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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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꽃 피는 봄이 왔나...

미키온 2011. 2. 23. 13:29
홍삼액을 만들다 남은 찌꺼기를 주기 위해 옥상에 올라 갔다 날이 따뜻해지면은 어떤 가지를 정리를 해야 할까 보고 있는데 꽃 같은 것이 보이네요. 꽃이 피면은 가지 정리를 해주기 힘들 것인데 발리 가지 정리를 해주어야지 ....


벌써 꽃이 피나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가지 정리를 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강해서 인지 자세히 보지도 않고 가위가지고 다시 옥상에 올라왔습니다.

사진기로 확대를 해서 보니 잎인 줄 알겠는데 눈으로 볼 때는 노란 것이 꽃인 줄 알았네요. ㅡㅡ;


가지가 나오기 시작하는 부분인데 잔 가지가 너무 나와 복잡하네요.



가지 정리를 한 모습입니다.


가지를 정리 한다고 하는데 너무 붙어 있어 잘르기도 힘들고 옆에 가지에 상처가 생겼네요.




잎을 꽃으로 착각을 해서 오늘 가지 정리를 했는데 지금 가지 정리를 해도 괜찮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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