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EF-75-300mm f/4-5.6 III
- 캐논 600D
- 파종
- 코사모
- 벡스코
- 코스프레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해운대
- 블루베리
- ef-s 18-55mm
- 발아
- 분갈이
- 삼락 생태 공원
- 초록이
- 모터쇼
- 레이싱 모델
- 74회 코믹월드
- 초록이 일기
- 2012 부산 국제 모터쇼
- 코믹월드
- 부산 국제 모터쇼
- 등산
- 부산코사모찰영회
- 새싹
- 부산
- 유실수 키우기
- 사진
- 삽목
- 레이싱걸
- 다육이
- Today
- Total
목록사진/기타 사진 관련 이야기 (43)
바람부는 언덕
처음 디카를 구입 할 때는 무엇을 찍어야 할지가 분명하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등산 다니며 풍경 사진도 찌고 키우는 초록이 사진도 직어서 올리고 이것 저것 많이 직기는 하는데 무언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한 번씩 든다. 눈에 좋아 보여 찍기는 했는데 막상 찍고 보면 특별한게 없다. 사진에 아무른 느낌도 없도 없고 나의 생각이 들어가 있지 않고 그냥 눈에 보이는 것을 셔트만 누른 사진 .... 물론 사진을 찍을 때는 보기 좋아서 라든지하는 느낌은 있었겠지만 그 때의 느낌은 오던 간데 없고 누구나 언제나 찍을 수 있는 그런 사진이 내가 왜 사진을 찍었는지 내가 왜 사진을 찍는 다고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지 의문이 들게 한다. 이제는 화질이 좋은 사진보다는 그 사진을 찍을 때 그 느낌이 사진을 보는 사람에게 ..
사진 찍어로 가고 싶은데 멀리 가기 싫을 때는 삼락 생태 공원에 자주 갑니다. 이 날도 삼락 생태 공원에 사진을 직어로 갔다가 찍을 만한 것이 생각이 나지 않아 의자에 앉자 그라운드골프를 하는 것을 국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 분이 옆에 와서는 이젠 사진을 찍지 않는냐고 말하시며 그라운드 골프를 하는 모습을 찍어 이메일로 좀 보내어 줄 수 있냐고 하시네요. 이제 카메라 조작법을 배우고 잇는 초보라 다른 사람의 사진을 직어 준다는 것 자체가 좀 부담이 되어 이제 사진 직는 것을 배우는 초보라 사진 찍는 연습하고 나왔다고 말 했습니다. 그렇더니 기념으로 사용할 사진 몇 장 찍어 이메일로 보내 주면 고맙게다고 하시면서 명함을 주신는 군요. 연세가 있는 분이 어렵게 부탁하시는 것 같고 나도 사진 찍을 대상을 ..
가지고 있는 렌즈에 손 떨림 기능이 있다고 하지만 렌즈가 어둡다보니 찰영 환경이 좋지 않은 곳에서는 흔들린 사진이 많이 발생해 방법을 찾다가 모노포드를 구입을 결정... 다른 분들이 들고 다니는 것을 멀리서 본 적은 있지만 자세히 보지는 못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는데 받아 보니 다리가 하나 뿐인 삼각대라고 할까... 그리고 기본 구성만으로도 카메라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지만 다양한 카메라 각도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헤드를 별도로 구입해야 합니다. 모노포드와 사은품 미니 삼각대 모습... 그런데 가지고 있던 삼각대의 헤드를 분리해 모노포드와 연결을 할여고 하는데 연결 부위의 크기가 맞지 않는 군요. 잠시 당황... 헤드와 연결을 위해서는 모노포드의 연결 부위를 분리해 나사의 방향을 반대로 바꾸어 다시 ..
해운대에서 달맞이 길을 따라 청사포로 갔었다. 청사포로 간 목적은 등대와 바다 풍경을 찍을 계획이었는데 막상 도착을하고 보니 아무른 배경도 없이 풍경만 직기에는 무언가 무족한 것 같아 송정 해수욕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그런데 바다에 갈매기가 바람에 제대로 날지 못해 그자리 날기를 하고 있네요 그래서 번들 렌즈로 한 장... 헝거리 망원 렌즈를 꺼내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갈매기만 확대해서 찍어 보았자 찍을 때만 재미있지 박상 찍고 나면 갈매기만 있는 사진은 별로 눈길이 가지 않아 갈매기보다는 하늘을 배경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그래도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기는 마찬가지... ㅡㅡ; 언제쯤이면 카메라 조작법이 익숙해져 구도와 풍경에 집중해 사진을 직을 수 있을지...
