은 다대포 해수욕장...

미키온 2012. 7. 10. 21:31

지금까지 부산에 살면서 해운대는 많이 간 것 같은데 다대포는 몇 번 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카메라를 구입하면서 다대포 해수욕장에 사진을 찍어로 가보았는데 주변에 놀이 시설이나 음식점 같은 것은 해운대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지만 아이들이 놀기에는 다대포만한 곳이 없다는 생각이 더는 군요.


그 이유 중에 첫번째가 바다와 해변가 사이에 있는 모래 언덕 때문에 아이들이 놀기 좋은 깊이의 공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좀 더 깊은 곳을 원하는 어른들은 그 모래 언덕을 지나 바다물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그리고 저녁 시 쯤 물이 빠지면 들어나는 갯벌에서 가족들과 조개를 잡는 체험도 할 수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죠.  



처음에는 사람들이 통과 모종샵을 들고 머하나 했었는데 자세히 보니 숨 구멍을 찾아 맛 소금을 뿌려 맛 조개를 잡는 것이 었습니다.

 


그리고 멋 조개를 잡는 또 다른 노하우 맛 조개가 나올 때까지 계속 파기...



해운대 해수욕장에도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다대포 해수욕장에는 유난히 더 아이들이 가족과 노는 모습이 더 많이 보이는 군요.



어린 자녀가 있다면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자연을 체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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