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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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해운대에 풍경 사진 찍어로 갔다가....

미키온 2012. 7. 2. 13:32

어릴적에 너무 자주 가서일까...

아니면 너무 자주 들은 이름이라 잘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한 것일까...


부산에 살면서도 해운대에 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러다 카메라를 구입하면서 생각도 잘 하지 않데 해운대에 자주가게 된다.


이 번 일요일에도 사진 찍을 곳을 찾다가 동호회 회원이 동백섬과 마린시티를 추천해 주어 사진을 찍기 위해 캐논 600D와 삼각대를 가지고 ....    



바람이 그렇게 많이 부는 것 같지 않은데 파도가 장난이 아닌네요.



카메라만 없다면 튜브를 빌려 물속에 들어가 저 파도에 몸을 맏겨 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



그렇지만 야경을 찍기 위해 삼각대까지 준비해 온 터라 마린시티 쪽으로 발길을... 




그런데 야경을 찍기 위해 조금 늦게 나왔다고 생각을 했는데도 해가 길어 5시가 넘었는데도 해가 길어 언제 쯤이면 건물에 불이 들어 올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마린시티의 야경을 찍기 위해 기다리기엔 다리도 아프고 건물 야경 사진의 매력을 느끼지 못해 집으로 달아 오다가 월프 캠프(IYF) 개막식을 보고 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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