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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초록이 일기 (173)
바람부는 언덕
작년 늦 가을에 노포동에서 구입한 블루베리 나무 가지가 말라있어 가위로 잘라 내었는데 얼마 전에보니 또 가지가 말라 가고 있는 것이다. 블루베리가 키우기 까다롭다고 하던데 물을 잘 못 주었나... 아니면 전용 흙을 사용하지 않고 솔잎 부옆토에 심어 놓았서 그런 것인가... 블루베리를 키운지 얼마되지 않다보니 이런 현상이 왜 일어 났는지 몰라 궁금해하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다. 그렇더니 어린 묘목의 유기질 비료를 과도하게 시비한 농가에서 일어난다는 결과지 끝마름 증상과 비슷한 것 같다. 그리고 블루베리를 파시던 분이 한 말이 있어 더욱 결과지 끝마름 증상이 의심이 간다. 올해 블루베리를 따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르다가 블루베리 꽃 구경도 못하게 되는 건 아닌지 ... 가지에 마르고 색깔까지 변해 있..
구아바가 수형이 마음에 들지 않아 가지만 보면 어디를 자를까하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날이 많이 따뜻해 진 것 같아 오늘 구아바에 가지를 가위로 싹뜩 잘라 버렸습니다. 꺽꽃이를 해보기 위해 중간 부분을 잘랐는데 새 가지가 나와 주겠죠. ^^ 가지 치기를 해주고 나니 키만 큰 것 같아 보기 싫던 구아바 나무가 좀 안정 되어 보이네요. 나의 착각인가... 스티로폼 박스에 구아바 가지를 꺽꽃이 놓고는 온도를 조금이라도 더 높여주기 위해서 비닐로 덮어 놓았는데 어떻게 될지 ...
제랴눔 씨앗이 발아를 했는 줄알고 블로그에 사진과 함게 글을 올렸었다, 그런데 사진을 보고는 제라늄이 아니라고 댓글을 달아 주어서 새싹 주위를 파보니 파파야 씨앗이 나왔다. 그냥 재미 삼아서 파파야 씨앗을 몇개를 포트에 심어 놓았는데 그 것이 발아를 한 모양이다. 파종을 한지 몇 칠 되지도 않아 파파야 씨앗이 발아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었는데 그게 발아를 하다니 기쁜일이다, 콩 나물 머리 같은 것이 빠르게 성장을 해서 이제는 새싹의 모양을 어느 정도 같추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자라다 말라 죽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습도를 어떻게 유지를 해주어야 하면 온도는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지 약간 걱정이 된다. 파파야를 키우는 분은 많은 것 같은데 아직 파파야 열매가 열렸다는 글을 보지 못했는데 실생으로..
추위때문에 옥상 수도관이 얼어서 물이 나오지 않아 해동한다고 날리를 친게 어제 일인데 오늘은 기다린던 봄이 온게 아닌가 하고 착각이 들 정도로 날씨가 무척 따뜻하네요. 그래서 인지 씨앗을 파종하고 싶다는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가지고 있는 씨앗 몇 개를 심어 보았습니다. 카페에서 나눔을 받은 구아바 씨앗 10개 중에서 몇개만 경험 삼아서 파종해 보까하다 그냥 한 번에 다 파종을 했습니다. 구아바 씨앗이 많이 말라있던데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파종을 해도 될련지 ... 마트에서 자몽을 사먹고는 씨앗을 보관해 놓았던 자몽 씨앗도 파종을 했습니다. 구아바와 자몽 씨앗을 파종한 화분의 온도를 올리기 위해 비닐로 쒸워 놓았는데 과습으로 씨앗이 상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좀 되네요. 온도와 섭도 조절을 한꺼번에 해결..
