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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취미/여행 (61)
바람부는 언덕
화명 수목원(식물원)에 봄에 가보고 이 번이 두번째이다. 그 때 갔을 때는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제대로 구경도 하지 못하고 와서 이번에는 다 둘러 보고 올 생각으로 집을 나섰다. 마을 버스를 타고 화명 수목원까지 올라 가지 않고 15번 버스 정류소에서 걸어서 올라 가며 아기소와 계곡을 둘러 보며 가야 겠다는 생각으로 걸어 갔는데 한 창 더울 때라 장난이 아니다. 계곡으로 내려 가기도 기찬고 나무 그늘에서 쉬어 가며 올라 갔는데 생각 했던 것 보다 멀다. 그리고 날은 머이리 더 운지... 계곡에 놀러 온 사람들이 부럼다. 그냥 계곡에서 쉬다가 집에가... ㅡㅡ; 쉬고 걷고를 반복하다가 화명 수목원(식물워)에 도착... 제일 먼저 보이는 건물에 들어가 에어콘 바람으로 몸을 식휘며 전시품을 구경하는데 에어..
캐논 600D를 구입하기 전에는 집 근처에 삼락 생태 공원이 있어도 거의 가지 않았었죠. 그런데 캐논 600D를 구입하고서 부터는 사진 찍어로 갈 곳이 없어면 삼락 생태 공원에 한 번씩 가겠는 군요. 사상구에 오래 살았다 보니 삼락 생태 공원 주위가 논일 때부터 보아와서 그렇게 새로울 것이 없을 것 같았는데 요즘은 집 근처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게 마음에 듭네요. 어제도 집에 있다가 1시 쯤 날이 한 창 더울 때 디카를 메고 삼락 생태 공원으로 향했죠. 가면서도 너무 더워 사진을 찍을 수 있을지 걱정을 했는데 막상 도착을 해보니 사진을 찍지 못할 정도는 아니네요. 그래도 천천히 걸어 가도 더운데 태양 아래서 야구 연습을 하고 있는 학생들은 먼지, 대단한 사람들 ... ㅎㅎ 삼락 생태 공원에 오면 거의 코스..
연꽃이라고하면 어릴적 시골에서 추수가 끝나고 논옆 배수로에서 연근을 채취하던 것이 생각남니다. 그 때의 기억이 아직 남아 있어서 인지 지금까지 연잎이라고하면 그 때 본 연잎을 생각했었는데 삼락공원에 갔다가 특이하게 생긴 연잎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잎이 온통 주름 투성이 사진이 연잎을 제대로 담지 못했는데 실제로 보면 더 재미있게 생겼습니다. 이 연잎을 찍으로 많은 사진사 분들이 온다고 하던데 평일이라 그런지 두 명 밖에 보지 못했네요. 그리고 연꽃이 피 사진도 보여 주던데 연꽃은 별로 인것 같았습니다.
삼락 생태 공원에 연꽃이 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보질 못했었다. 아니 보긴 보았는데 어릴적에 본 연꽃 잎은 크기가 있었던 것 같았는데 손 바닥만한 작은 잎이 연꽃 잎이지 아닌면 다른 물 풀인지 몰랐다고 해야할까... 그러다 다른 분이 삼락 생태 공원에서 연꽃을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을 보고는 연꽃을 찍기 위해 삼락 생태 공원으로 갔죠. 연꽃이 어디 있을까... 오늘은 삼락 생태 공원을 다 돌아 다녀서라도 연꽃 있는 곳을 찾아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입구를 들어서는데 좀 떨어진 거리에서 어떤 분이 나를 보고는 무엇이라 말을 하는 군요. 먼 말인지... 잘 들리지 않아 그냥 지나쳐 갈려고 하는데 내 옆에 있던 분이 그 분을 가르키면서 삼락 생태 공원 안내를 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연꽃이 피어 있는 곳을 찾아야 ..
다대포가 일몰 사진으로 유명하다는 글을 보고 사진 찍어로 갓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일찍가 혼자 몰운대 주변 해안가에서 시잔을 보내다 5시쯤 사진을 찍기 위해 다대포 해수욕장으로 왔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갈대 밭과 배는 주변 지리에 익숙치 않아서 인지 찾지 못하고 나무 계단 근처에서 사진을 찍었죠, 나무 계단 근처에 다른 사진사들도 세분 정도가 보였는데 특별한 노하우 같은 것은 없고 그냥 바다가 잘 보이는 곳에서 해의 움직임을 사진에 담는 것 같았습니다. 생각 했던 것처럼 다대포 일물 광경이 그렇게 특별한 것은 없고 확트인 바다를 통해 해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다는 정도... 다음에 갈 때는 일몰 포인트를 좀 알아 보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에 살면서 해운대는 많이 간 것 같은데 다대포는 몇 번 가지 않은 것 같습니다.그런데 카메라를 구입하면서 다대포 해수욕장에 사진을 찍어로 가보았는데 주변에 놀이 시설이나 음식점 같은 것은 해운대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지만 아이들이 놀기에는 다대포만한 곳이 없다는 생각이 더는 군요. 그 이유 중에 첫번째가 바다와 해변가 사이에 있는 모래 언덕 때문에 아이들이 놀기 좋은 깊이의 공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좀 더 깊은 곳을 원하는 어른들은 그 모래 언덕을 지나 바다물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그리고 저녁 시 쯤 물이 빠지면 들어나는 갯벌에서 가족들과 조개를 잡는 체험도 할 수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죠. 처음에는 사람들이 통과 모종샵을 들고 머하나 했었는데 자세히 보니 숨 구멍을 찾아 맛 소..
다대포 일몰 사진을 찍기 위해 1 시쯤 집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조금 일찍 도착을 해서 일몰 사진 찍을 곳도 알아 보고 주위 풍경도 찍을 계획이었는데 생각보다 날이 많이 덥군요. 그래서 해변 사진 찍는 것보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 몰운대 나무 숲 사이로 ... 몰운대는 다대포 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 쌓인 산으로 나무들이 크고 울창해 햇 살을 비하기 좋은 곳인나 오늘은 바람이 거의 불지 않아 나무 그늘도 후덥지큰 하군요. 이를 줄 알았어면 좀 더 늦게 출발하는 것인데... 일몰을 찍기 좋은 장소로 전망대를 추천하는 글을 본 것 같아 전망해로 향했는데 사람들을 피해 가족들과 수영을 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군요. 반 바지에 센들만 씬고 왔어도 나도 저 아래로 내려가 발을 담구는 것인데... ..
어릴적에 너무 자주 가서일까... 아니면 너무 자주 들은 이름이라 잘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한 것일까... 부산에 살면서도 해운대에 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러다 카메라를 구입하면서 생각도 잘 하지 않데 해운대에 자주가게 된다. 이 번 일요일에도 사진 찍을 곳을 찾다가 동호회 회원이 동백섬과 마린시티를 추천해 주어 사진을 찍기 위해 캐논 600D와 삼각대를 가지고 .... 바람이 그렇게 많이 부는 것 같지 않은데 파도가 장난이 아닌네요. 카메라만 없다면 튜브를 빌려 물속에 들어가 저 파도에 몸을 맏겨 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 그렇지만 야경을 찍기 위해 삼각대까지 준비해 온 터라 마린시티 쪽으로 발길을... 그런데 야경을 찍기 위해 조금 늦게 나왔다고 생각을 했는데도 해가 길어 5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