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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운대 모래 축제 구경 갔다가 에어쇼를 보고 왔네요. 본문

취미/여행

헤운대 모래 축제 구경 갔다가 에어쇼를 보고 왔네요.

미키온 2013. 6. 9. 17:12

해운대 모래 축제 구경을 가기 위해 집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해운대에 다와 가는데 차가 밀려 갈 생각을 하지 않는군요.

작년에 왔을 때에는 이렇게까지 인기가 있지 않았든 것 같은데 ....


버스에 사람들이 2시 까지 가야는데 하는 말을 들어 보았어는 먼 행사가 있는 모양입니다.

인기 연예인이 온다면 내가 모를 일이 없는데 ...


15분이면 갈 거리를 거의 움직이지 않는 버스를 타고 한 참만에 해운대에 도착...


해운대 해수욕장에 도착을 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구경 할려는지 이미 자리를 잡고 있네요.

그런데 사람들이 서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어던 특정 장소에서 하는 무대를 구경하는 것 같지는 ... 


그렇다고 물어 보기도 그렇고 해서 사진을 직기 위해 카메라를 꺼내는데 옆에서 비행기가 올 대가 되었는데 하는 말이 들리는 것을 보아서는 에어 쇼를 보기 위해 온 사람들인가 봅니다.


그래서 생각지도 않은 에어 쇼를 처음으로 보게 되었는데 재미 있는 구경이었습니다.

물론 사진 찍는다고 정신 팔려 자세히 구경은 못했지만...


뒤에 찍은 모래 사진 모래 조각 사진부터...


작년에도 앞에 모래 조각에는 채색을 했었든 것 같은데 이번에도 작품은 다르지만 같은 배열이네요.



아직 마음은 동심이라 그런지 다른 작품보다 채색된 조각들에 눈이 더 가네요...  



타이타닉이라고 하는 군요.

처음에 다른 사람들이 타이타닉이라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는 배를 조각해 놓은 건 줄 알고 같아 보았는데 영화의 한 장면을 조각해 놓은 것....





인기 여자 연예인의 무대 보다는 흥미를 끌지는 못 했지만 그래도 비행기들이 간격을 유지하며 펼치는 비행은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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