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2012 부산 국제 모터쇼
- 코스프레
- EF-75-300mm f/4-5.6 III
- 유실수 키우기
- 레이싱걸
- 코사모
- 새싹
- 모터쇼
- 블루베리
- 캐논 600D
- ef-s 18-55mm
- 해운대
- 부산코사모찰영회
- 분갈이
- 발아
- 파종
- 초록이
- 다육이
- 부산 국제 모터쇼
- 벡스코
- 코믹월드
- 삼락 생태 공원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삽목
- 초록이 일기
- 레이싱 모델
- 부산
- 등산
- 사진
- 74회 코믹월드
- Today
- Total
목록취미/여행 (61)
바람부는 언덕
오래만에 다대포에 가서 일몰 사진을 찍어 볼까 생각을 했는데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한다. 그래서 캐논 600D를 메고 집 근처에 있는 삼락 생태 공원으로 향했다. 삼락생태 공원에 있는 게이트볼장... 한 번 이용해보고 싶어도 장비도 없지만 대부분 연세가 많은 분들 뿐이라 ... 그런데 비가 온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다. 진짜 오늘 비가 오는 것은 맞겠지... 캐논의 색감이 좋다고 하든데 지나가다 그냥 찍어 보았는데 눈으로 보았던 것다 더 예쁘게 나온 것 같다. 모기와 뱀이 무서워 들어 갈 용기가 나지는 않지만 갈대가 바람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을 모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같다. 처음에 삼락 생태 공원에 왔을 때는 헬스 기구와 운동장 몇 개 있는데 왜 생태 공원이라고 이름을 붙였는지 이해가 잘..
해동 용궁사가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는 글을 보고는 가보아야겠다는 생각만 그 동안 찍은 사진을 정리한다고 정신이 없어 미루고먼 있다가 드디어 집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하늘이 심상치 않군요. 비가 오는 것은 아니겠지... 31번 버스를 타고 해운대역에 내려 다시 181번 버스를 타고 해동 용궁사로 향하는데 흐린 날씨인데도 버스에 해동 용궁사로 가는 것 같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군요. 초행길이라고 헤메지는 않을 뜻.... 사람들을 따라 해동 용궁사 입구에 있는 달마상에 도착... 사진을 한 장 찍을 여고 하는데 여성분이 바로 앞에 서있어서 옆으로 한 장.... 그리고 해동 용궁사로 사는 길에 있는 12 지신상... 자신의 띠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 그리고 배를 만지는 사람들... 절이라 그런지 입구부터..
요즘 벡시코 코스프레를 시작으로 모터쇼, 그리고 동호회 사진 찰영회에서 찍은 사진을 정리한다고 등산을 간지도 두 달 가까이 되어 가는 것 같다. 그래서 어디 가까운 산이라도 가볼까하다 날이 너무 더워 엄두가 나지 않아 카메라를 들고 집 가까이에 있는 삼락 생태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을 지날 때면 강이 그렇게 깨끗하지 않은 것 같아 보기 싫었는데 여름이라고 개구리 밥(맞나...)이 물 위에 떠 있는게 보기 좋아 한 장... 집에서 나올 때는 걸어서 구포역까지 가면서 사진을 찍어 볼까했는데 아직 삼락 공원에 도착을 하지도 못 했는데 벌써 집으로 돌아가고 싶군요. 그래도 나온 걸음이라 4대강 공사 때문에 낙동강에 가본지도 오래 되어 낙동강이나 보고 갈 생각으로 발걸음을 옴기다 중도에 포기하고 집으로... ..
오래만에 삼락 공원의 풍경을 사진에 담아도 보고 새로 구입한 외장형 후레쉬의 건전지 수명이 얼마나 되는지 테스트해 볼겸 집을 나섰죠. 그런데 삼락 공원을 얼마 걷지도 않았는데 날이 더워 만사가 귀찬아져 향하는데 연못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분이 보이네요. 그래서 무엇을 찍고 있나하고 자세히 보았더니 연꽃(수련)이 보이는 군요. 어릴적 시골에서 본 연꽃 잎은 삼락 공원 연못에 있는 것보다 더 커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연꽃도 종류가 여러 가지인가... 연꽃은 예쁜데 먼 벌레가 잎에 이리 많이 붙어 있는지.... 벌레를 유인해서 잡아 먹는 식충이 식물은 아니겠죠. 다음에 시간을 내어 삼락 공원에 피어 있는 연꽃 사진을 집중적으로 찍어 보아야 겠습니다.
