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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초록이 일기 (173)
바람부는 언덕
비하 나무가 추위에 강하다고 해서 밖에 내어 놓았는데 말라 죽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포트를 한 구석에 처박아 놓고는 잊고 있었는데 이름 모를 새싹이 나왔네요. 이 사진을 네이버 카페에 올렸는데 새싹을 중앙으로 옴겨 주어라는 댓글이 있고 내가 보기에도 좀 더 크면은 문제가 될 것 같아서 화분 중앙으로 옴겨 심을여고 프라스틱 숫가락으로 살짝 떠서 옴길려고 하는데 도무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네요. 그래서 뿌리를 싹작 파보았는데 이건 뿌리 끝이 보일 생각을 하지 않네요. 뿌리가 얼마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다 파고 보니 콩나물이 큰 것 하나가 나오네요. 뿌리가 다치지 않게 심해서 다시 심는데 포트가 작은 것 같습니다. 씨앗이 포트 밑 부분에 있었던 것인지 안니면 뿌리를 깊숙히 내린 것인지 모르지만 ..
실내에 들여 놓았던 화분을 밖에 내어 놓다 비파 나무가 추위에 강하다고 해서 밖에 내놓었다가 얼어 죽어버려서 무간심 속에 방치되어 있던 포트에서 새싹이 나오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포트에 씨앗을 몇 개 심어 놓은 것은 기억이 나지만 그래도 영하 10의 추위에도 그대로 밖에 나두었는데 죽지 않고 새싹이 나오다니 의외 였습니다. 밤에는 영하의 온도로 내려 갔을 것인데도 죽지 않고 살아 있다니 이 새싹의 정체가 무엇 일까... 아무른 대책 없이 여러 종류의 씨앗을 여기 저기에 파종을 해놓다보니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네요. 정체는 알 수 없지만 새로운 새싹에 물을 추고 실내에 들여 놓았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할 때는 발아가 되지 않다 그냥 방치를 해놓으니 새싹이 나왔네요. 파파야 씨앗이 발아를 한 ..
쌀 뜬물 발해액을 지나치게 뿌려 올리브 나무 잎이 말라 가는 줄 알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올리브 나무의 잎이 다 뜰어져 이제 잎이 몇 개 남지 않았습니다. 살 뜬물 발효액이 원인이라면 시간이 이렇게지나고 나서 잎이 이렇게 힘 없이 뜰어지지는 않을 것 같은데 먼가 다른 원인이 있을 것 같아 올리브 나무를 살짝 당겨 보았습니다. 그런데 나무가 화분에서 너무 싶게 뽑힐여고 하네요. 이건 뿌리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 ㅡㅡ; 분갈이 한지 두 달이 넘었어면 지금 쯤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뿌리를 내리고 있을 것인데 왜 이렇게 싶게 뽑힐여고 하지 ... 화분을 업고 보니 뿌리가 올리브 나무를 처음 구입 했을 때보다 더 작아 진것 같네요. 그리고 잔 뿌리의 색깔도 갈색으로 변해 있어 뿌리 하나를 잡아 ..
블루베리를 겨울에 구입했는데 얼마 가지 않아 가지가 말라가는데 이유를 알수가 없어 답답 했습니다. 가지가 마르는 병에 걸린 것일까 아니면 물이 부족해서 가지가 마르는 것 일까 ... 이것도 아니면 솔잎 부옆토에 심어 놓은 것이 잘 못 된 것일까... 처음 키우다 보니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 마른 가지도 잘라보고 물도 2~3일에 한 번씩 겉 흙이 언제나 촉촉하도록 주어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추위에 냉해 피해를 입은 것이네요. 추위에 강한 줄 알았던 블루베리가 부산에서 냉해 피해를 입을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 했는고 물고기도 아닌 블루베리에게 물만 계속 주었지요. ㅡㅡ; 그렇게 하다보니 추운 겨울은 거의 다 지나가지만 탐스럽게 달려 있던 꽃눈이 다 말라버리고 이젠 보기 싫은 마른 가지만 있네요. 제일 처음 ..
