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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몇 년 전에 광안리 불곷 축제에 갔다가 고생을 한 후로는 불꽃 축제에 가지 않았는데 갑자기 불꽃 사진을 직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갔습니다. 삼각대를 가지고 갔었지만 자리를 잘 못 잡아 삼각대를 설치할 공간이 없군요. 사람들이 앉자 있는 곳에 뒤 부분이 별 부담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겠다고 자리 잡았는데 불곷 놀이가 시작 될여고하자 갑자기 몰려던 사람들로인해 앉자있을 자리도 없어 서있게 되었는데도 화장실 간다고 밀치는 사람, 좀 더 앞에서 보기 위해 밀고 나오는 사람들로 인해 가만히 서있기도 힘드네요. 그래도 사진을 찍어 보겠다고 밀지 좀 말라 해가며 디카를 손에 들고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집근처에 삼락 생태 공원이 있다보니 심심하면 한 번씩 카메라를 들고 갑니다. 10월 3일 날도 사람들이 노는 모습을 담기 위해 삼락 생태 공원으로 향하다 가경전철 다리 밑에 흐르는 강가에 사람들이 많이 있어 가보았는데 코스모스가 한창 피어 있네요. 연인 또는 가족 끼리 와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 그리고 내 처럼 카메라를 들고 와서는 꽃을 열심히 찍는 사람들로 코스모스가 피어 잇는 곳이 붐비내요. ㅎㅎ 꽃만 찍는 것보다는 코스모스 꽃 속에 예쁜 미녀가 있는 모습을 찍고 ... ㅡㅡ; 사진 찍는 연인들을 부르운 눈으로 바라보다 코스모스 꽃과 벌만 열심히 찍다가 왓습니다.
고당봉에 올라갔다가 범어사로 내려와 사진 몇 장을 찍었습니다. 고향의 담 벼락이 생각나서인지 제일 정이 가는 곳... 그리고 요즘은 나란히 줄 맞추어 배열되어 있는 기와도 이상하게 눈길이 자주 가는 군요. 그리고 전에 가지고 있던 자동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나 캐논 600D로 찍은 사진에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하지만 헝거리 망원 렌즈 하나 달고 사진 찍는 폼 잡고 있어면자동 카메라로 사진 찍을 때와 보는 시선이 다른 듯... 그런 의미에서 캐논 600D를 잘 산 것 같음 ... 보급형인 DSLR도 이런데 더 비싼 DSLR을 들고 다니면 의떤 기분일까... 저번 봄에 왔을 때는 보수 중이었던 것 같은데... 처마선이 아름다워 한 장... 캐논 600D에 캐논의 헝거리 렌즈 EF-75-300mm f/4-5.6 ..
등산을 가야지 하면 서도 더운 날씨때문에 미루고 있다가 오래만에 집을 나셨네요. 코스는 몇 달만에 하는 산행이라 호포에서 고당봉, 범어사로 정하고 지하철을 타고 호포로 출발... 그런데 오래만에 하는 산행이라 그런지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그냥 경치 좋은 곳에 가서 사진이나 찍을까 하는 생각이 짜고 떠 오르는 유혹을 참고 호포에 도착... 몇 번 와본 길이라 이제는 익숙해 처음 모르는 길을 갈 때의 설레임도 없고 주위 풍경이나 찍어며 올라 갈려고 생각했는데 아직 초로라 그런지 찍을 것이 보이지 않는 구요. 그래서 길 주위에 있는 버섯 사진을 찍으며 혼자 고당봉으로... 호포 지하철 역 뒤산이 고당봉이라 올라 가는 갈림 길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 코스가 짧고 길도 그렇게 험하지 않아 자주 이용하는 코스는...
처음에는 해운대에서 청사포로 산책을 하며 사진을 찍어 볼까하고 집을 나셨는데... 막상 해운대에 도착을 하고 보니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 사람들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로 결정... 그런데 해운대가 유명한 곳이라고 하지만 부산에 살다 보니 이제는 너무 나도 익숙한 풍경을 반복해서 찍다 보니 싫증이 날여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여 휴대폰으로 동영상도 찍고 웃는 소리가 들여 가보았더니 한 분이 음악에 맞추어서 춤을 추고 있네요. 처음에는 나이 든 분이 머하는 것이지 하고 쳐다 보았는데...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춤 동작, 제일 압권인 건 귀여운 포즈... 음악을 따로 준비한 것은 아니고 거리에 놓인 스피커로 음악이 나오면 춤을 추고하느데 나이에 비래 추는 춤이 많이 귀엽네요. ^^ 입고 있는 옷도..
어머님이 꽃이 피어있는 수국을 한 포기 구입해 오셨서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 보았을 때 느낌은 꽃이 그렇게 예쁘지 않은 초록인데 왜 이런 꽃을 구입해 오셨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어머님이 구입해 오셨서 화분에 심어 놓아라고 해서 빈 화분 중에 예쁜 것을 골라 심어 놓았죠. 꽃보다는 초록의 색깔을 더 좋아하는지 수국의 꽃이 지고 없는 모습에 눈길이 더 같는 것 같네요. 그래서 수국의 모습을 블로그에 오려야 겟다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오늘 카메라를 가지고 사진을 찍어로 나갈여고 하다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디서 씨앗이 날아 왔는지 모르는 봉선화도 수구 옆에서 알아서 잘 자라 주고 있네요. 주위 배경이 너무 보기 싫어서 아웃 포커싱을 위해 캐논 600D에 캐논의 헝거리 망원 렌즈 EF-75-3..
블루베리가 물을 좋아해 물 관리에 신경을 쎠야 한다고들 많이 말하지요. 그런데 옥상에서 키우고 있는 션사인 블루베리는 다른 초록이보다 특별히 물 관리를 해주지 않아도 잘 자라 주어 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초록이 중에 하나 입니다. 오늘 션사인 블리베리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까하고 옥상에 올라 갔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초록색으로 화분을 덥고 있던 선샤인 블루베리의 잎이 다 말라 죽어 있네요. 분명히 얼마 전에 보았을 때는 잘 자라고 있었고 비가 와서 물 부족은 아니였을 것인데 왜 이렇게 되어 버렸지... ㅡㅡ; 그래서 완전히 다 말라 죽었나 보기 위해 가지를 하나 꺽어 보았죠, 그렇더니 아직 살아 있는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가지에 아직 생기가 있어 보이는 군요.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는데 옥상에 있는 초록이들..
우연히 나무 토마토에 대해 알게 되어 가지고 싶었는데 동호회 회원 ㅈㅇ 한 분이 나눔을 하는 것을 보고 신청을 했다가 작년 봄에 나눔을 받았었죠. 그런데 그 해 여름에 않아 꽃이 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열매를 볼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얼마 가지 않아 꽃이 지고는 그 다음 소식이 없네요. 그렇게 다시 봄이 오고 또 꽃이 피는 군요. 그래서 이 번에는 열매를 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도 얼마 가지 않아 꽃이 지고는 그 부분이 말라 떨어져 가가버리네요. 나에게는 나무 토마토의 열매를 볼 행운이 없는가 보다 생각을 하고 포기를 했었는데 물을 주다가 우연히 보게된 나무 토마토... 주황색 열매가 열려 있군요. 저 번에 꽃이 피었던 자리는 아닌 것 같은데 언제 꽃이 피고 열매가 되었는지... 나무 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