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파종
- 삽목
- 해운대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부산 국제 모터쇼
- 코사모
- 벡스코
- 등산
- 블루베리
- ef-s 18-55mm
- 유실수 키우기
- 부산코사모찰영회
- 초록이
- 코믹월드
- 부산
- 삼락 생태 공원
- 사진
- 레이싱 모델
- EF-75-300mm f/4-5.6 III
- 코스프레
- 2012 부산 국제 모터쇼
- 다육이
- 레이싱걸
- 캐논 600D
- 초록이 일기
- 새싹
- 분갈이
- 발아
- 모터쇼
- 74회 코믹월드
- Today
- Total
목록취미 (547)
바람부는 언덕
가을... 등산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오래만에 영축산의 아래로 안개가 깔려있는 풍경이 생각나서 통도사로 출발... 그런데 새로 알게된 통도환타지아으로 영축산 오르는 코스를 선택했다가 길을 잘 못들어 영축산에 오르는 것을 포기하고 통도사 구경을 하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도 처음 영축산에 갔을 때 본 안개가 깔려 있는 그 모습을 보지 못하고 그냥 온 것은 아쉬웠지만 등산을 하면서 밤도 주워 먹고 통도사 구경도하고 그런대로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새로 찾은 영축산 오르는 길... 이 길을 따라 올라 오면 사람들이 다니지 못하게 철조망을 처놓았던 흔적이 보입니다. 지금은 사람들이 다니지 못하게막아 놓았던 문이 오래되어 없어져 사람들이 다릴 수 있는데 그 길을 따라 온게 문제, 그곳에서 왼족으..
삼락 생태 공원에서 록 페스티불이 열린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아직 공연은 시작 되지 않았는지 한산하네요. 그래서 공연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에게 몇 시부터 시작하는지 물어 보았는데 2시 반부터 시작하지만 입장은 지금도 가능 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한 낮의 열기 아래서 30분을 기다리고 있을 자신이 없어 집으로... 집에 와서 물을 좀 먹고며 쉬어다가 3시가 넘어서 다시 삼락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열기가 장난이 아니 군요. 공원에 도착해서도 태양의 열기가 무서워 공연장에 들어 갈 생각은 하지 못하고 멀리 나무 그래 아래에서 음악 소리만 듣기를 한참... 그래도가 여기까지 와서 멀리서 음악 소리만 듣고 가기에는 머해 공연장에 입장... 공연장에 입장하니 멀리서 듣던 것하고는 느낌이 많이 다르군요..
기장 일광 해수욕장에서 축제를 한 다고 해서 검색으로 차편을 알아 보고는 집을 나왔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장산에 내려 7번 출구로 나와 다시 182번 버스로 환승... 버스를 타고가다 해수욕장이라는 안내 방송이 나와 내리기는 했는데 기분이 좀... 길을 물어 바닷가 쪽으로 도착을 했는데 송정 해수욕장이라는 간판이 보이네요. 잡 생각을 한다고 안내를 정확히 듣지 못한 건 내 잘못이니 누굴 탓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다시 차길로 나가 버스를 타고 일광 해수욕장으로 가기도 그렇고 송정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송정 해수욕장에 몇 번을 와보았었는데 그 때의 분위기랑 지금 분위기와는 많이 다르네요. 그리고 수심도 얕고 경사도완만해서 물 놀이를 즐기기에 좋은 것 같네요. 해수욕을 즐기기 위위 온 사람들이 대부..
너무 익숙한 곳이라 그런지 휴가 때 휴운대에 가 본 기억이 없는 것 같다. 아니 어릴적 기억 빼고는 해운대에서 수영을 한 기억도 거의 없다. 카메라를 구입하고 사진 찍으로 간다고 몇 번가었지만 그전에는 해운대에 특별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도 거의 없다. 그런데 아프리카 방송을 듣다보니 주말에는 해운대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지 궁금증이 생겨 버스를 타고 해운대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날이 더운 것 같지 않고 날도 흐린 것 같아 사람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막상 도착을 하고 보니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이래서 경비가 조금더 들어도 주말이나 휴일에 해운대에 가라고 했나 봅니다. 도심 속에 있는 작은 벼변에 불과한 해운대가 머가 좋다고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찾아는지 모르겠지만 ... 사람 구경은 할..
