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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블루베리 (23)
바람부는 언덕
블루베리 작은 묘목 3포기를 2월 초에 구입해 화분에 심어 놓았습니다.그런데 날이 아직 그렇게 따뜻하지 못하다 보니 마음이 급하게 심다 보니 마음에 그렇게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비도오고 이젠 날도 많이 따뜻해 블루베리를 다시 화분에 심어 주면 가지 정리도 해주었습니다.아직 어린데 먼 가지 정리를 하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이대로 크게 되면 너무 밑에서 가지가 나와 보기도 싫고 관리도 조금 힘들었던 것 같아 가지 좀 자랄 때까지는 하나만 키워 볼려고 합니다. 화분을 새로 정리하며 잔 가지는 모두 전지 가위로 싹둑. 아직 어린 블루베리 나무의 가지를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자르고 나니 보기 좋은 것 같네요.그리고 어떤 가지를 주력으로 어떤 수형으로 키울지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위질하고 나온 가..
한 겨울에 갑자기 초록이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산딸기 나무에 이어 또 블루베리를 주문했습니다. 어린 블루베리 묘목이라 몇칠 후 추위가 좀 가시면 보내 주실 줄 알았는데 그냥 보내어 주셨네요. 어린 나무라 추위에 상하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과 새로운 초록이를 보는 기대하는 마음으로 박스를 개봉해 보았는데 기존에 초록이를 포장한 것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포장이 되어 있네요. 계란판 사이에 블루베리 나무를 넣어 완충 효과와 움직이지 못하도록 한 것이 좀 새롭군요. 평을 보면 촉에 구매자가 올린 글에는 가지가 부러졌어 왔다는 글이 보였는데 나름 방법을 찾은 결과인가 봅니다. 잎이 있고 가지가 아래로 향한 것은 션샤인, 위로 향한 것은 발드윈 그리고 앙상한 가지에 잎이 달랑하는 있는 것은 오닐 블루베리로 ..
유실수에 한 참 빠져 있을 때는 하루에 두 세번씩 블루베리의 상태를 살펴 보고 했었는데 생각이 바뀌어서 환경에 적을할 수 있도록 튼튼하게 키우자는 쪽으로 바뀌어 물도 거의 주지 않았다. 그런데도 물을 많이 필요로 한다는 블루베리가 죽지도 않고 잘 자라고 있다. 진짜로 블루베리가 물을 좋아하는 것일까... 아니면 물에 잘 견디는 것일까... 아니면 게으름 때문에 뽑아 주지 못한 잡초가 수분 공급원이 되는 것일까... 아직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물을 어쩌다 생각 나면 한 번씩 주었는데도 말라 죽지 않고 열매 4개가 탐스럼게 익어 가고 있네요. 그런데 직접 키운 블루베리 맛은 어떨까... 작년에 한개 열린 것은 아무맛도 느낄 수 없었는데 이것도 그런 것은 아니겠지... 열매를 따 먹고 따 먹지 않고를 ..
작년 12월에 선샤인 블루베리 작은 것 2그루를 구입했었는데 여름이 되자 폭풍 성장해 보기는 좋으나 통풍이 잘되지 않아 진딧물이 자꾸 생기는 것 같아 가지치기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더 이상 미루면 블루베리 나무의 성장에 지장을 줄 것 같아 가위로 들기는 했는데 ... 가지치기에 대한 지식이 없어 통풍 잘되고 보기 좋게 하는 방향으로 가지치기해 보았는데 제대로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가지치기를하고 나면 또 나올가지인데 왜 그렇게 자르는게 아까운지 가지 하나를 자를 때 마다 한참을 쳐다 보았네요. 처음으로 가지치기해 보았는데 블루베리 성장에 어떤 결과를 가지 올지 궁금합니다.
식물에 대한 지식도 별로 없으면서 영양제나 분갈이 흙, 그리고 살충제를 사서 사용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다 보니 피스모트에 심어야 한다는 블루베리를 솔잎 부엽토에 심었다. 처음에는 사실 솔잎 부엽토가 먼지도 모르고 그냥 산에서 솔잎 떨어진 것을 가져와 흙과 섞어 싶었었다. 토양도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피스모트도 아니고 겨울을 춥게 나야 열매가 많이 열린다는 글을 보고는 그날 도착한 것을 분갈이해서 바로 영하 10도의 날씨에 내놓았다. 잎이 다 떨어진 블루베리를 보며 애를 태웠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애를 태우던 블루베리들이 이제는 별 신경을 쓰지 않아도 잘 자라 주고 있다. 노포동에서 산 블루베리인데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선사인 블루베리와 이것 두 종류만 팔고 있는 것으로 보아 사람들이 많이 ..
올 봄에 삽목한지 몇 개월 된 노스랜드 블루베리를 4000원에 구입을 했었다. 키우고 있는 다른 블루베리는 자라는게 눈에 보일 정도로 잘 자라주는고 있는데 노스랜드 블루베리는 처음에 조금 자라다 성장을 멈추었지만 삽목한지 얼마되지 않아 성장을 느린 것이겠지 생각을 했다. 그런데 어제 너무 성장을 하지 않는 것 같아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아 뽑아 보았더니 뿌리가 처음 구입을 했을 때보다 많이 작아 젔있네요. 과습으로 뿌리가 상한 것일까 아니면 솔잎 부옆토에 심어 토양이 맞지 않아서 성장을 못하는 것일까... 기존 흙에 모래를 섞어서 심어 준 후 향 나무 그늘로 옴겨 놓았는데 어떻게 될지...
작년 겨울에 냉해로 블루베리 가지들이 냉해 피해를 많이 입어 블루베리 열매가 열릴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 못 했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션샤인 블루베리에 꽃이 피넜다 지고는 뛰부분이 조금이 부플러 오러는 것 같너니 열매로 변해 가고 있다. 그 중에는 열매 모양을 거의 다 갖춘 것도 하나있고 또 땅에 떨어진 것도 있는데 이 중에서 몇 개나 직접 수확한 블루베리 열매의 맛을 보여 줄 수 있을지... 그런데 어린 선샤인 블루베리 묘목에 열매가 열려서 그런지 열매를 맺고 나서는 성장하는 것이 거의 보이지 않는 것 같다. 구입 할 때는 위에 사진의 선샤인 블루베리와 크기가 비슷했어나 냉해 피해를 입어 가지를 거의 다 절단을 하고 굵은 가지만 남아 있었는데 지금은 가지가 많이 나와 있다. 어쩌면 내년에는 이 블루베리..
작년 겨울에 구입한 삽목 1년생 선샤인 블루베리 묘목에서 꽃이 피어 혹시 블루베리 열매를 구경을 할 수 있을지 기대를 했었다. 그런데 아무른 변화도 없이 꽃잎들이 비에 따떨어져 이를 줄 알았어면 귀찮아도 붓질을 좀 해 줄 걸하고 후회를 했었다. 그런데 몇 칠 전부터 꽃 잎이 달려 있던 부분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을 하더니 이제는 열매의 모양을 갖추어 가기 시작을 하고 있네요. 블루베리 열매가 여릴여고 하는 것일까... 아님 수정이 되지 않아도 열매의 형태만 갖추다가 떨어지는 것일까. 지금까지 과일은 많이 먹어 보았어도 열매가 달리는 과정을 지켜 본적이 없다보니 시기하기도 하고 어떻게 될지 궁금도 합니다. 지금의 생각을로는 블루베리 열매가 달릴 것 같은데 .... 같은 시기에 같은 곳에서 구입을 한 것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