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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초록이 일기 (173)
바람부는 언덕
레몬 나무를 옥상에 올려 놓을 여고 레몬 나무의 월동 온도를 검색해보니 10도 이상을 유지해주어라는 소리가 있다. 날이 많이 따뜻해졌지만 아직 밤에는 0도 가까이 떨어지는데 옥상에 올려 놓아도 될지 생각을 하다 얼어 죽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레몬 나무를 옥상에 올려 놓았다. 구입 할 때 같은 접목 1년 생짜리 다른 감귤 나무가 커서 좋아했는데 오늘 옥상에 올려 놓고보니 다른 감귤 나무에는 꽃몽오리 같은 것이 보이는데 레몬 나무는 키만 컸지 꽃몽오리 같은 것이 보이지 않고 또 접목한 부문을 찾을 수가 없다. 분명 접목 1년이라고 했는데 접목한 부분도 찾을 수 없고 접목 1년생 치고 나무가 너무 크다. 삽목을 했어도 1년생 짜리가 이렇게 커지는 않을 것 같은데 ... 감귤 나무들처럼 접목을 하지 않아도..
진지향 나무 양쪽으로 난 가지 윗 부분에 V자 형태로 가지가 나와 있었는데 너무 밀착이 되어 있어 보기가 싫었다. 그래서 사이 간격을 벌여 주기 위해 그 사이에다 나무 조각을 넣어 놓았었다. 그리고는 몇 칠뒤 물을 주다가 그 부분을 살펴보게 되었는데 나무 조각을 끼워 놓은 밑 부분의나무 줄기가 반으로 갈라져 있는게 아닌가... 이렇게 될까바 조심한다고 했는데 이런 일이 생기니 마음이 안좋았다. ㅡㅡ; 그냥 그대로 두자니 보기도 싫고 나무가 자라면 틈이 더 벌여서 언제가는 잘라내어야 할 것 같았다. 어제 상처난 부분을 잘라 주었는데 나무의 크기가 반으로 줄어 들었네요. 그리고 여기 저기 나온 가지들 정리도 해주었는데 몇개는 봄에 새싹이 나오는 것보고 자를 여고 남겨 두었습니다. 서로 비슷하게 경쟁적으로 자..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눈이 오고 있네요. 눈이 오면 반가워야하는데 옥상에 나둔 나무들이 걱정이 되어 옥상으로 올라 가보 았습니다. 천혜향, 진지향, 청견 오렌지 가 눈에 덮여 있네요. 제일 먼저 잎에 쌓여 있는 눈을 털어 낸 후 사진을 찍는데 냉해 피해를 입지 않았는지 걱정이 됨니다. 감귤류가 월동 온도가 몇도이지... 다시 실내로 들여 놓아을까 생각하다 옥상에서 키우기로 했어니 그냥 나두기로 하고 돌아 서는데 자꾸 신경이 그 쪽으로 가네요. 선샤인 블루베리는 눈에 덮여 보이지가 않네요. 아직 어린 묘목인데 .... 그리고 이틀 전에 심어 놓은 슈퍼 왕 매실 나무와 자두(휴무사)도 눈 속에 묻혀 있네요. 겨울에 심어 놓아 활착이 될지도 의문인데 눈까지 오면은 오쩌란 건지 ... 전 번에는 나무를 구입하고..
1500원이라는 가격에 낙여서 구입한 무화과 나무 가격이 저렴한 만큼 묘목의 크기가 작지만 온실에서 자라서인지 아직 푸른 잎이 있는게 귀엽다. 지금까지 본 무화과 나무의 이미지하고는 다르다. 삽목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고 또 푸런 잎이 있어서 실내에 들여 놓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잎을 힘 없이 떨구고 있는 것이 아닌가. 무화과 나무의 잎이 추운 겨울에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실내에서 이렇게 변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않아 무화과 나무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위 지방에서도 자라기는 하나 추위때문에 무화과 열매가 익기도 전에 낙과를 해서 열매 수확하기 힘들어 남부 지방에서 주로 재배를 한다고 합니다. 물론 하우스 재배를 하면은 열매를 수확 할 수 있겠지만 ... 어릴 때부터 밖에서 자라는 것..
