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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20130716] 해운대 해수욕장 풍경... 본문
어릴적에는 친구들과 해운대 욕장에 놀러 많이 왔는데...
너무 익숙한 곳이라 그를까...
해수욕장이 개장 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한 번 가보아야 겠다고 생각한지가 언제인데...
오늘 사진찍으로 마당히 갈 곳이 생각나지 않아 무작정 31번 버스를 타고 해운대로 향했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네요.
수영만 좀 했어도 저 파라솔들 중에 자리를 잡고 있었을 수도...
시원한 바다 바람을 세며 바닷 풍경 구경을 하다가 등대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들어 청사포로...
달맞이 길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을 보고 사진 한 장...
달맞길을 통해 청사포로 가는 길은 나무들이 우겨져 있어 숲을 걸어며 바다를 구경 할 수 있어 좋아하는 코스 중에 하나 입니다. 그런데 오래만에 사진을 찍으로 와서인지 가다가 왠지 막막한 생각이 들어 그냥 해운대로 다시 해운대로 발걸음을 ...
등산을 한 창 다릴 때는 이 정도 거리는 우수웠는데...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해운대 해수욕장을 지나쳐 가는데 외국인들이 노는 모습들이 보여 사진 한 장 찍어 보았습니다.
해운대에 한 번씩 가면 외국인들이 자연스럽게 잘 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볼 때 마다 한 번씩 외국인들이 주인이고 내가 이방인 같다는 생각이 들 대가 있습니다.
행동이 너무 자유로워 해운대 바닷가 근처에 사는 것이 아니가 하는 생각도...
그리고 이 사진은 무엇으르 하는 것인지 의문이 들어 좀 지켜 보다가 찍은 사진이데 아직까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이 었는지 이해가 안되는 장면...
너무 친숙해서 가면 보 볼 것 있겠냐는 생각으로 갔지만 막상 가서 확트인 바다와 시원하게 부는 바닷 바람을 세니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