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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삽목 (27)
바람부는 언덕
약 600종 이상의 알로에 중에서 알로에 아보레센스, 알로에 사포나리아, 알로에 베라만 식용으로 재배되고 있다고 합니다. 알로에 사포나리아는 맛과 향이 강하지 않아 생으로 먹기 쉬으며 알로에 아보레센스는 잎 전체를 먹을 수 있지만 쓴맛이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쉽게 볼 수 있는 알로에 베라는 겔 부분에 피부 보호, 장운동, 면역력 증진 효능을 내는 다당체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알로에는 인류 최초의 약초라고 알려져 있을 만큼 오랜 역사와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식물이지만 지금까지 알로에를 키워보아야겠다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어머님 지인 분께서 화단 정리했는지 다른 화초와 함께 알로에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잡초 제거한 것처럼 뿌리가 없이 뽑어져 온 것 중에서 작은 것을 꼴라 화분에 심어 놓았지만 폭염 주의..
몇년 전에 구포 시장에 갔다가 3,000원인가 주고 구입해 지금까지 키우고 있는 천리향 한 그루가 있습니다.그렇지만 특별히 관리해 주지 않아도 천리향이 잘 자라 거의 방치 수준으로 두고 키우다 이왕 키우는 것 좀 더 예쁘게 키우기 위해 올 봄에 잔가지 정리해 주며 나온 것을 가지를 버리기 아까워 삽목해 두었습니다. 그렇더니 가지에서 잎이 나와 삽목에 성공했는지 알고 뽑아 보았습니다.그런데 삽목한지 2~3개월은 된 것 같은데 아직 뿌리 없이 잎만 나와 성장하고 있어 실망했었지만 잎이 나와 자라고 있어 뽑아 버리지 못하고 그래도 두었습니다. 이젠 날도 서늘해져 뿌리가 나오던 나오지 않았던 정리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한번 확인해 보았는데 두개 중에 하나는 아직 뿌리가 나오지 않았고 하나만 작은 뿌리..
블루베리 작은 묘목 3포기를 2월 초에 구입해 화분에 심어 놓았습니다.그런데 날이 아직 그렇게 따뜻하지 못하다 보니 마음이 급하게 심다 보니 마음에 그렇게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비도오고 이젠 날도 많이 따뜻해 블루베리를 다시 화분에 심어 주면 가지 정리도 해주었습니다.아직 어린데 먼 가지 정리를 하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이대로 크게 되면 너무 밑에서 가지가 나와 보기도 싫고 관리도 조금 힘들었던 것 같아 가지 좀 자랄 때까지는 하나만 키워 볼려고 합니다. 화분을 새로 정리하며 잔 가지는 모두 전지 가위로 싹둑. 아직 어린 블루베리 나무의 가지를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자르고 나니 보기 좋은 것 같네요.그리고 어떤 가지를 주력으로 어떤 수형으로 키울지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위질하고 나온 가..
초록이를 키우며 몇 번 삽목을 해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나름 방법을 터득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자연의 순리를 마기고 마음을 비우라는 것입니다. 나의 노하우대로 여름에 무화과 가지를 하나 꺽어 하나 심어 놓았습니다. 관련 글 바로 가기 가지를 화분에 심어 놓고는무화과 가지는 신경쓰지 않고 화분에 심어 놓은 초록이에게 물을 한번씩만 주고 했는데 새로운 잎이 나왔군요. 처음에 새싹이 나왔을 때는 무화과 삽목이 성공 했는지 조금 의심이 갔지만 이렇게 잎가지 나온 것을 보면 새울에 얼려 죽이지만 않는다면 거의 성공한 것 같습니다. 왜 이런 생각을 하는가하면 초록이는 수분이 부족하면 잎을 떨구어 수분을 조절한다는 것을 그 동안 경험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잎이 나온다는 것은 그 만큼 뿌리도 자라고..
초록이에 한장 빠져있을 때 무화가 삽목을 시도했다가 성공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생각해서 인지 아니면 마음을 비운 것인지 한 여름에 무화과 가지를 구해 잎을 하나만 남기고 화분에 꽂아 놓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마지막 남아있든 잎은 떨어지고 가지만 남아 있어 삽목에 실패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있는 듯 없는 듯 가만히 두고 한 두 번 물을 준 것 같은데 이제 보니 중간 즘에서 잎이 나올려고 하는군요. 이 것만으로 삽목에 성공했다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잎이 나올려고 하는 것을 보아서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집에 삽목해 놓은 무화과 묘목이 있지만 삽목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 잘 뿌리를 내릴지 그리고 열매는 잘 열릴지 의문이라 꽃 집에서 파는 무화과 묘목을 볼 때는 구민이 되었다. 그냥 열매가 열려 있는 초록이로 깔금하게 구입하고 말아... 그래도 삽목을 하고 뿌리가 내리기를 기다린 시간이 있어 참았는데 삽목 1년이 지난 올해 무화과 열매가 열려 기쁘게 해준다. 그것도 꽃집에서 본 무화과 묘목보다 더 많은 열매가 열려 처음에는 이 열매가 잘 클지 걱정이 었는데 아직까지는 잘 자라고 있다. 삽수를 채취한 무화과 나무는 이렇게 무화과 열매가 많이 열리지 않았는것 같았는데 ... 무화과 이름은 많이 들어 본 것 같은데 아직 먹어 보지는 못한 과일 그렇지만 삽목 1년째인 나무에 많은 열매가 열린 것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로즈마리를 키우다가 죽여 버려 다시 2000원에 두 포기가 심어져 있는 것을 구입했습니다. 앞에 키웠던 로즈마리가 나름대로 관리를 한다고 했었는데 어떤 원인인지도 모르고 죽어 버린 경험이 때문에 또 죽어 버리면 어쩌나하는 생각이 들어 살 확률을 높이기 위해 다른 화분에 따로 옴겨 심었습니다. 한 포기는 물이 잘 빠지도록 흙에 신경을 쓰고 한 그루는 그냥 화단의 흙을 이용해서 대충 심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대충 심어 놓은 로즈마리의 잎이 마르며 죽어 가서 살펴보니 진흙이 섞여 있어 물 빠짐이 좋지 않아 물이 화분 중간에 고여 있어 뿌리가 섞어 가고 있네요. 그래서 다시 분갈이를 해주었는데 지금까지 잘 자라 주고 있네요. 작은 포트에 심어져 있던 풀 두 포기가 이제는 나무 티가 난다고 해야 할까요. 모든 식..
무화과 나무를 삽목해 놓은 것에서 작은 몽오리가 생겨 열매가 열리려는 것으로 짐작은 했지만 그 해나온 가지라 확신은 하지 못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무화과 열매라고 확신할 만큼 자랐네요. 제일 먼저 삽목한 무화과인데 처음 삽목을 하다보니 잘 못해서 다시 하다보니 이렇게 성장이 늦네요. 잎눈이 있는 부분에서 뿌리가 나오기 때문에 삽목을 할 때는 잎눈 바로 아래 부분을 잘라 잎눈이 있는 부분이 흙어 묻지 도록해야 삽목 성공률이 높다는 것 있지마세요. 삽목이라고는 처음 시도해 보았는데 삽목 가지 중 반 정도가 절반 정도가 뿌리를 내린 것을 보면은 삽목 성공 할 가능성이 높은 초록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