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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부천님 오신 날이라 범어사 구경도 할겸 금정산성 등산을 위해 덕천역에 내려 46번 버스를 타고 만덕 1터널 입구에 내려 산행을 시작 했다. 가지고 간 캐논 600D로 사진도 찍어며 천천히 걸다 보니 어느 듯 금정 산성 남문... 만덕 터널 입구에서 동문까지 오는 길은 특별히 좋아하는 길은 아니다. 아니 처음에 금정 산성을 산행 할 때 산길도 아니고 그렇다고 일반 길도 아니고 무언가 좀 애매한 길이라 산행에 특별한 매력을 느끼지 못해 마당히 산행 할 곳이 없어면 집에서 가까워 산행을 했었다고 해야 할까... 그렇게 사상역에서 고당봉까지 장거리 산행을 하다가 동문을 지나 고담봉으로 가는 길에 조금씩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 번씩 생각이 나면 산행을 한다. 물론 이 길도 등산로라고 하기 보다는 산책로 같은 ..
처음 산을 타기 시작했을 때는 부산에 있는 산에는 매력을 느끼지 못해 양산에 있는 산을 위주로 산행을 했었는데 캐논 600D를 구입하면서 부산에 있는 산을 찾게 되었다. 부산에 있는 산을 산행 할 때는 양산과는 다른 느낌인데 코스가 짧고 등산을 하는 기분보다는 산책을 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그래서 등산 할 곳을 미리 정해 놓지 않았거나 정거리 등산이 부담이 될 때는 부산에 있는 산을 한 번씩 등산을 한다. 오늘도 어디를 갈지 정해 놓지도 않아 아침에 일어나 네이버 검색으로 부산에 있는 산 중에서 갈 만한곳을 검색해 보니 승학산이 눈에 들어 온다. 그래서 11시가 338번 버스를 타고 동아대 입구로 향했다. 동아대 입구 왼쪽 편에 초입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더니 철로 만든 계단 같은 것이 보인다. 철 계..
황령산을 등산하기 위해 62번 버스를 타고 동의대 버스 정류장에 내렸는데 황령산은 여기가 아니고 전포동까지 다시 차를 타고 나가야 한다고 하는 군요. 다시 버스를 타로 내려 가기도 머 하고 해서 엄광산도 괜찮다는 말을 위안 삼아 동아대 캠퍼스로 향했습니다. 동의대 컴퍼스 안에 들어 가자 벗 꼿들이 한 창... 벗 꽃을 볼려고 황령산에 갈려고 했는데 여기도 벗꽃이 많이 피여 있네요. 엄광산 등산 코스 초입은 동의대 캠퍼스 위로 계속 올라가면 야구장이 나오는데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나옴니다. 등산을 시작 할려고 하는데 손에 스마트 폰을 들고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네요. 등산로를 따라 벗 꽃 나무가 심어져 있어 보기 좋군요. 그래서 인지 아니면 둘레 길을 따라 가는 코스가 산책을 ..
무엇을 찍을지도 정하지 않고 무작정 카메라를 메고 삼락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공원에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따스한 봄을 즐기기 위해 온 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 외국인들이 원반을 주고 받는 놀이를 하고 있군요. 처음에는 원반만 서로 주고 받으면 먼 재미가 있을가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액션도 크고 서로 번갈아 가며 주고 받는게 재미있네요. 그래서 그 모습을 찍기 위해 그 옆에 앉잤습니다. 배냥에 의지해 뒤로 기대어 사진을 찍어면 시간을 보내다가 다른 것을 찍기 위해 이동을 하는데 삼락 공원 럭비 경기장에서 외국인들이 편을 나누어 경기를 할려고 인사를 나누는 보습이 모이네요. 앞에 원반을 가지고 놀든 분들과 일행갔은데 럭비를 할려고 하는 것 같지는 않고 어던 ㅇㄴ동을 할려는 것일가... 그 중에 한 선..
