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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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삼락 생태 공원의 연가시 잎

미키온 2012. 7. 28. 08:42

연꽃이라고하면 어릴적 시골에서 추수가 끝나고 논옆 배수로에서 연근을 채취하던 것이 생각남니다. 


그 때의 기억이 아직 남아 있어서 인지 지금까지 연잎이라고하면 그 때 본 연잎을 생각했었는데 삼락공원에 갔다가 특이하게 생긴 연잎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잎이 온통 주름 투성이 사진이 연잎을 제대로 담지 못했는데 실제로 보면 더 재미있게 생겼습니다. 이 연잎을 찍으로 많은 사진사 분들이 온다고 하던데 평일이라 그런지 두 명 밖에 보지 못했네요.



그리고 연꽃이 피 사진도 보여 주던데 연꽃은 별로 인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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