블루베리를 분갈이 하면서 천혜향과 구아바도 분갈이 해주다. 블루베리가 심어져 있던 화분에 레몬 나무를 옴겨 심기 위해 조심해서 레몬 나무를 화분에서 빼내었는데 그만 레몬 나무 뿌리에 붙어 있던 흙들이 다 떨어져 버렸리네요. 따뜻한 날 나두고 추운 날 갑자기 먼 분갈이를 한다고 ... 이제 한창 추운 겨울은 지났다고 하지만 또 영하로 떨어진다고 하는데 활착이 되지 않아 레몬 나무가 고사를 하면 어쩌나하는 생각이 들어 옥상에 올려 놓은 레몬 나무를 들고 방으로 향앴다. 그런데 먼 화분이 이\렇게 무거운지 다음 겨울 부터는 그냥 옥상에서 월동을 시켜야 겠다. 레몬 나무 있던 자리에는 천혜향을 옴겨 심었는데 뿌리에 흙이 붙어 있는 그대로 옴겨 심었다. 그래서 그냥 옥상에 나두었는데 분갈이를 다하고 손을 씻고 밖..
다른 커피 나무는 추운 겨울에도 영상 20도 이상되는 따뜻한 곳에서 호강을 하는데 나의 커피 나무는 실내라고 하지만 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에 있다 보니 냉해를 입었다. 그래서 잎이 다 떨어 지고 떡잎 아래 부분도 섞은채 죽었는지 살아는지도 모르게 작대기 하나만 서 있다. 뿌리를 들추어 볼여고 해도 혹씨 생명이 있다면 어쩌나 해서 흙을 들추다 말고 가위로 썩은 줄기 위 부분을 잘라 보았는데 줄기에 아직 생명력이 있는 것 같다. ^^ 전에 냉해를 입었을 때 올린 글을 보고는 뿌리가 튼실하면은 살아 날 가망이 있다고 하던데 아직 뿌리는 살아 있는 것 일까. 그런데 추위가 다시 온다고 하던데 ... 빨리 따뜻한 봄이 되어서 커피 나무의 새싹들을 볼 수 있어면 얼마나 좋을까...
겨울이 되어 장미 허브를 실내에 들여 놓고는 어쩌다가 눈에 보이면 한번씩 물을 주었다. 그렇다보니 거의 흙이 말라 물기가 없을 때 한번씩 물을 주었는데 이번 겨울이 유난히 추웠는데도 아무탈 없이 견더 주었다. 왼쪽 것은 작년 여름에 구입 한 것이고 그 옆에 것은 가지가 너무 나와서 꺽꽃이 한 것인데 날씨가 추워서인지 아니면 가지가 너무 많아서 통풍이 잘 않되어서 인지 말라 죽은 잎들이 보이네요. 낙옆이 지듯이 잎이 말라서 떨어지는게 아니라 좀보기 싫게 있다가 떨어지는데 무슨 이유 때문일까... 어떤 이유로 잎이 떨어 졌는지는 몰라도 추운 겨울을 견더내 준 것만해도 고마울 뿐이다. 날이 좀 더 따뜻해지면 장미 허브 가지를 정리를 좀 해야 겠다.
키우고 있는 초록이들 중에서 비파 나무의 잎이 말라 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잎에 녹이 난 것처럼 누렇게 잎이 말라가서 이상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추운 날물을 잘 못 주어서 그렇나 원인이 궁금하다 어제 올리브 나무 잎도 비슷한 정상이 나타나는 것을 보자 몇 칠 전에 쌀뜨물 발효액을 준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처음 만들어 본 것이고 또 겨울에 만든 것이라 발효가 잘 되었는지 몰라서 500:1로 희석을 해주라는 것을 물과 1:1로 희석을 해주어 뿌려 주었는데 그 것이 원인인 것 같다. 잎의 색깔이 변환 것으로 보아서는 발효가 된 것 같기는 한데 식물에게 어떤 효과를 줄지가 궁금하다. 이 초록이는 어려서 그런지 아니면 쌀뜨물 발효액을 너무 많이 주어서 그런지 꼴이 말이 않이다. 잘 자라라고 줌 쌀뜨물이 너무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