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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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등산

어릴적 추억을 되 살리며...

미키온 2012. 4. 14. 21:36

사상에 20년 넘게 살았는데 아직까지 거의 변화가 없는 곳있다.

어릴적 추억도 추억도 떠올려 볼겸 집을 나가 보았다.


기차길 옆 언덕에 밭을 일구어 놓은 모습을 어릴적에는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



아직 채소를 심지 않은 밭에 강아지가 낮잠을 자고 있어 사진을 찍을 여고 다가 가니 도망을 ...




여인숙 얼마만에 보는 간판인가...

이 여인숙의 역사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지봉의 페인트가 말해 주는 것 같네요.



이 곳보다 더 오랜 세월을 말해 주는 곳이 있었던 것 같은데 날도 덥고 배도 고파 기차길 옆 차도로 돌아 오는데 벚꽃 잎들이 바람이 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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