오렌지를 먹고 있는데 어머님께서 오렌지 껍질이 양분이 많다고 화분에 올려 놓으면 좋은 거름이 되다고 하셨서 오렌지 껍질을 주면은 어떤 점이 좋은지 알아 보기 위해 네이버 검색을 해보았는데 오렌지 껍질을 거름으로 주었다는 글은 없이지 않네요. 왜 이렇게 좋은 오렌지 껒질을 거름으로 준 사람은 아무도 없지 ... ㅡㅡ; 어머님 친구 분 중에서 누군가 오렌지 껍질을 화분에 올려 놓은 분이 있는가 보네요. 오렌지 껍질이 어떤 이유로 거름에 좋은지 모르지만 거름이 될 것은 확실하기 때문에 TV를 보면서 가위로 오렌지 껍질을 잘게 짤라 화분위에 올려 놓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발효를 시키지 않았는데 거름이 될여고 하면은 얼마나 있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옥상에 화분을 올려 놓으면 수분이 빨리 증발한다고 하니 수분 증발을..
우연히 구입하게 된 장미 허브가 계기가 되어 허브를 여러 종류 구입해어 키우게 되었는데 한 달도 되지 않아 다 죽어 버렸다. 나름대로 신경을 많이 쎴는데 왜 죽었는지 몰라 좀 더 식물에 대해서 알게 되면은 다시 키워 보아야 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몇 칠전 구포장에 갔다 허브를 다시 구입 하게 되었네요. 식물을 처음 키우기 시작 한후로 1년 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 햇볕 잘드는 곳에서 물만 주면은 아라서 자라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잘 키울 수 있을지 걱정이 되어 로즈마리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로즈마리는 햇볕을 좋아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워야지만 한다고 하네요.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실내에서 키우게 되면은 흰가루 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로즈마리는 건..
홍삼액을 만들다 남은 찌꺼기를 주기 위해 옥상에 올라 갔다 날이 따뜻해지면은 어떤 가지를 정리를 해야 할까 보고 있는데 꽃 같은 것이 보이네요. 꽃이 피면은 가지 정리를 해주기 힘들 것인데 발리 가지 정리를 해주어야지 .... 벌써 꽃이 피나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가지 정리를 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강해서 인지 자세히 보지도 않고 가위가지고 다시 옥상에 올라왔습니다. 사진기로 확대를 해서 보니 잎인 줄 알겠는데 눈으로 볼 때는 노란 것이 꽃인 줄 알았네요. ㅡㅡ; 가지가 나오기 시작하는 부분인데 잔 가지가 너무 나와 복잡하네요. 가지 정리를 한 모습입니다. 가지를 정리 한다고 하는데 너무 붙어 있어 잘르기도 힘들고 옆에 가지에 상처가 생겼네요. 잎을 꽃으로 착각을 해서 오늘 가지 정리를 했는데 지금 가지..
직접 만든 쌀뜬물 발효액을 실험하기 위해 기르고 있는 식물들에게 0:0으로 희석을 해서 식물들에게 뿌렸보았습니다. 그런데 목질화가 되어있는 것은 그렇게 큰 피해가 없는데 아직 어린 비파 나무가 크 다란 피해를 입었습니다. 작년 여름에 심어 가을에 발아 한 것 비파나무가 거의 다 죽기가 말라 죽어 버렸네요. 비파 씨앗이 발아 되기를 기다린 시간이 얼마이고 그 새싹이 잘 자라는지 보기 위해 들여다 본게 몇 번인가를 생각하면은 가슴이 아프지만 내가 저질런 일이니 오쩌겠습니까... 이 것은 작년 여름에 작은 포트에 심겨진 것을 분양 받은 묘목으로 목질화가 진행 중이라 그런지 다행이 성장에 그렇게 지장이 있을 것 같지는 않아 보이네요. 이 묘목은 잎과 그리고 사진에 보이지 않는 줄기 반쪽편은 갈색으로 변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