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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취미/여행 (61)
바람부는 언덕
가야 문화 축제가 열리고 있다는 말을 듣고는 김해로 가기 위해 경전철을 타로 갔습니다. 지하철을 타로 가면서 경전철을 타로 가는 입구는 많이 보았지만 타는 건 처음... 가야 문화 축제가 열리는 수로 왕릉역에서 내려 등을 따라 무작정 행사장을 찾아 발길을... 사람들을 따라 오다 보니 무대가 보이네요. 그런데 방송 장비와 의자등 행사 관련 장비들이 보이는데 사람들도 많이 없고 분위기가 별로 나지 않습니다. 축제 현장을 잘 못 찾아 왔나... 그래서 또 사람들을 따라 발길을 옴기다 보니 무대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것이 보여 가보았더니 어린이들이 공연을 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귀여워~ 아직 초등하교 입학전 어린이들의 공연... 가야 문화 축제 현장에는 공식적으로 특설 무대와 마당극 무대가 존재하고 ..
식물원에 한 번 가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화명 수목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버스에서 내려 화명 수목원으로 향하는데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집에서 나올 때는 날씨만 좀 흐리다 뿐이지 이렇게 춥지는 않았는데 ... 입구에서 수목원 안내도를 살펴 보고는 추위를 피하기 위해 가까운 건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추워서인지 넓은 수목원 안에 사람이 보이지 않네요. 입구 제일 가까이 있는 건물이 숲 전시실이라는 곳인데 여기에는 식물보다는 숲 관련 영상과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식물을 보로 왔기 때문에 그냥 한 바퀴 돌고 밖으로 나와 열대 식물이 전시되어 있는 전실 온실로... 온실로 가는 길에 개울이 하나 있어 사진도 찍고 구경도 좀 할려다 추워서 그냥 사진만 한 장... 전시 온실에..
사진을 찍기 위해 338번 버스를 타고 다대포로 ... 버스에서 내려 물운대 오른쪽 해변에서 사진을 찍어며 해변을 따라 다대포 해수욕장으로 향는데 연이 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바닷가에 왠 연이지... 그런데 해수욕장 근처에 가서 보니 카이트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군요. 바람을 타고 바다 위를 달리는 모습과 공중을 날으는 모습에 반해 그동안 찍은 사진을 다지우고 카이트보딩하는 사람들의 사진을 열심히 찍었네요. 바람이 많이 불어 날씨도 서늘하고 모래가 많이 날렸지만 재미있는 구경을 하다가 왔습니다. 요즘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카이트 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고하니 한 번가서 구경해 보세요.
원동역 근처에 있는 순매원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 갔습니다.그런데 도착하고 보니 매화 보다는 기차가 순매원 옆으로 지나 모습을 찍는다고 모여 있네요.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을 정도로 멋 있는 것 일까...기차가 지나가는 모습도 궁금하고 해서 기차 찍기 놀이에 동참을 할여고 했는데 자리가 없네요. 다른 사람들의 카메라에 주눅도 들고 해서 순매원에 피어 있는 매화를 찍기 위해 ... 매화 접사 사진을 찍어며 수동으로 촛점 맞추어 찍는 법과 렌즈의 촛점 거리가 무엇을 말하는지 직접 경험 했습니다. 순매원에서 매화를 대상으로 접사와 아웃포커싱 연습을 원없이 하고는 .... 기차를 찍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처음에 왔을 때보다는 사람..
원동에 매실 축제를 보기 위해 기차 표를 끊기 위해갔는데10시 41분 차가 있다고 합니다. 좀 기다려야 하다고는 생각은 했지만 두 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하다니... 어디가서 시간 보내고 나중에 차시간 되면와서 그 때 끊을까하다 차표를 구입하고는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 주위 사람들에서 하는 이야기를 들어 보니 입석도 있젠 자리가 거의 없고합니다. 원동 매실 축제가 이렇게 유명했는가... 매실 축제를 구경하기 위한 목적보다는 사진을 찍기 위해 나온 걸음이기에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다는 순매원으로 향했습니다다. 원동역 옆에 있는 순매원으로 가는 지름길... 차길을 따라 10분 정도 오다보니 밭에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걸을 보니 사진을 찍는 사람들 같은데 사진은 찍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