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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취미/커피 (15)
바람부는 언덕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먹으면서 커피 원두를 하나씩 구입해 가며 나의 입 맛에 맞는 것을 찾고 있습니다.이번에는 탄자니아 음베야 AA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커피의 맛은 원두가 90% 정도 자우를 한다고 하는데 아직 커피 맛의 차이를 그렇게 까지 느낄 수가 없어서 그냥 인터넷 쇼핑몰에서 1Kg씩 구입해 먹고 있습니다. 1Kg씩 구입하면 밀폐된 병에 넣어 두고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먹고 있습니다. 처음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먹을 때는 핸드밀로 분쇄하고 온도계로 물 온도도 맞추고 나름대로 신경을 믾이 셨는데 지금은 전동 그라인더로 갈아 물의 온도도 대충 짐작으로 내려 마시고 있지만 그래도 지금은 나름대로 나만의 커피맛을 찾은 것 같습니다. 내가 탄지니아 음베아 AA로 내린 커피 맛은 처음 핸드 ..
인터넷 검색하다 핸드 드립에 글을 우연히 보고는 커피를 마시지도 않으면서 칼리타 드립 세트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초보들이 사용하기 좋다는 칼리타 핸드 드립 세트로 나름 잘 내려 볼려고 했지만 커피 맛은 변함 없이 사약처럼 쓰고 탄 뒷맛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리오 드립 세트를 구입해 드립해 보았는데 칼리타 드립퍼로 내릴 때와는 달리 탄맛도 느껴지지 않고 커피 맛도 내입에 맞아 하리오 드립퍼가 내에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몇 칠전 우연히 칼리타 드리퍼로 드립하는 글을 하나 보았는데 내가 알고 있는 드립 방법과 조금 다르군요. 뜸을 들이는 것은 칼리타와 하리오 드립퍼가 별차이 없지만, 칼리파 드립퍼는 하리오 드립퍼와 달리 물이 정체되면 좀 기다렸다가 물이 완전히 다 빠지기 전에 다시 드립..
커피를 거의 마시지도 않으면서 갑자기 핸드 드립에 관심이 생겨 칼리타 드립퍼와 기타 필요한 제품을 구입해 원두 커피를 내려 마셨습니다. 원두 커피는 처음이라 칼리타 드리퍼로 내린 쓴 커피에 설탕을 가득 넣어 초콜릿 맛과 비슷한 달달한 그 맛을 원두 커피로 알고 마시다 조금씩 커피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내린 커피가 너무 쓴 것과 탄 맛 같은 것이 느껴지는 것이 불만이었습니다. 그 맛을 어떻게 해 보기 위해 나름 노력해 보았지만 핸드 드립을 배운 것도 아니고 지식도 부족하다 보니 그 맛에서 별 차이가 없어 칼리타 드립퍼로 핸드 드립을 배울 생각을 버리고 하리오 V60 드립퍼를 구입했습니다. 드립 시간이 빠르고 쉽다는 하리오 드립퍼 맛은 어떨지.... 칼리타 드립퍼는 여과지가 밀착이 되었는데 ..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한 번씩 내려 먹고 있어 원두를 몇 번 구입했지만 인공적으로 향이 첨가된 커피는 처음으로 구입해 보았습니다. 처음 헤이즐넛 향커피를 그 달콤한 향기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먹어 보면 그 생각보다 향이 많이 나지 않아 조금 실망이었습니다. 커피를 한 번 내리면 양이 좀 많다 보니 냉장고에 넣어 놓고 2~3일은 먹다 보니 냉장고에 넣어 놓았는데 꺼내어 먹어 보니 향도 더 진해 진 것 같고 새롭군요. 워트 드립으로 내려 먹을 때와 느낌이 비숫합니다. 워트 드립으로 내려서 먹을 때 세균 감염 때문에 좀 찜찜할 때가 있었는데 다음부터는 이렇게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에 커피를 시원하게 마셔 좋고 향도 핸드 드립으로 내려서 바로 마싷 때보다 좋..