캐논 600D를 구입한 것은 등산 다니며 풍경 사진을 찍기 위해서 인데 날이 덥다는 핑계와 코스프레 사진을 찍어로 다니다 보니 등산을 간지가 오래 되었다. 오늘도 등산을 갈 생각이었데 막상 갈려고 하니 막막한 생각이 들어 그냥 해운대로... 9월 초까지만 해도해수욕을 하는 사람들이 보였는데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서인지 아니면 국제영화제 공사 때문인지 해수욕을 하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네요. 그렇지만 사람들이 많이 부적될 때보다 한산한게 사진을 더 찍기 좋은 것 같군요. 파란 하늘 자체만으도로 아름다운 풍경이되고 그기다 갈매기까지 사진을 찍는 재미를 더해 주는 군요. 그런데 아무리 예쁘고 아름다운 것을 찍어도 평범하게 만드는 실력이... ㅡㅡ; 바다하면 여름 바다만 생각을 했는데 사진을 찍기에는 복잡한 여름..
파란 하늘이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주는 계절이 왔군요. 사진 찍을 곳을 찾다가 멀리 가기도 귀찮고 그냥 집 가까이에 있는 삼락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아니면 저 번 태풍때 물이 찮게 다 빠지지 않아서 그런지 삼락 공원에 사람들을 거의 찾아 볼 수 없었지만 그 자리를 새들이 차지하고 있어서 새찍기 놀이를 하다가 왓습니다. 새 사진을 찍다가 보니 망원 렌즈로 찍고 싶은 유혹이 들기도 했지만 헝거리 망원 렌즈로 찍어 보았자 화질도 좋지 않고 또 오늘은 망원 렌즈로 특별한 대상만 클로즈 업해 직기 보다는 풍경 중심으로 넓게 찍어 보자는 생각으로 가서 그냥 번들 렌즈로 찍었는데 망원으로 찍은 보다 나은 것 같네요. ㅎㅎ; 삼락 고원에 몇 번을 왔지만 럭비 경기장을 본 것은 오늘이 처음인..
캐논 600D를 구입하고 카메라 조작법을 배우고 인물 사진을 찍는 재미에 빠져 아무른 생각 없이 몇 달 동안 셔트를 많이 눌렀다. 그런데 이제는 카메라 조각법이 조금은 익숙해 졌는지 한번씩 난 무엇을 찍고 있는가라는 생각이 든다. 사진 찍는 기술이 좋아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는 실력도 되지 않고 그렇다고 내가 특별히 찍고 싶은 사진이 있어서 찍는 것도 아니고 모델이 눈 앞에 있어니 똑같은 구도로 셔트만 눌러는 것은 이제는 좀 지겨워 졌다고 할까... 그리고 너무 정직한 사진도 마음에 들지 않는 군요. 무엇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막상 사진을 찍고 보면 너무 평범한 사진... 이제는 지금까지 찍은 것과 좀 다른 방법으로 사진을 찍어 보아야 겟다는 생각은 들어 그냥 캐논 600D를 들고 밖..
코스프레 사진 찰영회에서 찍은 사진을 동회회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초보이고 카페 활동을 잘 하지 않다보니 아는 회원들이 없다보니 질문 글 외에는 댓글이 잘 달리지 않는데 카페 주인장께서 댓글을 달아 주었네요. 사진이 쨍한데 왜 멋지다고 하는 것을까... 후레쉬를 사용한 것을 두고 말을 돌려서 한 것인가... 이제 후레쉬를 사용하는게 처음이라고 하지만 이 사진에는 그렇게 후레쉬를 사용한 표가 나지 않는 것 같은데 고수라서 다른 것일까... 멋지다는 말을 들었지만 아직 카메라 조작법도 모르는 초보다 보니 혼자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사진이 쨍하다는 표현을 어떨 때 사용하는지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보동 사진이 쨍하다는 말은 좋게 표현해서는 칼핀에 강한 콘트라스트(대비)와 높은 샤프니스(선명도) 그리고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