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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뱅갈 고무나무 물꽃이 해보고 싶어서 한 쪽 가지를 잘라서 물 꽂이를 시도 했었습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자 뿌리가 나올여고 흰점들이 나와서 기뻐했었는데 좀 더 지나자 나무잎이 떨어지더니 새순이 말라 죽어 버리네요. 아직 목질화가 되지 않은 줄기를 물꽃이를 하고 싶은 욕심에 때문에 무리하게 물꽃이를 시도한게 초록이를 볼 때 마다 마음에 걸였습니다. 그러든 어느 날 나무에서 작은 초록색 점들이 나오는 걸 보았는데 작년에 이런 것들이 나왔다가 말라서 없어진 것을 본 기억이 나서 이번에도 말라서 없어져 버릴지 아니면 새 순으로 자랄지 몰라 었는데 이 정도 자랄어면 이 새순들이 자라서 튼튼한 가지가 되겠죠. 이번에도 성급한 판단이 아니기를 ...
흑법사의 줄기에 잎이 꽂 봉오리처럼 나와 있는게 보기 좋아서 옆에 있는 작은 초록이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꺽꽂이를 한지 얼마되지 않는지 아니면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집으로 오는 길에 흑법사 봉오리가 이쪽 저쪽으로 춤을 추네요. 임시 화분에서 기르다가 뿌리가 좀 더 내리면 화분으로 옴겨 심을까하다 요즘 식물이 자라기 좋은 날씨라 그냥 화분에 옴겨 심었습니다. 몇 칠간은 1Cm도 안되는 뿌리가 줄기를 지탱하지 못해서 흑법사가 옆으로 자꾸 기울더니 1주일 정도 지났다고 이제는 살짝 건들려도 움직이고 않고 잘 버티네요. 아직까지는 잎 봉오리(?)만 있어서 멋 있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나의 귀여운 흑법사 모습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은 저의 흑법사도 멋있는 모습으로 여러 사람의 사랑을 받겠죠.
집으로 오는 길에 새로운 초록이가있는는지 보기 위해서 꽃 집에 가었는데 나무도 아닌 해마리아가 가죽 질감의 잎과 귀여운 모습으로 짜꾸 눈이 사로 잡는다. 꽃집에서 주인을 기다리고있는 해마리아의 모습입니다. 나무나 목질화가되는 식물이 아니면 잘 구입하지 않는데 해마리아의 귀여운 모습이 눈에서 떠나지 않아서 해마리아를 구입해서 집에와 화분에 옴겨 심었습니다. 물을 주고 해말리아를 쳐다보다 올 겨울 막바지 추위를 이겨 내지 못하고 흙으로 돌아 가버린 초록이들이 생각나 해마리아는 어떦게 관리해주는지 알기 위해서 인트넷에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직사 광선을 피하고 반그늘에서 잘 자라는 반지생란 반착생란으로 월동 온도가 3 ~ 5 도이며 겨울에는 물을 줄이라고 나오네요. 이 정도면 추위에 약한편은 아니라 마음이 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