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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 공원에서 처으으로 본 외국인들의 얼티밋 프리즈비 경기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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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 공원에서 처으으로 본 외국인들의 얼티밋 프리즈비 경기 ...

미키온 2013. 4. 2. 12:15

무엇을 찍을지도 정하지 않고 무작정 카메라를 메고 삼락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공원에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따스한 봄을 즐기기 위해 온 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 외국인들이 원반을 주고 받는 놀이를 하고 있군요.


처음에는 원반만 서로 주고 받으면 먼 재미가 있을가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액션도 크고 서로 번갈아 가며 주고 받는게 재미있네요. 그래서 그 모습을 찍기 위해 그 옆에 앉잤습니다. 


배냥에 의지해 뒤로 기대어 사진을 찍어면 시간을 보내다가 다른 것을 찍기 위해 이동을 하는데 삼락 공원 럭비 경기장에서 외국인들이 편을 나누어 경기를 할려고 인사를 나누는 보습이 모이네요.



앞에 원반을 가지고 놀든 분들과 일행갔은데 럭비를 할려고 하는 것 같지는 않고 어던 ㅇㄴ동을 할려는 것일가...  그 중에 한 선수의 손에는 원반이 들려 있는 것으로 보아 원반을 가지고 경기를 할려고 하나 봅니다.



저 원반으로 원동 경기가 될까...

원반만 서로 주고 받으면 경기가 단순하지 않을까...



그런데 원반하는 경기는 단순한 것 같은데 패스한 원반을 하는 모습이 장난이 아니군요.

서로 원받을 잡을 여고 몸을 날리다 부디치고 당에 딩굴고 생각보다 결렬한 운동 경기 같군요.



그러다가 팔목을 다쳐 선수도 교체가 되고...



운동 경기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알아낸 경기 방식은 원반을 가지 선수는 이동을 하지 못하고 한 발을 고정한재 10초 안에 상대 선수에게 패스를 해야 합니다. 이 대 10초의 제한 시간이 있는 것 같은데 시간은 상대편 선수가 소리내어 10까지 카운트 합니다.



패스한 운반이 땅에 덜어지면 공수가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원반을 럭비처럼 일정 지역까지 패스를 하게되면 점수를 얻는 게임 같습니다.



그냥 원반을 가지고 노는 외국인의 표정이 재미있어 사진을 직게 되었는데 운동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한 번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비가 와서 그런지 날도 흐혀지고 춥고 해서 경기를 끝까지 다보지 못하고 집으로 향했지만 재미있는 경기 였습니다.  



삼락 공원 앞 둑에 핀 벗 꽃을 구경하기 위해 나온 사람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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