등산을 하고 통도사에 들려 사진도 찍을 생각으로 통도사 입구에서 영축산 -> 백운암 -> 통도사 내부로 오는 코스를 선택 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7시 반 정도에 집에서 출발 할 계획이었는데 꾸물거리다 보니 9시가 조금 지나서 집을 나았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양산역에서 내려 다시 남부 시장으로 걸어와 12번 버스를 타고 통도사 정류소에 내려 시계를 보니 11시 10분... 통도사 매포소 앞을로 나있는 도로를 따라 영축산 쪽으로 오다보면 도로가 왼쪽, 오른쪽으로 나누어 집니다. 여기서 오른쪽(통도 환타지아 방향) 도로를 다라 오다가 보면 아래와 같이 등산로 안내판과 산으로 향하는 길이 보입니다. 여기가 영축산 초입 코스중 한 곳입니다. 그 길을 따라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사색을 즐기며 등산을 하는데 발 앞..
뒷산에 올라 갔다가 매하 꽃이 핀 것을 보고는 원동 매실 축제가 언제인지 보니 일요일이내요. 시간이 늦어서 월요일날 수매원으로 가기위해 원동역으로 가는 열차를 타기 위해 사상역으로 향했습니다. 어릴적에는 그래도 열차를 자주 탔는데 1년만인가... 기차를 타기 위해서 기다리는 사람들... 원동역으로 향하는 기차는 장사를 하는 분들이나 등산하는 분들이 많이 탄다고 합니다. 천태산을 잘 때 버스보다 기차를 이용했어면 더 편화게 갔을 것인데.... 어릴적에는 기차를 타면 서 있는 공간도 부족 할 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자석이 남아 도내요 기차를 타고 20분 조금 더 걸린 것 같은데 벌써 원동역... 기차에 내려 기차를 칙기 위해 순매원으로... 월요일이라 사람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벌써 사람들이 자리를 다 차지하..
점심을 먹고 태종대로 가기 위해 집을 나오는데 날씨가 흐리다. 아침에는 그런대로 날시가 좋았던 것 같은데 왜 날씨가 이르는 건지... 오늘은 그냥 집에 있고 내일 태종대로 갈까라는 생각이 머리에 들었지만 나온 걸음이라 그냥 8번 버스에 올랐다. 그런데 태종대에 근처에 오니 햇볕이 보이기 시작한다... 역시 나오기를 잘 한 것 같아... 8번 버스에서 내려 태종대 공원으로 향했다. 이 공원 안에는 그렇게 볼 것이 없지만 공원 주변의 바다가 보기 좋은 것 같다. 물론 입장료는 무료이다. 공원 내부는 놀이 기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이렇다 할만한 것은 없는 것 같다. 그렇지만 공원을 산책하기 위해 찾아 오는 사람들은 많다. 그이유는 공원 주위로 바라 보는 바다 풍경이 좋아서 일 것이다. 걷기 싫어하는 분..
오래만에 등산을 갈려고 하니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10시가 다 되어 집을 나섰다. 호포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역안에서도 이 시간에 가서 등산을 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머리를 어지럽혔지만 나온 걸음 목적지로 향했다. 호포역에 내려 21번 버스를 타고 신기 삼거리에 내려 물금 뒤산인 오봉산을 올랐다. 신기 삼거리에서 오봉산으로 오르는 코스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절 쪽으로 올라가는 코스이고 하나는 그 앞에 있는 샛길로 올라 가는 방법이다. 전에 온 기억이 있어 절쪽으로 올라 간 기억이 있어 그 쪽으로 방향을 잡고 오르다가 보니 오른족으로 향하는 기이 있어 그 길을 따라 올랐다. 그런데 그 코스를 따라 올라와 보니 앞쪽에 평편한 등선은 지나고 솟아 오른 봉오리로 올라가는 곳이다. 앞쪽에 평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