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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체 모를 새싹이 나와 있네요. 본문

취미/초록이 키우기

또 정체 모를 새싹이 나와 있네요.

미키온 2011. 3. 6. 09:16
실내에 들여 놓았던 화분을 밖에 내어 놓다 비파 나무가 추위에 강하다고 해서 밖에 내놓었다가 얼어 죽어버려서 무간심 속에 방치되어 있던 포트에서 새싹이 나오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포트에 씨앗을 몇 개 심어 놓은 것은 기억이 나지만 그래도 영하 10의 추위에도 그대로 밖에 나두었는데 죽지 않고 새싹이 나오다니 의외 였습니다.

밤에는 영하의 온도로 내려 갔을 것인데도 죽지 않고 살아 있다니 이 새싹의 정체가 무엇 일까...
아무른 대책 없이 여러 종류의 씨앗을 여기 저기에 파종을 해놓다보니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네요.

정체는 알 수 없지만 새로운 새싹에 물을 추고 실내에 들여 놓았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할 때는 발아가 되지 않다 그냥 방치를 해놓으니 새싹이 나왔네요.


파파야 씨앗이 발아를 한 줄 알았던 씨앗인데 많은 분들이 파파야가 아니라고 하네요.



이건 비타민 나무와 칼슘 나무가 발아를 한 것인 줄 알았는데 커가면 커갈 수록 잡초라는 생각이 굳어지는 초록이 입니다. 잡초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혹시나하는 생각에 아직까지 물주며 관리를 ...


아직 씨앗 발아에 대한 상식이 없어서인지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할 때는 새싹이 나오지 않다 그냥 방치를 해놓고 있다 어느 날 보면 이름 모를 새싹들이 나와 있네요.
나의 관심은 식물의 특성을 모르고 내가 좋아서 물 주고 처다보는 것이라서 식물에게는 기찮은 존재 였던가 봄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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