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해운대
- 삽목
- 코사모
- 다육이
- 레이싱걸
- 블루베리
- EF-75-300mm f/4-5.6 III
- 삼락 생태 공원
- 코스프레
- 초록이
- 유실수 키우기
- 등산
- 사진
- 새싹
- 부산 국제 모터쇼
- 부산코사모찰영회
- 2012 부산 국제 모터쇼
- 초록이 일기
- 분갈이
- 74회 코믹월드
- 레이싱 모델
- 벡스코
- 캐논 600D
- ef-s 18-55mm
- 부산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코믹월드
- 파종
- 모터쇼
- 발아
- Today
- Total
목록취미 (547)
바람부는 언덕
이젠 봄이 가까이 있나보다. 겨울 동안 죽었는지 살아는지 아무런 변화가 없던 초록이들이 하나 둘씩 봄을 맞을 준비하고 있다. 블루베리는 겨울 종안 가지가 마르고 비틀어졌서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잘 구분이 가지 않았는데 그 중 선샤인 블루베리는 여기 저기 꽃 방울 보인다.
옥상에 올라 갔는데 작은 꽃 망울들이 나무 전체를 덮고 있는 나무 한 그루가 있어 생각을 해보니 산앵두 나무 같습니다. 먼 작은 나무에 이리도 많은 꽃 망울이 매달려 있는지... 이 꽃 망울들이 피면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큰 화분으로 옴겨 심고 이 층으로 내려 놓았습니다. 산 앵두 나무에 꽃 망울이 이렇게 매달려 있는 것만으로 보기 좋은데 꽃이 피면 어떨지 기대 됩니다.
날씨도 많이 따뜻해 진 것 같고 비도 온다고 해서 비도 맞추고 분갈이도 할겸 실내에 들여 놓앗던 초록이들을 밖으로 내 놓았습니다. 육천원 주고 구입한 구아바 나무인데 처음에 구입했을 때는 가르다란게 키만 커 보기 싫어 가위로 반을 잘 라 주었더니 위로는 크지 않고 옆으로 가지만 나와 가지 정리를 좀 해 주었습니다. ^^; 대실 비타민 나무를 고무 나무가 죽은 화분에 분갈이...
캐논 600D를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다보니 사진을 찍고 싶은 충동이 생겨 초읍 어린이 대공원으로 향했습니다. 33번 버스를 타고 갈까하다가 가는 길에 백양산 주변 풍경도 찍고 취미인 등산도 즐길겸 등산로를 택하기로 했습니다. 초입 부분에 있는 약수터 근처에서 한 장... 집에서 출발할 때는 몰랐는데 산을 오르면 오를 수록 피로가 빨리 찾아 오네요. 이 길을 걸고 벌써 다리가 아풀 거리는 아닌데... 신라대 뒤에 있는 마라톤 코스(임도)에 있는 정자 옆에서 한 참을 쉬다가 다시 산행을... 분명히 고향에는 이런 길이 없는 걸로 아는데 이 길을 지날 때면 자꾸 고향 생각이 나는 것은 무엇 때문인지 모르겠네요. 벌써 초읍 어린이 대공원에 도착했을 거라는 예상 시간은 한 참을 지났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고 그냥..
백양산 등산을 몇 번을 하면서도 운문사 이름만 듣고는 가보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디카만 들고는 운문사로 ... 등산을 갈 때마다 보면 약수 물을 떠가는 사람들이 보였는데 오늘은 날씨가 추워서 인지 물 받는 사람들이 한 사람도 보이지 않네요. 백양산 헬기장에 있는 이정표를 따라 운문사로 내려 왔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절이 작습니다. 북구에서 제일 큰절이라고 해서 사진 찍는 연습을 하로 왔는데 저기 보이는 건물 두개와 아래 건물 하나를 합쳐 세 개 뿐이네요. ㅡㅡ; 약수물 한 잔 마시고 사진을 쫌 찍다 집으로... 신라대 뒤로 나있는 임도를 따라 집으로 오는데 길 옆에 시가 적혀 있는 것이 보입니다. 전에도 이 길을 몇 번을 오가는데 그 때는 왜 보지 못했는지... 사진을 찍기 위해 운문사로 향했는데 처음 ..
유실수에 빠져있을 때 작년 겨울에 구아바 묘목을 한 그루 구입했었습니다. 구입하고 보니 가르다란게 키만 커서 무작성 가위로 반을 잘라 버렸였죠. 그렇더니 환경에 적응을 못해서인지 남아 있던 잎들이 다 떨어지고 가지만 남아 애를 다우다 이제는 가지가 무성한게 보기 좋네요. 그런데 관리를 잘 안해 주어 가지가 위로 자라지 않고 옆으로만 ... 아직 손 가락 꿁기는 되지 않지만 그래도 많이 굵어 졌네요. 이건 작년 여름이가 가을에 카페 이벤트에서 받은 노란 구아바.... 이 초록이도 특별히 관리를 해주지 않았는되도 잘 자라 주네요. ^^ 작년에 씨앗에서 발아되지 않은 구아바를 나눔 받아 잘 키우다 뒤 늦게 들여 놓아 냉해로 죽었는지 살아는지 모르는 빨간 구아바(나눔을 해준 분도 빨간 구아바라고 확신은 못함)...
캐논 600D와 니콘 쿨피스 S5100을 가지고 다른 날보다 조금 빨리 호포 지하철역 맞은편에 있는 산을 타기 위해 집을 나왔스니다. 그런데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생각하니 사진을 찍기에는 내원사가 더 나을 것 같아 마음을 바꾸어 양산 지하철 역으로 향했습니다. 양산 지하철역 8시 50분 도착해서 12번 버스를 타기 위해 양산 남부 시장까지 걸어 도착오니 9시 7분, 내원사 입구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니 9시 50... 좀 일찍 나왔는데도 10시가 되었네요. ㅡㅡ; 버스 정류소에서 내원사쪽으로 몇 분 걸어가면 고가 다리 건너편 왼쪽에 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는데 이 길을 따라 가면 종족산이 나옵니다. 이 길을 따라 계속가다 보면 길이 두 개가 나오는데 어느쪽으로 가던 임도로 향합니다. 이 임도를 따라 가다보면..
사진 찍는 연습을 한다고 뒷산에 캐논 600D를 가지고 올라가다 산행을 하시는 분과 우연히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산을 많이 타시는 분 같아 산행에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몇 가지 물어 보았는데 삱행을 하는 방법으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고 하시네요. 특정 산을 정해 두고 산만 올라 갔다가 오는 것과 도 하나는 정맥이나 대간 같은 목포를 정해 두고 산행을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특정 산만 올라 갔다가 내려 오는 것보다는 코스를 미리 정해 두고 산행을 하는게 나에게 더 맞는 것 같아 몇 번의 산행으로 익숙한 양산을 중심으로 코스를 찾다가 가지산에서 영축산으로 오는 코슬를 타 볼까하고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네이버 지식 검색 결과 산행 시간만 8시간 30분이 걸렸다고 하네요. 이 분들은 산행에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