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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꽃이 핀 철길을 달리는 기차를 찍으로 원동 순매원으로... 본문

취미/여행

매화 꽃이 핀 철길을 달리는 기차를 찍으로 원동 순매원으로...

미키온 2013. 3. 23. 20:39

뒷산에 올라 갔다가 매하 꽃이 핀 것을 보고는 원동  매실 축제가 언제인지 보니 일요일이내요.

시간이 늦어서 월요일날 수매원으로 가기위해 원동역으로 가는 열차를 타기 위해 사상역으로 향했습니다. 어릴적에는 그래도 열차를 자주 탔는데 1년만인가...



기차를 타기 위해서 기다리는 사람들...

원동역으로 향하는 기차는 장사를 하는 분들이나 등산하는 분들이 많이 탄다고 합니다.

 천태산을 잘 때 버스보다 기차를 이용했어면 더 편화게 갔을 것인데....



어릴적에는 기차를 타면 서 있는 공간도 부족 할 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자석이 남아 도내요



기차를 타고 20분 조금 더 걸린 것 같은데 벌써 원동역...

기차에 내려 기차를 칙기 위해 순매원으로...


월요일이라 사람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벌써 사람들이 자리를 다 차지하고 있네요.

그래서 아래로 내려 가는 계단 난간 쪽에 기대어 기차가 오기를 기다리는데 시간은 얼마 지난지 않은 것 같은데 왜 이리 지루하게 느껴 지는지...


작년에 왔을 때는 기차만 지나 가기를 눈이 빠지게 기다리다가 셔트를 누른다고 정신이 없었는데 올해는 왜 별로 흥미가 생기지 않내요.


그래서 상하 행선 열차 한 대씩만 찍고는 순매원 아래로....

 




멀리서 볼 때는 초상화를 그려 주는 분들인 줄 알았는데 가가이 가서 보니 순매언 풍경을 그리고 있는 화가분들인네요. 가가이 가서 그림고 모습을 찍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서..



작년에 왔을 때는 매화꽃이 피지 않은 몽오리가 많아 아쉬웟는데 올해는 하루 늦게 오기는 했지만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매화꽃이 피고 질려고 하는 것이 많아  좀 아쉬웠습니다.




순매원에 가면 간단한 먹거리를 파는데 작년엔느 국수가 1000원이엇는데 올해는 2000원 하는 군요.

국수만 구입하기 그렇다면 파전(3000원)과 함게 막걸리도....







기차가 지나 가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들....

작년에는 나도 저 사람들 사이에서 기차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다가 열차가 오면 셔트를 열심히 누럿는데 작년에 너무 많이 찍어서 인지 오해는 별로 직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군요... 



나갈 때는 저녁 늦게나 집으로 향할 줄알았는데 순매원 주위를 둘러 보며 사진 몇 장직고 보니 1시가 조금 못 되엇내요. 그래서 주변을 둘러 보다가 3시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왓는데 좀 더 기다렸다가 기차를 타고 오는 것 보다 더 늦게 도착을 하는 구요. 


혼자가 아니고 다른 일행이 있었어면 더 재미있을 을 것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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