우연히 핸드 드립 커피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원두 커피를 한 번식 구입합니다. 원두 커피를 구입하면 일주일 안에 소비를 해야 한다고 하지만 1Kg을 구입하면 보통 2~3달 정도만에 소비를 하게 됩니다. 원두 커피가 다 떨어져 500g 짜리 두개를 구입하면서 기존에 구입하지 않은 원두를 찾다가 헤이즐넛 향커피와 베트남 블루드래곤 로부스타 워시드 G1 주문해 보았습니다. 인공적으로 향을 첨가한 원두는 처음이라 커피 맛이 궁금하기도 하고 잘 못 주문을 한 것은 아닌지 조금 걱정도 됩니다. 먼저 헤이즐넛 향커피를 개봉해 보았는데 달콤한 향기가 코를 유혹하는군요. 지금까지 구입한 원두와는 확실하게 차이가 나는 달콤한 냄새에 빠져 한참을 그 냄새를 맏다가 원두를 유리 병에 옮겼습니다. 그렇더니 지금까지 구입한 원두..
커피를 1년에 몇 잔 마시지도 지도 않는데 갑자기 커피 내리는 기구에 빠져 저렴한 것이지만 이것 저것 구입하다 보니 30만원 정도 되는 금액을 투자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분에 따라 커피 내려 마시는방법을 선택을 할 수 있어 커피와 좀 더 빨리 친해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구입한 블루 마운핀 블렌드 원두 커피를 다양한 방법으로 내려 보았지만 한결 같이 쓴 맛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문제 일까 방법을 찾지 못해 고민이었는데 구입한 커피 1Kg이 두달 정도 지나니 다떨어져 새로 구입하기 위해 원두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알아 보는데 블렌드는 몇 가지 원두 커피를 조합한 것으로 다른 원두 커피보다는 쓴 맛이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커피를 먼저 접해보고 내 입 맛에 맞는 커피는 어떤 것인지..
원두 커피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티 포트도 구입했습니다. 커피도 거의 다 떨어져 가고 구입한 티포트를 할 용할 방법을 찾는데 녹차를 보리 오차 물 끓이면서 함께 넣으신다고 하시는군요. 그래서 녹차가 아무리 좋아도 물처럼 그렇게 마시면 도리어 좋지 않다고 말씀 드리고는 얻어 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녹차를 얻어 오기는 했지만 어떻게 타 마시는 것이 좋으며 녹차가 몸에 좋다는 말만 들었지 아는 것이 없어 알아 보았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녹차 잎을 말려 우려 마시는 방법을 주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건조한 녹차 잎은 오래 우려 내면 떫은 맛과 쓴 맛이 느껴 진다고 합니다. 70 ~ 80도의 물로 2~3분 정도 우려내어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고만 알고 있는 녹차의 효능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녹..
핸드 드립이 초보라 그런지 다른 사람들이 올린 글처럼 그런 맛있는 커피가 추출되지 않는 것 같아 추출 방법이 단순하여 누가 내려도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러다 프렌치 프레스를 알게 되었는데 저렇게 단순한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할 수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쉬워 구입을 고민하다 사마도요 티 포트로 차도 우려 먹고 커피도 내려 먹으면 좋을 것 같아 구입했었습니다. 사마도요 티 포트로 프렌치 프레스 커피를 내려기 위해 커피와 물을 섞고 일정 시간 기다리다 뚜껑에 있는 버튼을 눌러 주면 밑에 서버로 커피를 내려 옵니다. 그런데 스텐 거름망에서 미세한 커피 가루까지는 걸러 주지 못해 커피가 탁해 보이는군요. 그래도 드립 커피로 내릴 때보다 남은 커피 찌껴기보다 모양은 보기 좋네요. 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