작년에 다해포 해수욕장에 갔다가 본 맛 조개를 잡으며 노는 가족들의 모습이 떠 올라 일몰 사진도 찍을 겸 338번 버스를 타고 다대포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다대포 해수욕장 입구에 들어 서는데 '수영 금지'라는 깃발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오네요. 해수욕장에 수영 금지라니 이게 먼 말인지... 그것도 한 창 해수욕장을 찾을 시기에 말이에요. 먼일 인가하고 주위를 둘러 보는데 수질 악화로 입욕을 금지한다는 글이 적혀 있는게 보이는 군요. 그런데 입욕을 하지 못 할 정도의 수질 악화이면 얼마나 수질이 나쁘다는 소리인지... 입욕 금지 기간은 19일부터 수질 회복 시기까지라고 적혀 있는데... 19일이면 3일 전인데 올해 안에 해수욕 할 수 있을지 ... 다대포 해수욕장 입욕 금지 공지 바로 가기 작년에는 아이..
어릴적에는 친구들과 해운대 욕장에 놀러 많이 왔는데... 너무 익숙한 곳이라 그를까... 해수욕장이 개장 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한 번 가보아야 겠다고 생각한지가 언제인데... 오늘 사진찍으로 마당히 갈 곳이 생각나지 않아 무작정 31번 버스를 타고 해운대로 향했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네요. 수영만 좀 했어도 저 파라솔들 중에 자리를 잡고 있었을 수도... 시원한 바다 바람을 세며 바닷 풍경 구경을 하다가 등대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들어 청사포로... 달맞이 길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을 보고 사진 한 장... 달맞길을 통해 청사포로 가는 길은 나무들이 우겨져 있어 숲을 걸어며 바다를 구경 할 수 있어 좋아하는 코스 중에 하나 입니다. 그런데 오래만에 사진을 찍으로 와서..
유실수를 화분에 키우다가 얼려 죽이고 물 주기 귀찮아 말려 죽이고 하다 보니 빈 화분만 남았네요. 그래서 화분에 야채를 심어 보았는데 다른 야채는 잘 안되는데 고추만 잘 자라서 인번에는 고추를 중점적을로 심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집 근처에 있는 꽃집에 가서 16000원에 거름 두포를 구입해 화단과 화분 흙과 2:1 정도로 섞고는 바로 고추를 심어면 거름의 독한 기운 때운데 고추가 죽을 수가 있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 나두 었습니다.(비를 한 번 맞추어 주면 좋음) 그리고 5월 중순 쯤 고추 모종을 구입해 와서 화단과 화분에 심었는데 처음에 고추를 심을 때 아무른 준비 없이 거름도 하지 않고 심을 때보다 눈에 보이게 잘 자라는 군요. 고추를 심고 남은 곳에 방울이 2 포기와 가재 두 포기 그리고 파를 심었..
해운대 모래 축제 구경을 가기 위해 집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해운대에 다와 가는데 차가 밀려 갈 생각을 하지 않는군요. 작년에 왔을 때에는 이렇게까지 인기가 있지 않았든 것 같은데 .... 버스에 사람들이 2시 까지 가야는데 하는 말을 들어 보았어는 먼 행사가 있는 모양입니다. 인기 연예인이 온다면 내가 모를 일이 없는데 ... 15분이면 갈 거리를 거의 움직이지 않는 버스를 타고 한 참만에 해운대에 도착... 해운대 해수욕장에 도착을 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구경 할려는지 이미 자리를 잡고 있네요. 그런데 사람들이 서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어던 특정 장소에서 하는 무대를 구경하는 것 같지는 ... 그렇다고 물어 보기도 그렇고 해서 사진을 직기 위해 카메라를 꺼내는데 옆에서 비행기가 올 대가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