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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운대 (18)
바람부는 언덕
겨울 바다가 보고 싶어 오랜만에 해운대로 향했습니다.겨울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부산 날씨가 겨울 날씨 치고는 많이 따뜻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이는군요. 해운대 오면 언제나 반겨 주는 갈매기들... 갈매기와 노는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해운대 찾는 재미중에 하나이죠. 전에 왔을 때는 그 모습만 찍다가 집에 간적이 있을 정도로 갈매기의 멋진 모습을 순간 포착하는 것에 빠지면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 중독성이 있어 해운대를 찾을 때마다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유인하는 사람 옆에서 갈매기의 날으는 모습을 담곤 했었는데... 백사장 가득 펼쳐저 있는 파라솔과 더위를 피해온 많은 사람들이 생각나는 여름 바다보다는 여유롭게 바다 풍경을 감상하면 즐길 수 있는 겨울 바다가 전 더 매력적으로 다가..
일요일 날 모래 축제 구경을 갔습니다. 그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네요. 그 사람들 사이에 끼여 모래 조각 구경을 했습니다. 그런데 모래 조각이 예술가들이 만든 작품이라고하지만 축제라고 하기는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젊음이들이 많이 찾는 해운대에서 열리는 축제라고 하기에는 좀 심심하 축제라고 할까요. 그래도 사람들 구경하고 사진 찍기 놀이하며 재미있게 놀다가 왔습니다. 그런데 너무 내 사진만 찍다가 온 것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어린이 날 해운대에 왔다가 미포 철길을 따라 걸어 보았습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많은 철길을 따라 걷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특히 철길을 따라 걸으며 데이트 즐기는 젊은 청춘 커플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 옵니다. 철길을 관광지로 만들며 준비한 것이지 몇 몇 볼 걸이도 보입니다. 그 중에서 제일은 철길 옆으로 펄쳐진 바다이지만.... 이 철길을 따라 걷다 보면 청사포 앞 바다에 있는 등대도 볼 수 있죠. 사진 찍는 사람들이라면 그냥 지나 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곳에는 맛난 음식이 많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철길의 마지막 종착지는 송정 해수욕장인데 이곳은 웨딩 촬영을 하기 위해 많이 찾는 곳으로 웨딩 촬영을 하는 모습을 한 번식 볼 수 있는 곳이죠.. 철길을 따라 걸으며 감성에 젖고..
벡스코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를 보기 위해 집을 나섰는지만 가는 도중에 마음이 바뀌어 해운대로 향했습니다. 해운대에 도착을하고 보니 생각했었던 것처럼 어린이 날 행사는 없었지만 해운대는 벌써 여름이 찾아 온 것처럼 보이는군요. 얼마 전에만 해도 모래 보충 작업을 한다고 해운대 백사장에는 공사가 한 창이었는데 이제는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고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과 벌써부터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 모습이 눈에 들어 오네요. 그리고 해운대 앞 바다도 이제는 시야가 확인 것이 여름 준비가 끝이 난 것처럼 보입니다. 해운대에 오면 우리 나라 사람들보다 더 자연스로운 모습으로 해변에서 일광욕과 각종 스포츠를 즐기는 외국인들을 보면 내가 외국들이 사는 곳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곳 해운대. 오랜 세월을 보아와 ..
해운대 미포 -> 청사포 -> 송정 구간이 더 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게 되어 사람들에게 개방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 번 가보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래만에 해운대 바다 구경도 할 겸 해운대에 갈다가 이 철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평일인데도 이 구간을 산책하기 위해 온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어릴적 기차 길 옆에 살 때는 기차 길도 놀이터였죠. 그 때는 기차 길에 못을 놓아 두고는 기차가 레일에 귀를 데고 있다 진동 소리가 들리면 피하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기차 길을 걸으니 그 대의 추억이 머리 속에 되살아 나는 것 같습니다. 어릴적 추억을 떠 올리면 그 차길 옆으로 펼쳐진 바다를 보며 걷으니 저절로 감성에 빠져 드는 것 같습니다. 기차 길 위 목책에 발걸음을 맞추어 걷다 보니 작은 터..
점심 시간이 한참을 지난 시간 해운대 바다가 보고 싶어 집을 나왔습니다. 31번 버스를 타고 도착해 보니 평일인데도 해운대 바다를 찾은 사람들이 보이네요. 그런데 해운대에 오면 눈에 익은 풍경인 갈매기와 비둘기를 새우깡으로 부르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군요. 여름을 준비한다고 옆에 중장비 몇 대가 모래를 고르는 작업을 한다고 새들이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나.... 지난 겨울에 왔을 때도 해운대 백사장 정비 작업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아직까지 그 작업이 끝이 나지 않았나 봅니다. 정비 작업 때문에 해운대 풍경이 그렇게 보기 좋지는 않았지만 백사장의 모래 높이가 작년에 비해 많이 높아진 것을 느낄 수 있군요. 해운대 백사장 모래 유실 방지 작업은 몇 년이 더 걸린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 작업 때문에 올 여름에는 더..
부산 국제 영화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는 해운대로... 도착을 하니 특별한 영사는 진행이 되지 않고 있었지만 자리를 미리 잡을 여고 하는 것인지 사람들이 벌써 자리를 잡고 앉자 있네요. 그래서 간신히 서서 무대 보이는 자리를 잡고는 행사가 진되기를 기다리는데 다리는 시작도 않했는데 벌써 아파오는 군요. 그렇다고 조금이라도 틈을 보이면 바로 다른 사람이 들어와 자리를 비울 수도 없고... 그렇게 기다리기를 몇 십분... 배우들의 무대 인사가 시작되었네요.. 사람들 사이에 끼여 배우들 사진도 찍고 재미있게 놀다가 오기는 했는데... 무언가 조금 부족하다고 해야 할까... 국제 영화제 갔다가 본 다음... 무엇을 하는 곳인가하고 유심히 보아는데 처음ㅇ는 모델과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인가 했는데 모델이..
해운대 모래 축제 구경을 가기 위해 집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해운대에 다와 가는데 차가 밀려 갈 생각을 하지 않는군요. 작년에 왔을 때에는 이렇게까지 인기가 있지 않았든 것 같은데 .... 버스에 사람들이 2시 까지 가야는데 하는 말을 들어 보았어는 먼 행사가 있는 모양입니다. 인기 연예인이 온다면 내가 모를 일이 없는데 ... 15분이면 갈 거리를 거의 움직이지 않는 버스를 타고 한 참만에 해운대에 도착... 해운대 해수욕장에 도착을 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구경 할려는지 이미 자리를 잡고 있네요. 그런데 사람들이 서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어던 특정 장소에서 하는 무대를 구경하는 것 같지는 ... 그렇다고 물어 보기도 그렇고 해서 사진을 직기 위해 카메라를 꺼내는데 옆에서 비행기가 올 대가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