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2012 부산 국제 모터쇼
- 새싹
- 해운대
- 유실수 키우기
- 코스프레
- 캐논 600D
- 삽목
- 등산
- 발아
- 부산 국제 모터쇼
- 다육이
- ef-s 18-55mm
- 레이싱걸
- 삼락 생태 공원
- 모터쇼
- 74회 코믹월드
- 초록이 일기
- 분갈이
- 코믹월드
- 코사모
- 부산코사모찰영회
- 파종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사진
- 레이싱 모델
- 초록이
- EF-75-300mm f/4-5.6 III
- 블루베리
- 부산
- 벡스코
- Today
- Total
목록취미 (547)
바람부는 언덕
원동에 매실 축제를 보기 위해 기차 표를 끊기 위해갔는데10시 41분 차가 있다고 합니다. 좀 기다려야 하다고는 생각은 했지만 두 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하다니... 어디가서 시간 보내고 나중에 차시간 되면와서 그 때 끊을까하다 차표를 구입하고는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 주위 사람들에서 하는 이야기를 들어 보니 입석도 있젠 자리가 거의 없고합니다. 원동 매실 축제가 이렇게 유명했는가... 매실 축제를 구경하기 위한 목적보다는 사진을 찍기 위해 나온 걸음이기에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다는 순매원으로 향했습니다다. 원동역 옆에 있는 순매원으로 가는 지름길... 차길을 따라 10분 정도 오다보니 밭에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걸을 보니 사진을 찍는 사람들 같은데 사진은 찍지 않고..
장산에서 찍은 야경 사진이 마음에 들어 사진을 찍기 위해 52번 버스타고 장산으로 향했다. 버스에 내려 버스 정류장 왼쪽 골목길로 ... 10분 정도 걸어 가니 아파트 옆으로 산으로 향하는 길이 보인다. 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 산이 낮은 것 같다. 초입 부분에 계단이 있는데 폭이 넓어 걷는데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다. 산 정상에 다되어 가니 돌길이 보인다. 야경을 찍고 내려 올때 넘어지는 것은 아닌지... 주위 풍경도 감상하며 느린 걸음으로 올라오다 보니 천천히 걸어서 40분 정도 걸린다고 하는 길을 1시간이 넘게 걸여서 정상에 도착했다. 생각했던 것보다 정상에 빨리 올라와 해가 질때까지 기다리는데 지루하다. 그래서 사진 기를 들고 눈에 보이는 것은 막 찍으며 시간을 ... 장산에서 내려다 본 광안 대교...
크린베리가 추위에 강해 밖에서 월동이 가능하다는 말은 듣었습니다. 그렇지만 크린베리보다 더 굵은 줄기를 가진 초록이들도 겨울을 이겨내지 못하고 죽어 가는 것을 보아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두 그루다 무사히 겨울을 났네요. 그런데 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크고 튼튼한 크린베리가 반 이상이 말라 보기 싫게 변해 버려 보기가 싫습니다.. 겨울에 얼어 죽을 줄 알았던 크린베리는 갈색으로 물든 잎 하나 없이 잘 자라고 있네요.
캐논 600D를 구입할 때 패키지로 함께 온 삼각대를 사용해 보니 불편하기도 하고 잘 못하면 넘어 질 것만 같은 불안해한 생각도 들어 새로 하나 구입하기 위해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그렇더니 많은 분들이 저렴한 삼각대 중에 TMK-244B를 추천해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삼각대를 들어 보았을 때 지금까지 사용한 것도다 무겁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삼각대를 설치해 보니 눈 높이(대략 165Cm 정도)까지 오고 다리도 튼튼한게 마음에 듭니다. 이 삼각대를 선택한 제일 큰 이유는 큐슈 부분을 분리할 수 있어 DSLR을 삼각대에 부착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사용 방법은 아래 사진 처럼 안전핀을 해제 후 큐스 고정 레버를 밖으로 돌려 줍니다. 그러면 큐슈를 빼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큐슈에 DSLR을 밀착 후 아래와 같이..
부산에 살고 있어면서도 부산에 있는 산은 금정산 말고는 거의 가보지 않은 것 같은데 왜 일까... 부산에 어릴적부터 살아 부산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 일까... 먼 이유인지 몰라도 부산에 있는 산에 가본 곳이 거의 없어 부산에 있는 산을 타기 위해 검색을 하다가 첫 번째 산으로 봉래산을 선택했습니다. 봉래산에 가는 차편은 어떻게 되고 차에서 내려 서는 어떻게 봉래산으로 가야 할지 알아보기 위해 네이버 지도로 검색하다 보니 봉래산이 태종대 근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태종대라면 8번 버스가 가는데 ... ^^ 그래서 8번 버스를 타고 태종대 종점에 내려 봉래산으로 가기 위해 감지 해변쪽으로 가는데 앞에 공원이 보입니다. 일반 놀이 시설이 있는 공원 같지는 않고 공원 앞에서 본 풍경이나 공원에..
백양산에 산행을 하다가 우연히 만난 등산객으로 부터 고단봉이 100대 명산에 들어 간다는 소리를 듣고는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냥 동래 뒷산 정도로만 생각 했는데 고단봉이 100대 명산에 들어 가는 산이라니... 100대 명산에 들어 간다고 해서인지 갑자기 산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호포 지하철로 ... 호포 지하철에 내려 기지창 쪽에 있는 굴다리를 지나 고단봉으로 향하는데 부부 같아 보이는 등산객이 올라 가는 것이 보이네요. 부부 끼리 산행이라 좋지... 주위 풍경도 구경하면 사진도 찍어면서 올라가다보니 둘이 뽀뽀를 하다가 내가 올라 오는 것을 보았는지 산행을 ... 서로 사랑을 확인하는데 방해를 미안한데... 그런데 또 내가 보이지 않어면 뽀뽀를 하다가 내가 올라 가면 산행하는 것을 반복 하네요...
동생 방에 들어 가보니 보이지 않던 인형 선반이 보였다. 인형을 하나 둘씩 뽑아 오는 건 알았지만 언제 선반까지 만들어서 진열을 해놓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