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코스프레
- 부산코사모찰영회
- 유실수 키우기
- 삽목
- 블루베리
- 2012 부산 국제 모터쇼
- 벡스코
- 레이싱걸
- 사진
- 다육이
- 코믹월드
- 부산 국제 모터쇼
- 발아
- 부산
- 등산
- 초록이 일기
- 파종
- 74회 코믹월드
- 모터쇼
- ef-s 18-55mm
- 레이싱 모델
- 캐논 600D
- 코사모
- 분갈이
- 새싹
- 초록이
- EF-75-300mm f/4-5.6 III
- 해운대
- 삼락 생태 공원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Today
- Total
목록사진 (56)
바람부는 언덕
삼락 생태 공원에 철새 사진 찍으로 한 번씩 갑니다. 철새가 을숙도처럼 많이 무리를 지어 노는 것은 아니지만 몇 마리씩 모여 노는 것을 생태 공원 곳곳에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 철새 사진 찍으로 제일 많이 찾는 곳은 홈플러스와 생태 공원을 이어 주는 육교입니다. 육교 아래로 물이 흐르고 있어 물 위에서 노는 철새 몇 마리는 언제나 볼 수 있지만 철새의 온통 검은색이라 사진을 찍으면 잘 나오지 않아 불만이었습니다. 그런데 왠 일인지 깜둥이 철새 말고 이쁜 철새 두 마리도 함께 놀고 있네요. 그래서 다른 철새는 찍지 않고 두 마리만 찍다가 집으로 왔네요. 눈으로 보아도 잘 보이지 않는 먼 곳인데 65배 줌으로 당기니 화면 가득 들어 오네요. 한 가지 단점이라면 조금만 움직여도 뷰 파인더에서 벗어..
날도 덥고 마당히 갈만한 곳이 생각나지 않아 집 근처에 있는 삼락 공원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삼락 공원으로 오긴했는데 마당히 사진 찍을 만한 곳이 생각이 나지 않는 군요. 그래서 전에 연꽃 찍었던 곳으로 가보았는데 연곷이 거의 다 지고 없네요. 이제는 사람들도 두사람 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그래도 연꽃 송이는 크고 더 보기 좋은 것 같아 보이는 군요. 그런데 처음 삼락 공원에 연꽃 사진을 찍으로 왔을 때는 예쁜 모습에 빠져 정신 없이 셔트를 눌렀는데 요즘은 같은 사진만 게속 찍고 있는 것은 아니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찍었을 것이며 나는 또 같은 사진을 얼마나 찍었을까 생각하니 다른 사람과 다른 사진이 찍고 싶어지네요. 그런데 제일 중요한 무엇을 어떻게 찍어야 할지는... 같은..
어릴적에는 친구들과 해운대 욕장에 놀러 많이 왔는데... 너무 익숙한 곳이라 그를까... 해수욕장이 개장 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한 번 가보아야 겠다고 생각한지가 언제인데... 오늘 사진찍으로 마당히 갈 곳이 생각나지 않아 무작정 31번 버스를 타고 해운대로 향했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네요. 수영만 좀 했어도 저 파라솔들 중에 자리를 잡고 있었을 수도... 시원한 바다 바람을 세며 바닷 풍경 구경을 하다가 등대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들어 청사포로... 달맞이 길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을 보고 사진 한 장... 달맞길을 통해 청사포로 가는 길은 나무들이 우겨져 있어 숲을 걸어며 바다를 구경 할 수 있어 좋아하는 코스 중에 하나 입니다. 그런데 오래만에 사진을 찍으로 와서..
삼락 공원에는 지금 연꽃이 한창 입니다. 손에 디카와 스마트 폰을 손에 들고는 예쁜 모습을 담을 여는 사람들이 찾아 오는데 이 곳에 오면 DSLR이 참 많이 보급 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죠.
산에 오르다 벤치가 보여 잠시 새 소리를 들어며 쉬고 있는데 밭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는게 보이는 군요. 먼 이유로 태극기를 밭에다가 꽂자 놓았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고 신기해서 처다보는데 밭 주인이 일을 하로 왔네요. 그 모습이 평화로워 보여 멀리서 사진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마당히 갈 곳이 생각나지 않으면 집 근처에 있는 삼략 생태 공언으로 사진을 찍으로 갑니다. 오늘도 카메라를 들고 걷다보니 삼락 공원으로 향하고 있네요. 홈플러스 앞 육교 이를 지나는데 육교ㅇ를 꽃 위로 단장을 해 놓은게 보기 좋아 한 장... 육교 왼족편으로는 잘 가지 않는데 멀리서 보니 노란 꽃 밭이 보이네요. 그곳에 사람들이 왔다 갔다하는 모습이 보여 어떤 꽃인지 하는 호기 심도 생겨 가보았습니다. 그런데 꽃이 해바라기 비슷하게 생기기는 했는데 크기가 작고 여러 개의 곷 봉이를 가진게 머슨 꽃인지 모르겠네요. 꽃 밭에서 서성이는 사람들이 꽃을 구경 온 일반인 줄 알았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DSLR을 가지고 사진을 찍고 있는 .... 사진 찍는 사람들을 지나 저금 더 앞으로 가니 연 꽃이 한창인 연 못..
황령산을 등산하기 위해 62번 버스를 타고 동의대 버스 정류장에 내렸는데 황령산은 여기가 아니고 전포동까지 다시 차를 타고 나가야 한다고 하는 군요. 다시 버스를 타로 내려 가기도 머 하고 해서 엄광산도 괜찮다는 말을 위안 삼아 동아대 캠퍼스로 향했습니다. 동의대 컴퍼스 안에 들어 가자 벗 꼿들이 한 창... 벗 꽃을 볼려고 황령산에 갈려고 했는데 여기도 벗꽃이 많이 피여 있네요. 엄광산 등산 코스 초입은 동의대 캠퍼스 위로 계속 올라가면 야구장이 나오는데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나옴니다. 등산을 시작 할려고 하는데 손에 스마트 폰을 들고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네요. 등산로를 따라 벗 꽃 나무가 심어져 있어 보기 좋군요. 그래서 인지 아니면 둘레 길을 따라 가는 코스가 산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