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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취미/여행 (61)
바람부는 언덕
축제 첫 날이고 낮이라 그런지 축제 분위기가 별로 나지 않아 그냥 주위를 둘러 보고 있는데 메인 무대에서 리허설이 한창이네요. 그래서 자리에 앉자 구경을 하며 찍은 사진 몇 장 올려 봅니다. 개막식 축하 쇼에서 사회를 맏은 세 분인데 표정과 말하는게 재밌었습니다. 저녁에 본 개막식 쇼보다 리허설 때 본 이 세분의 표정 연기가 더 기억에 남는 군요. 저녁 7시가되어 개막식 축하 쇼가 시작... 마직막 행사인 개막식 축하쇼까지 재미있게 보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그런데 렌즈를 바꾸기 싫어 EF-75-300mm f/4-5.6 III 렌즈로만 찍은게 좀 아쉽움이 남네요.다음에 축제에 가면 캐논 6000D로 동영상을 한 번 찍어 볼까합니다.
광안리에서 어방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는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행사 일정에 나와 있는 축제 시작 시간보다 1 시간 정도 빨리 도착을 했다고 하지만 행사장을 잘 못 찾았나 싶을 정도로 축제장이 많이 설렁하네요. 앞에 와 있는 사람들 옆에 앉자 바닷가를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 듯 2시가 되어 축제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런데 2시가 넘어면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는 줄 알았는데 이제 리어설을 한다고 서로 의견을 나누어 가며 동선을 맞추는 모습만 보입니다. 행사 일정 안내에는 분명히 2시부터 행사가 진행 된다고 나와있는데... 그렇게 리얼설 하는 모습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다 보니 저녁이 다되어가자 축제가 활기를 뛰기 시작하네요. 평일에는 사람이 많이 없어 이런 시간에는 행사..
기장 드림 성당에 대한 글을 보고는 사진을 찍으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캐논 600D와 니콘 쿨피스 S5100을 가지고 집을 나셨습니다. 집 앞에서 62번 버스를 타고 수영역에서 내려 길 건너 편에서 다시 39번 시내 버스를 타고 기장 성당을 향해 출발 했습니다. 기장 성당에서 다시 6번 마을 버스를 타고 월전 마을로 가야 하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버스가 오지를 않네요. 마을 버스는 언제 올지도 모르겠고 지나 가는 마을 주민에게 월전 마을까지 걸어서 얼마 정도 걸리는지 물어 보았더니 40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 정도 거리 정도야면 주위 풍경도 구경하고 걸어 가기로 생각하고 걸어 갔습니다. 길은 그렇게 복잡하지 않은데 시골 길이라 차도 옆에 사람이 다니는 인도가 없어 조금 불안 하네요... 2km..
아직 가보지 않은 곳을 찾아 간다는 것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이 번에는 기장에 있는 드림(죽성) 성당에 가기 위해 대중 차편을 찾아 보았습니다. 사상역에서 죽성 성당까지 가기 위해서는 62번 버스를 타고 수영역까지 가서 1003번 급행 버스로 환승합니다. 그 다음 기장 성당에서 내려 6번 마을 버스를 타고 월전 마을까지 가서 죽성 교회까지 152m걸어 가면 된다고 나오네요. 그런데 죽성 교회까지 가는 교통편이 하나 뿐이 없는 것일까... 그래서 사상역에서 기장 성당까지의 교통 편을 알아 보았더니 버스 8개 지하철+버스가 3개 나오는 군요. 이중에 하나는 마을 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월전 마을로 갈때 환승이 되지 않아 제외해도 10개의 교통편이 있네요. 기장 성당에서 6번 마을 버스 정류장까지 거리도 얼마..
해운대에서 사진 찍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장산에 올라 야경을 찍을 생각으로 집을 나왔습니다. 학생 때는 많이 놀러 왔었는데 성인이 되면서 잘 찾지 않았던 해운대... 오래만에 해운대에 와보니 새롭군요. 그런데 아직 물에 들어 가기는 추운 날씨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 중 성질 급한 사람들은 수영복 차림으로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도 보이고...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불러 모여는 모습을 지켜 보다가 갈매기 사진도 찍고...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동백섬 족으로 산책을 하며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처음에 집에서 나올 때 생각했던 코스보다 달맞이 길을 따라 송정 해수욕장으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발길을 옴겼습니다. 동백섬 반대 방향에 횟집이 모여 있는 곳으로 오다 보면 위로 올라 가는 길이 하..
오래만에 삼락 생태 공원에 나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육교를 지나 가는데 삼락 생태 공원 앞 둑에 벚 꽃이 한창이네요. 벚꽃을 보기 위해 진해까지 갔다가 왔는데... 봄이라 운동을 하기 위해 나운 사람들인지 벚꽃 구경을 하기 위해 나왔는지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왔다 갔다해 한참을 기다려 사진 한 장... 삼락 생태 공원의 새들... 이제 봄인가 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주말에도 학교 같은 곳에서 운동 연습을 하기 위해 나온 사람들이 대 부분 이었는데 평일에도 개와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 타는 사람들 그리고 연날리기 하는 사람들로 삼락 공원에 활기가 넘치네요. 가까이 산다면 삼락 생태 공원에 벗 꽃 구경도하고 운동도 하로 함 가보세요.~
진해 벗꽃 축제(군항제)에 가기 위해 네이버에 지도 검색으로 대중 교통을 알아 보았더니 2시간 40분 소요에 1080원이 나왔습니요. 진해 경화역까지 1080원이라 아무리 대중 교통이라지만 너무 싼데... 그래서 직접 네이버 지도에서 알려 준 경로를 따라 진해 벗곷 축제(군항제)에 가보기로 하고 사상 경전철 역앞에서 338-1번을 타고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버스를 타고 가다가 버스 종류소 안내표를 보니 하단역 종류소가 보이지 않네요. 그래서 버스 기사님에게 물어보았더니 하단 교차로 정류소에서 내리면 된다고 합니다. 하단 교차로에서 내려 지하철역 앞으로 이동해 9-1번 마을 버스를 타고 용원 사거리로 출발... 용원이 김해 쯤 되는 줄 알았는데 옆에 사람에게 물어 보니 용원이 진해에 속한다고 합니다. 이래..
가야 문화 축제 구경을 갔었는데 조금 일찍 갔어인지 그렇게 관심을 끌만한 행사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변을 산책하며 찍은 풍경 산진 몇 장을 올려 봅니다. 수로 왕릉역에 내리면 옆에 보이는 하천 이 옆으로 나있는 차길을 따라 가면 특설 무대가있는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특설 무대에서 마당극 무대가 있는 쪽으로 가다 보니 나무로 만든 장식품이 보여 한 장... 마당극 무대 옆 수로 왕릉이 있는 공원에 있는 이름 모를 나무... 이 나무에 피어 있는 꽃을 보니 바람개비가 생각이 나네요... 처음보는 꽃이 신기해서 사진 몇 장... 수로 왕릉 옆에 있는 대나무들... 수로 왕릉 옆에서 ... 담 넘어로 본 수로 왕릉... 어릴적 본 아궁이 굴둑이 생각나서 한 장... 수로 왕릉을 둘러 싸고 있는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