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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취미/여행 (61)
바람부는 언덕
겨울 활동이 부족한 게절이라 그런지 산에도 한 번 간 것이 마지막.... 그래서 등산을 할까 생각을 했었는데 아무런 준비도 없이 막연히 생각만하다 보니 아침이 되어 마당히 갈만한 코스가 생각이 나지 않아 해운대로 향했다. 어릴적에는 친구들과 많이도 왔는데 커면서 해운대에 가볼 생각도 안했었는데 한 번 와보니 해운대만의 매력이 있어 요즘은 혼자서 한 번씩 온게 된다. 해운대에 오면 제일 먼저 눈에 보이는게 바다와 갈매기...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도리어 사람들이 피해서 다릴 만큼 사람을 친숙하게 생각하는 갈매기들... 새우깡 하나만 있어면 갈매기들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해운대... 그래서 인지 새우깡이 인기 상품이다... 해운대에 오면 갈매기들과 친구되어 사진 찍는 것도 하나의 재미 일 것이다. 갈매..
집가까이에 삼락생태공원이 있어 한번씩 사진을 찍어로 가는데 어제도 카메라를 하나들고 나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연꽃이 있던 연못도 겨울이라 시들고 사직을 찍을 만하게 없어 무엇을 찍을까하고 있는데 옆에 카메라 동호회 회원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보여 따라가 보았습니다. 포장된 자전거 도로와 이어진 비표장 도로를 따라 가다 보니 주위에 갈대가 한창 피어 있네요. 이 길을 몇 번은 왔다 갔다 한 것 같은데 계절이 맞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그 때는 관심이 없어 못 보앗나 보데 길 주변에 피어 있는 갈대가 보기 좋네요. 사진 동호회 분들이 길에 서 있는 것을 보니 저기에 무언가 직을 많한게 있는가 싶어 가보았더니.. 연 못인지 늪인지 모르겠지만 예쁜 색깔로 눈을 즐겁게 해주는 군요. 그래서 몇 장 찍어 보았는데 ..
몇 년 전에 광안리 불곷 축제에 갔다가 고생을 한 후로는 불꽃 축제에 가지 않았는데 갑자기 불꽃 사진을 직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갔습니다. 삼각대를 가지고 갔었지만 자리를 잘 못 잡아 삼각대를 설치할 공간이 없군요. 사람들이 앉자 있는 곳에 뒤 부분이 별 부담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겠다고 자리 잡았는데 불곷 놀이가 시작 될여고하자 갑자기 몰려던 사람들로인해 앉자있을 자리도 없어 서있게 되었는데도 화장실 간다고 밀치는 사람, 좀 더 앞에서 보기 위해 밀고 나오는 사람들로 인해 가만히 서있기도 힘드네요. 그래도 사진을 찍어 보겠다고 밀지 좀 말라 해가며 디카를 손에 들고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집근처에 삼락 생태 공원이 있다보니 심심하면 한 번씩 카메라를 들고 갑니다. 10월 3일 날도 사람들이 노는 모습을 담기 위해 삼락 생태 공원으로 향하다 가경전철 다리 밑에 흐르는 강가에 사람들이 많이 있어 가보았는데 코스모스가 한창 피어 있네요. 연인 또는 가족 끼리 와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 그리고 내 처럼 카메라를 들고 와서는 꽃을 열심히 찍는 사람들로 코스모스가 피어 잇는 곳이 붐비내요. ㅎㅎ 꽃만 찍는 것보다는 코스모스 꽃 속에 예쁜 미녀가 있는 모습을 찍고 ... ㅡㅡ; 사진 찍는 연인들을 부르운 눈으로 바라보다 코스모스 꽃과 벌만 열심히 찍다가 왓습니다.
고당봉에 올라갔다가 범어사로 내려와 사진 몇 장을 찍었습니다. 고향의 담 벼락이 생각나서인지 제일 정이 가는 곳... 그리고 요즘은 나란히 줄 맞추어 배열되어 있는 기와도 이상하게 눈길이 자주 가는 군요. 그리고 전에 가지고 있던 자동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나 캐논 600D로 찍은 사진에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하지만 헝거리 망원 렌즈 하나 달고 사진 찍는 폼 잡고 있어면자동 카메라로 사진 찍을 때와 보는 시선이 다른 듯... 그런 의미에서 캐논 600D를 잘 산 것 같음 ... 보급형인 DSLR도 이런데 더 비싼 DSLR을 들고 다니면 의떤 기분일까... 저번 봄에 왔을 때는 보수 중이었던 것 같은데... 처마선이 아름다워 한 장... 캐논 600D에 캐논의 헝거리 렌즈 EF-75-300mm f/4-5.6 ..
처음에는 해운대에서 청사포로 산책을 하며 사진을 찍어 볼까하고 집을 나셨는데... 막상 해운대에 도착을 하고 보니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 사람들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로 결정... 그런데 해운대가 유명한 곳이라고 하지만 부산에 살다 보니 이제는 너무 나도 익숙한 풍경을 반복해서 찍다 보니 싫증이 날여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여 휴대폰으로 동영상도 찍고 웃는 소리가 들여 가보았더니 한 분이 음악에 맞추어서 춤을 추고 있네요. 처음에는 나이 든 분이 머하는 것이지 하고 쳐다 보았는데...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춤 동작, 제일 압권인 건 귀여운 포즈... 음악을 따로 준비한 것은 아니고 거리에 놓인 스피커로 음악이 나오면 춤을 추고하느데 나이에 비래 추는 춤이 많이 귀엽네요. ^^ 입고 있는 옷도..
집 근처에 삼락 생태 공원이 있다 보니 심심하면 한 번씩 갑니다. 삼락 생태 공원은 운동 기구와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 주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아 운동을 하기 좋은 곳입니다. 그렇지만 난 운동을 하로 가기 보다는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로 주로 가는데 어제도 연꽃 사진을 찍고는 집으로 돌아 오는데 매미 소리가 요란하네요. 그래서 매미가 어디 있나 찾아 보았는데 잘 보이지 않는 군요. 그렇게 몇 나무를 사펴 보다 보니 매미가 한 두 마리씩 보이기 시작을 하는 군요. 매미 소리는 많이 들어 보았지만 얼마만에 보는 매미인지... 오래만에 보아서 그런지 매미가 엄청 커 보입니다. 그리고 이름 모를 곤충도 ... 그런데 전 부다 손이 닫지 않은 높은 곳에 올라가 있네요.
처음 연꽃을 찍으로 삼락 생태 공원에 갔을 때 안내하는 분이 7월말~8월 초 쯤이면 연가시에 꽃이 핀다고 해서 사진을 찍기 위해 갔습니다. 그런데 아직 연가지에는 연꽃이 피지 않고 처음 보았을 때 처럼 잎만 있어서 연가시 꽃 사진은 찍지 못하고 다른 종류의 연꽃 사진만 찍고 왔네요. 이 번이 연꽃 사진을 찍기 위해 삼락 공원에 간 세번째인데 토종으로 알고 있는 연꽃에 꽃이 아름답게 피어 아름다운 모습을 뽑내고 있군요. 난 연꽃이 활작 핀 것보다 이제 막 필여고 준비 중인 봉오리와 연꽃이 지고 난 후에 꽃 대만 남아 있는게 왜 더보기 좋은지... 필여고 준비 중인 연꽃 몽오리가 빨간색으로 물들어 있는게 보기 좋아 다른 연꽃에 비해 사진을 많이 찍었네요. 다른 분들도 이 연꽃이 보기 좋은지 가족 끼리 연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