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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초록이 일기 (173)
바람부는 언덕
오늘 집에 오다 꽂집에서 석류 나무를 팔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작년 부터 석류 나무를 키워 볼여고 가지를 꺽꽂이를 시도 했다가 다 실패로 끝나서 그런지 석류 나무에게로 발길이 저절로 가네요. ㅎㅎ; 말일 날 이사를 가게되어서 짐을 줄여야 하는데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서 석류를 구입해 버렸습니다. 꽂집에서 처음보았을 때는 석류 꽂이 10개 정도 되었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까 2개 밖에 남지 않았네요. 또 얼마 동안은 석류 나무를 매일 같이 아침 저녁으로 쳐다 볼텐데 너무 지나친 관심이 싫다고 다른 곳으로 도망 가지 말고 튼튼하게 잘 자라서 빨간 석류를 선물로 주었어면 ... 그런데 치자가 열리지 않고 꽃만 피는 꽃 치자 처럼 석류도 석류가 않열리고 꽃만 피는 건 아니겠죠. ㅡㅡ;
오늘 비가 시원스럽게 내려서 초록이들을 비를 맞추기 위해서 마당에 내놓았는데 포토에 오래나두면 나무가 죽는다고 화분에 옴겨 심어라고 하신다. 7월 말 쯤에 이사를 가게 되어서 이사를 끝내고 옴겨 심을여고 했었는데 이사를 가서 화분에 옴겨 심어나 지금 심어나 큰 화분을 가져가는 것은 마찬가지라 비도 와주어서 화분을 옴겨 심기 좋은 날씨 같아 인도 고무나무를 큰 화분에 옴겨 심었습니다. 전에 있던 뱅갈 고무나물를 물 관리를 잘 못해서 뿌리에서 부터 말라 죽여서 이번 비에는 초록이들을 내놓지 않을여고 했는데 시원스럽게 내리는 비소리의 유혹올 이기지 못하고 내놓아 버렸네요. ㅎㅎ;
금천축이 이제 뿌리가 나오기 시작해서 조금만 더 기다리면은 조그만 더 기다리면은 더 많은 뿌리가 나와서 좀 더 안정적으로 삽목을 할 수 있을 것이데 한 달이라는 시간을 기다리다가 보니 빨리 화분에 옴겨 심고 싶은 마음에 몇칠을 더 기다리지 못고 화분에 옴겨 심어 버렸습니다. 초록이가 잘라도록 배려하기 보다는 초록이를 하나의 장난감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초록이를 어떻게 하면 잘 자라도록 할까라는 생각보다는 초록이가 빨리자라서 삽목도 해보고 싶고 물꽂이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는 것을 보면은 ...
나의 관심을 독차지 하던 뱅갈 고무나무가 물을 너무 많이 주어서 뿌리가 썩어 죽어 버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뱅갈 고무나무를 구입 할여고 하다가 뱅갈 고무나무보다 인도 고무나무의 잎이 더 마음에 들어서 인도 고무나무를 구입 했습니다. 인도 고무나무의 커다란 잎이 마음을 사로 잡는데 이번에도 초록이에게 지나친 관심으로 괴롭히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초록이를 키우기 시작한지 1년이 다되었는데도 아직 초록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 가지 깨달은게 있다면 지나친 관심이 초록이에게 해롭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것이 잘 되지가 않네요. 잘 자라고 있는지 궁금해서 아침 저녁으로 보고 번식을 시켜보고 싶음 마음에 아직 초록이의 가지를 꺽어서 삽목을 하지 않나 이 초록이는 시련을 견디어 내야고 튼튼한..
5월 말쯤에 400원 주고 금천죽 줄기를 하나 구입 했습니다. 구입 할 때보니 뿌리가 나올여고 작은 점들이 있어서 뿌리가 금방 나올지 알았는데 집으로 가지고 오는 도중에 그 눈들이 손상을 입었는지 더 이상 자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뿌리를 다시 내리게 할 여고 밝은 곳에도 나두었다가 그늘진 곳에도 나두어 보았는데 뿌리가 나오지 않아서 포기를 했었는데 저 번 일요일 날 비를 맞추고 다시 밝은 곳어 나두 었는데 이렇게 뿌리가 나와 있네요. 뿌리가 다시 나오는데 한 달이 넘게 걸여서 그런지 이 작은 뿌리가 귀엽고 반갑습니다. 빠리 뿌리가 튼튼해져서 화분에 옴겨 심을 날을 기다리면서 저녁에 집에 오면 뿌리가 얼마나 자랄는지 보게 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