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언덕

옥상과 화단에 고추와 오이 등등 채소를 심어 보았습니다. 본문

취미/초록이 키우기

옥상과 화단에 고추와 오이 등등 채소를 심어 보았습니다.

미키온 2012. 4. 23. 14:12

작년에 옥상과 화단에 채소를 심었는데 그 중에 고추와 부추가 그런 되로 잘 자라 주어 올해도 심어 보았습니다. 고추는 4월 말에서 말월 초에 많이 심는다고 하는데 부산이라 다른 지방 보다 따뜻해 일요일 날 꽃집에 가서 한 포기에 250원씩 주고 일반 고추 5개 땡초 9개를 구입하여 심어 주었습니다.

오늘 심은 일반 고추와 작년에 심은 부추, 그리고 쪽파, 앞에 있는 세개는 몇 칠전에 심은 상추들 입니다. 상추는 처음에는 잘 자라 주어 보기 좋았어나 너무 빨리 자라 수확은 거의 하지도 못하고 관상으로 그냥 두었는데 올해는 제대로 수확할 수 있을지.... 


 

제일 오른쪽에 가지 한 포기와 나머지는 땡초...

가지는 처음으로 심어보는데 잘 자라 주었어면... 





2층에 심어 놓은 땡초 9포기와 가지 3 포기... 



그리고 공간이 남아서 고추를 사로 샀다가 다른 분이 오이 사는 것을 보고 한 포기에 500원 주고 구입해 심어 놓은 오이...



이렇게 고추와 오이 그리고 가지를 심어 놓았는데 동생이 친구만나고 오면서 수박 2포기와 달기 2포기를 구입해 왔어는 고추를 다른 곳으로 옴기고는 딸기와 수박을 심네요.


고추 심는 것을 보고는 자기도 무엇을 심어 보고 싶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화단에서 수박이 잘 자랄지....


수박과 딸기 사진의 다음에 열매가 열리면 올리도록 할게요.

잘 자라 주기를 바라면 이렇게 채소와 과일을 심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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