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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취미/여행 (61)
바람부는 언덕
너무 익숙한 곳이라 그런지 휴가 때 휴운대에 가 본 기억이 없는 것 같다. 아니 어릴적 기억 빼고는 해운대에서 수영을 한 기억도 거의 없다. 카메라를 구입하고 사진 찍으로 간다고 몇 번가었지만 그전에는 해운대에 특별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도 거의 없다. 그런데 아프리카 방송을 듣다보니 주말에는 해운대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지 궁금증이 생겨 버스를 타고 해운대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날이 더운 것 같지 않고 날도 흐린 것 같아 사람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막상 도착을 하고 보니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이래서 경비가 조금더 들어도 주말이나 휴일에 해운대에 가라고 했나 봅니다. 도심 속에 있는 작은 벼변에 불과한 해운대가 머가 좋다고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찾아는지 모르겠지만 ... 사람 구경은 할..
작년에 다해포 해수욕장에 갔다가 본 맛 조개를 잡으며 노는 가족들의 모습이 떠 올라 일몰 사진도 찍을 겸 338번 버스를 타고 다대포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다대포 해수욕장 입구에 들어 서는데 '수영 금지'라는 깃발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오네요. 해수욕장에 수영 금지라니 이게 먼 말인지... 그것도 한 창 해수욕장을 찾을 시기에 말이에요. 먼일 인가하고 주위를 둘러 보는데 수질 악화로 입욕을 금지한다는 글이 적혀 있는게 보이는 군요. 그런데 입욕을 하지 못 할 정도의 수질 악화이면 얼마나 수질이 나쁘다는 소리인지... 입욕 금지 기간은 19일부터 수질 회복 시기까지라고 적혀 있는데... 19일이면 3일 전인데 올해 안에 해수욕 할 수 있을지 ... 다대포 해수욕장 입욕 금지 공지 바로 가기 작년에는 아이..
어릴적에는 친구들과 해운대 욕장에 놀러 많이 왔는데... 너무 익숙한 곳이라 그를까... 해수욕장이 개장 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한 번 가보아야 겠다고 생각한지가 언제인데... 오늘 사진찍으로 마당히 갈 곳이 생각나지 않아 무작정 31번 버스를 타고 해운대로 향했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네요. 수영만 좀 했어도 저 파라솔들 중에 자리를 잡고 있었을 수도... 시원한 바다 바람을 세며 바닷 풍경 구경을 하다가 등대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들어 청사포로... 달맞이 길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을 보고 사진 한 장... 달맞길을 통해 청사포로 가는 길은 나무들이 우겨져 있어 숲을 걸어며 바다를 구경 할 수 있어 좋아하는 코스 중에 하나 입니다. 그런데 오래만에 사진을 찍으로 와서..
해운대 모래 축제 구경을 가기 위해 집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해운대에 다와 가는데 차가 밀려 갈 생각을 하지 않는군요. 작년에 왔을 때에는 이렇게까지 인기가 있지 않았든 것 같은데 .... 버스에 사람들이 2시 까지 가야는데 하는 말을 들어 보았어는 먼 행사가 있는 모양입니다. 인기 연예인이 온다면 내가 모를 일이 없는데 ... 15분이면 갈 거리를 거의 움직이지 않는 버스를 타고 한 참만에 해운대에 도착... 해운대 해수욕장에 도착을 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구경 할려는지 이미 자리를 잡고 있네요. 그런데 사람들이 서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어던 특정 장소에서 하는 무대를 구경하는 것 같지는 ... 그렇다고 물어 보기도 그렇고 해서 사진을 직기 위해 카메라를 꺼내는데 옆에서 비행기가 올 대가 되었..
뒷산에 올라 갔다가 매하 꽃이 핀 것을 보고는 원동 매실 축제가 언제인지 보니 일요일이내요. 시간이 늦어서 월요일날 수매원으로 가기위해 원동역으로 가는 열차를 타기 위해 사상역으로 향했습니다. 어릴적에는 그래도 열차를 자주 탔는데 1년만인가... 기차를 타기 위해서 기다리는 사람들... 원동역으로 향하는 기차는 장사를 하는 분들이나 등산하는 분들이 많이 탄다고 합니다. 천태산을 잘 때 버스보다 기차를 이용했어면 더 편화게 갔을 것인데.... 어릴적에는 기차를 타면 서 있는 공간도 부족 할 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자석이 남아 도내요 기차를 타고 20분 조금 더 걸린 것 같은데 벌써 원동역... 기차에 내려 기차를 칙기 위해 순매원으로... 월요일이라 사람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벌써 사람들이 자리를 다 차지하..
점심을 먹고 태종대로 가기 위해 집을 나오는데 날씨가 흐리다. 아침에는 그런대로 날시가 좋았던 것 같은데 왜 날씨가 이르는 건지... 오늘은 그냥 집에 있고 내일 태종대로 갈까라는 생각이 머리에 들었지만 나온 걸음이라 그냥 8번 버스에 올랐다. 그런데 태종대에 근처에 오니 햇볕이 보이기 시작한다... 역시 나오기를 잘 한 것 같아... 8번 버스에서 내려 태종대 공원으로 향했다. 이 공원 안에는 그렇게 볼 것이 없지만 공원 주변의 바다가 보기 좋은 것 같다. 물론 입장료는 무료이다. 공원 내부는 놀이 기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이렇다 할만한 것은 없는 것 같다. 그렇지만 공원을 산책하기 위해 찾아 오는 사람들은 많다. 그이유는 공원 주위로 바라 보는 바다 풍경이 좋아서 일 것이다. 걷기 싫어하는 분..
부산에 살아서 어릴적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바다를 같은 기억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런데 캐논 600D를 구입하면서 바다를 한 번씩 가게 된다. 이제는 도시 분위기가 많이나는 바닷가... 그래도 다대포는 갯벌이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오랫만에 다대포로 향했다... 다대포에 있는 몰운대... 몰운대는 바닷가에 있는 작은 산이라고 할까... 그렇게 커지는 안지만 산 속의 산책하는 기분을 느끼면서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몰운대를 조금 걷다가 다대포 바닷가로 ... 전에는 여기에 새들이 많이 놀았었던 것 같은데... 다대포는 살아 있는 모래 사장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지 모른다. 바다도 구경하고 맛 조개도 직접 잡아 보기도 하고... 다대포 일몰도 구경하고... 다대포는 연인과 아이들과 함께가면..
을숙도에 철새 사진 찍어로 가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오래 전부터인데 생각만하고 밀고 있다가 138-1번 버스를 타고 화단역에 도착, 그리고 다시 58-2번 버스를 타고 을숙도로 향했다.. 쓰레기 매립장으로 더 친숙한 을숙도... 이름은 친숙하지만 아직 한 번도 가번적이 없어서인지 신경 쓴다고 했는데 버스 정류장을 지나쳐 버렸내요. 주위 풍경도 둘러 보면 사진 직을 곳을 찾으며 을숙도 방향으로 걸어 가는데 새들이 노는 것이 보여 을숙도인 줄 알았는데 ... 넓게 펼처진 갯벌과 새들이 노는 것으로 것을 사진 찍으며 조금식 이동하다가 운동하는 분에게 물었더니 을숙도는 여기서 좀 덜어진 곳이라고 하는 군요. 이곳도 갈매길을 따라 이동하다 보면 새들이 많이 노는 곳이 있을 것 같았지만 목적지가 을숙도라 을숙도로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