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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파종 (32)
바람부는 언덕
세번째 애플 망고 씨앗을 파종을 하는데 첫번째는 뿌리가 나오지 않은 줄 알고 씨앗을 들어 올리다 뿌리가 다쳐서 실패하고 두 번째는 비료 과다로 씨앗이 섞어 실패를 했었죠. 이번에도 파중한 애플 망고 씨앗 두개 중에 하나는 껍질을 제거하다 하나는 뿌리를 다쳐서 아직 소식이 없고 그중 하나에서 새싹이 올라오고 있네요. 가을이 다 되어 가서 애풀 망고를 파종을 하게 되어 발아가 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다행이 뿌리가 나와 있어 이렇게 새싹을 보게 되었지만 이렇게 자라 겨울을 어떻게 견디어 낼여고... 카페 회원에게 입양을 보내... 이 것은 7월 쯤에 파종한 태국 망고 새싹인데 잘 자라는 것 같던만 어느 순간부터 자라는게 멈추고 얼음을 하고 있네요. 이제 더운 여름이 지나가서 좋기는 한데 겨울에 열대 식물들을 ..
상추를 직접 재배해서 먹어 볼 생각을로 옥상 스티로폼 박스에 상추 씨앗을 파종했었다. 그런데 더운 날씨때문에 상추가 다 녹아 버려 수확은 하지 못하고 물만 주다 뽑아 버렸다. 그래서 옥상에서 이번에는 화단에 상추 씨앗을 파종해 보았는데 새싹이 많이 올라왔다.
이 번이 애플 망고 파종 세 번째이다. 처음에는 애플 망고가 뿌리 내린 것을 모르고 상태가 어떤지 본다고 하다 부리를 생해 실패하고 두번째는 비료 과다로 파종한지 이틀도 되지 않아 씨앗이 섞어 실패했었다. 전에 애플 망고 씨앗 껍질을 제거했던 경험이 있어 아무 생각 없이 가위로 껍질을 제거하다 뿌리가 나온 것을 잘라 버렸다. 이런...ㅡㅡ; 실수로 뿌리를 자라 버린 애플 망고 씨앗이 발아가 될지 의문이 들었지만 그래도 아직 씨앗에 생명력이 많았있어서 태국 망고 새싹 옆에 심어 놓았다.
카페에 놀러 갔는데 Clausena lansium 왕피라고 하는 씨앗을 나눔하고 있어 무작정 신청해서 나눔을 받았기는 했는데 나눔을 해준 분도 왕피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다고 한다. 그래서 직접 검색을 해보았는데 중국에서 황비라고 하며 싱가폴에 놀러가면 질리도록 먹을 수 있는 과일이라 것과 성목이 되면 영하 5도까지 견딜 수 있다는 것 밖에 알아내지 못했다. 그래서 그냥 다른 초록이가 자라고 있는 화분에 하나씩 나누어 심어 놓았다. 나눔을 한 분이 올린 사진 중 하나인데 열매의 크기는 별로 큰 것 같지 않은데 나누는 크게 자라는 것 같다.
아보카도를 마트에서 구입해서 먹고는 씨앗을 화분에 바로 파종을 했었다. 그런데 1~2주일 정도 지나면 발아를 할 줄 알았는데 한 달이 지나도 발아할 생각을 하지 않아 포기하고 있다가 우연히 생각이 나서 7월 10일 날 살펴보니 뿌리가 나왔었다. 그때는 아직 새싹이 나오지 않고 씨앗만 반으로 쪼개져 있었는데 손으로 살짝 당겨 보았을 때 뭔가 잡아당기는 느낌이 들어 발아했다는 것을 짐작했었는데 이제는 새싹이 많이 나왔다. 그런데 아보카도가 발아를 해서 좋기는 한데 열대 식물이다 보니 아무리 부산이라고 해도 노지 월동이 불가능할 것 같아 걱정이다.
마트에서 상추 씨앗을 구입해 스티로폼 박스에 파종했었다. 그런데 옥상의 뜨거운 열기를 감당하지 못해 상추 힘이 없이 축 늘어져 있어 상추를 제대로 한 번 따먹지도 못하고 말려 죽여 아쉬운 마음이 남아 있었다. 그래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다시 무더운 여름에 상추 파종을 했는데 씨앗이 발아해 새싹이 올라오고 있다. 상추의 성장이 빠르다는 청치마 상추 씨앗을 구입을 했었는데 품종 선택도 잘 못된 것 같고 물을 좋아하는 상추의 수분을 스티로폼 상자가 충당하기는 역부족 같다. 옥상에서 채소를 가꾸는 것이 처음이다 보니 경험을 했다고 생각을 하고 내년에는 부추나 고추, 또는 쪽파를 심어 볼까 한다. 상추 키만 크면 머하는지... ㅡㅡ; 잎은 다 녹아내려 먹지를 못하는데... 부추를 몇 포기 얻어와 심었는데 성장이..
5월 14일날 마트에서 아보카드를 구입해서 먹고는 화분에 묻어 놓았었다. 그리고는 아보카드가 발아를 했는지 몇 번을 화분을 파보았는지만 아보카드는 발아를 할 기미가 보이지 않아 포기를 하고 있다. 그르다 어느 날 운연히 생각이 나서 파보았는데 아보카드가 갈라져 있고 손으로 당겨 보았을 때 먼가 잡아 당기는 것 같은게 발아를 한 모양이다. 그런데 갈라져 잇기만 하고 두 달이 넘도록 새싹이 나오지 않은게 마음에 걸렸는데 오늘 물을 주다 아보카드의 상태가 궁금해서 살펴보았더니 새싹이 나와있네요. 무식하게만 보이던 커다란 씨앗이 오늘 따라 왜 이렇게 예쁘게 보이는지 ... ㅡㅡ;
용과(드레곤 후르츠)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이름이 마음에 들어 나눔을 받아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 나눔을 받았을 때는 지금 보이는 것의 4배 정도의 크기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윗부분이 갈색으로 변해 잘라 주었습니다. 아까운 내 용과... ㅡㅡ; 4월의 날씨가 추워서 마르는가 싶어 실내에 들여 놓았는데도 계속 윗부분이 말라 화분에서 뽑아 살펴보았더니 뿌리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다 맞추고 흙이 말랐다 싶으면 물을 주고 했었는데 과습으로 뿌리가 다 상해 버렸나 보다. 난 물주는 것을 너무 좋아하나 봐... ㅡㅡ; 그래서 화분의 흙을 물 빠짐이 좋도록 바꾸어 주고 물도 잘 주지 않았더니 새로운 줄기가 나오고 있네요. 이제 용과가 자리를 잡은 것 같았지만 그래도 안심이 되지 않아 용과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