올 겨울은 유난히 추워 실내라고는 하지만 0도 가까이 떨어지는 날이 많아 추위에 약한 초록이들이 냉해를 입었다. 그런데 추위에 약하게 생긴 아펜도라(아란드라)는 아무런 냉해를 입지 않고 잘 견디어 주었다. 아펜도라의 생긴 보습을 보아서는 더위에 강하고 추위에 약할 것 같은데 내 생각이 틀였나... 오래만에 보아서 그런지 줄기는 더 굵어지고 노란 꽃봉오리는 거의 초록색으로 변해 있다 재미 있는 초록이다. 겨울이 되면은 시들어 없어질줄 알았던 꽃봉오리가 초록색으로 변해 가고 있것으로 보아 잎으로 변신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던다. 아펜도라를 키우고 있어면서도 아펜도라에 대해서 아는게 너무 없는 것 같다. 언제 시간내어 아펜도라에 대해서 좀 알아 보아야 겠다.
12월 초에 비타민 나무 씨앗 세개와 실버체리 나무 씨앗 세개를 파종을 했었습니다. 파종은 했지만 새싹은 봄 쯤에 나올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느 날보니 파종을한 곳에서 새싹이 나와 있어습니다. 그런데 세개씩 다른 종의 나무 씨앗들을 파종을 했어면 최대 세개의 같은 종류의 씨앗이 나와 있어야는데 다섯개 나온 새싹 주에 한개만 모양이 틀리고 네개가 갔은 모양이 되네요. 화단 흙에다 파종을 했는데 그 흙에 잡초 씨앗이 섞여 있어나... 참 애매하네요. 뿌리를 뽑아 아래 씨앗이 있는 것을 보면은 알 수 있을 것 같아 뿌리를 뽐고 싶었지만 죽어 버리까봐 뽑지 못 했습니다. 이제 새싹이 좀 자란 것 같아 다른 분들이 발아한 것과 새싹을 비교해보기 위해 인터넸 검색을 해보니 비타민 나무 새싹이 비슷하 것 같기도 ..
작년 여름에 비파 씨앗을 파종을 해서 가을 쯤에 비파 씨앗에서 쌔싹이 나왔었다. 비파가 묘목이 하직 어려서 월동이 되지 않을 것 같아 실내에 들여 놓았다가 다시 생각을 바꾸어서 그 중에서 세 그루 정도는 잘 견디어 큰 묘목으로 자라 날수 있을 것 같은데 다른 것들은 ㄷㄷ겨울을 넘기지 못 할 것 같다. 제일 오른쪽에 있는 비파 나무는 작년 여름에 분양 받은 비파 묘목 세 그루 중에서 살아 남은 것이다. 여름에 먼 이유때문에 잎이 말라 가면서 죽었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더위에 치저서 죽었나 아니면 뭉을 싫어 해서 그런가... 아래 세그루는 겨울이 되기 전 부터 좀 부실한 것도 있었어나 그래도 겨울을 날 수 있을지 알았는데 요번에 찾아 온 한파에 잎과 줄기가 거의 다 말라서 거의 가망이 없어 보인다. 그냥 물..
산세버리아를 하나 얻어 컴퓨터 앞에 나두었는데 처음 생각하고는 생긴 것도 귀엽고 음이온을 발생한다고 해서 더 마음에 들어서 블로그에 글을 올렸었다. 그런데 그 다음날 보니 산세베리아의 잎의 색이 다 빠져있는 것이다. 96년만에 찾아 왔다는 추위때에도 아무른 이상이 없었는데 무엇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는 것일까? 다른 방에 있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이 것만 그런 걸보면은 햇볕에 나두면 죽는다고 했는데 햇볕에 나두었기 때문일까라는 의문도 잠시들었다. 그런데 잎을 자세히 살펴보니 잎이 얼았다가 해동이 된 것 같은 자국이 여러 군데보이는 것으로 보아서는 얼어 있던 잎이 녹으면서 잎에 물이 빠진 것 같다. 어쩌면 그늘에 그대로 나두었어면 서서히 해동이 되어 괜찮지 않았을까. 산세베리아가 죽어면 햇볕에 나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