오래만에 사진도 찍고 운동도 할겸 삼락 생태 공원에 갔습니다. 무엇을 찍을까 둘러 보다가 보니 물 잠자리가 날아 다니는게 보여 사진을 찍게 되었죠. 그런데 사진을 몇 장 찍다가 보니 잠자리가 물 속으로 잠기는 것이 보여 이상하다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보니 알을 다 놓고는 힘이 빠져 생을 마감하는가 봅니다. 캐논 600D에 EF-75-300mm f/4-5.6 IIIf를 마운트해서 찍어 보았는데 거리가 가까워 사진이 좀 더 선명하게 나올 줄 알았는데 실망.... 알을 놓고 있는 암 잠자리가 처음 찍은 사진 보다 더 물에 잠긴 것 같군요. 암 잠자리가 알을 놓고 있는데 다른 잠자리가 날아와 방해를 하자 숫 잠자리가 방어를... 방해꾼은 쫒아 냈지만 암 잠자리는 완전히 물에 잠기고 숫 잠자리도 힘 없이 물 속으..
요즘 벡스코에서 열리 코스프레와 모터쇼 사진을 올린다고 PC 앞에서 시간을 보내다 바람도 좀 세고 사진도 좀 찍을까하고 태종대에 갈까하다가 31번을 타고 해운해로 향했습니다. 해운대 가면 어떤 코스를 산책하며 사진을 찍을까... 한참 생각을 하고 있는데 옆에 있는 분이 여기서 내리면 해운대 해수역 장이 가깝냐고 물어 해운대 역에서 내리면 된다고 했더니 다음이 해운대 역이라며 모래 축제에 간다고 하시네요. 해운대 주변을 산책하며 사진을 찍을 여고 했는데 모래 축제를 한다고... 사진 찍는 연습을 할 대상을 찾고 있었는데 모래 축제가 한다고 해서 기뻐하며 가보았는데 모래 조각을 구경하는 분들과 해수욕을 즐기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한 낮이라 그런지 다른 행사는 별로 보이지 않네요. 모래 조각이 정교한게 전문가들..
부처님 오신 날이기도 하고 사진을 찍을 찍는 것을 취미로 가지고 있다면 삼광사 연등 축제에 한번 가보아야 한다는 정보를 듣고는 133번 버스를 타고 삼광사로 향했습니다.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라 해서 캐논 600D를 가지고 왔는데 절 주위를 온 통 연등으로 덥어 놓은 것이 장관이 었지만 등등 말고는 별 다른 풍경이 없어 조금 실망... 부처님에게 장미 한송이를 공양하고 물로 씻어 주는 모습... 질서 정연하게 온 절을 뒤 덥고 있는 연등에 블이 켜지면 장관일 것 같았지만 그 때 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주위 사진 몇 장 더 찍고 집으로.., 그런데 집에 와서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는데 눈으로 본 것보다 더 화려하고 보기 좋네요.
삼락 생태공원이 집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다보니 한 번씩 놀러 가지만 자전거를 타거나 운동 기구를 이용하는게 다 오곤했습니다. 그러다 사진을 찍기 위해 삼락 체육 공원의 둘러 보았는데 전에는 알지 못했던 곳들이 많네요. 육교를 건너 앞으로 직진을 하다보니 작은 연못에 앉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군요.그런데 저기서 하루에 몇 마리나 잡을지... 이 길은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할때 많이 걸었던 곳 ...주민 등록증이나 학생증이 있어면 삼락생태 고원에서 자전거를 빌려 탈수 있습니다. 길을 따라 가다보면 갈대숲 사이에 작은 연못이 있는 것이 보이는데 그냥 지나치다가 처음으로 들어와 보았는데 예쁜 잎들이 물에 떠있네요. 어떤 식물이지 몰라도 잎이 너무 예뻐 사진을 몇 장이나 찍었느지... 잠자리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