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어떻게 관리 할까...

우연히 구입하게 된 장미 허브가 계기가 되어 허브를 여러 종류 구입해어 키우게 되었는데 한 달도 되지 않아 다 죽어 버렸다. 나름대로 신경을 많이 쎴는데 왜 죽었는지 몰라 좀 더 식물에 대해서 알게 되면은 다시 키워 보아야 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몇 칠전 구포장에 갔다 허브를 다시 구입 하게 되었네요.

식물을 처음 키우기 시작 한후로 1년 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 햇볕 잘드는 곳에서 물만 주면은 아라서 자라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잘 키울 수 있을지 걱정이 되어 로즈마리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로즈마리는 햇볕을 좋아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워야지만 한다고 하네요.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실내에서 키우게 되면은 흰가루 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로즈마리는 건조에 강해서 물을 잎이 축 늘어 졌을 때 주어도 된다고 하네요.

 아직 겨울이다 보니 월동 온도는 몇 도가 몇 도나 되는지 알아보니 15도 이상 유지를 해주어라는 분과 직접 노지 월동을 실험한 분이 그 결과를 사진과 올린 분이 있는데 영화 10도까지는 잘 견디었어나 영화 15도가 몇 칠 게속되어 로즈마리가 냉해를 입어 죽었는다 글이 있는데 후자가 더 믿음이 가네요.
그 말고도 남부 일부 지방에서 노지 월동이 가능하다는 글이 많이 보이네요.

구포 시장에서 2000원 주고 구입한 로즈마리를 포기 나눔해서 화분 두 군데 심어 놓았습니다.
날이 추워서 얼어 죽을까봐 밖에 내 놓지 못 했는데 로즈마리가 석회질 토양을 좋아한다고 하니 이번 비가 그치면 계란 껍질을 화분 위에 좀 올려서 밖에 내놓을 계획 입니다.
별 문제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