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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해운대 모래 축제 구경을 가기 위해 집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해운대에 다와 가는데 차가 밀려 갈 생각을 하지 않는군요. 작년에 왔을 때에는 이렇게까지 인기가 있지 않았든 것 같은데 .... 버스에 사람들이 2시 까지 가야는데 하는 말을 들어 보았어는 먼 행사가 있는 모양입니다. 인기 연예인이 온다면 내가 모를 일이 없는데 ... 15분이면 갈 거리를 거의 움직이지 않는 버스를 타고 한 참만에 해운대에 도착... 해운대 해수욕장에 도착을 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구경 할려는지 이미 자리를 잡고 있네요. 그런데 사람들이 서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어던 특정 장소에서 하는 무대를 구경하는 것 같지는 ... 그렇다고 물어 보기도 그렇고 해서 사진을 직기 위해 카메라를 꺼내는데 옆에서 비행기가 올 대가 되었..
부천님 오신 날이라 범어사 구경도 할겸 금정산성 등산을 위해 덕천역에 내려 46번 버스를 타고 만덕 1터널 입구에 내려 산행을 시작 했다. 가지고 간 캐논 600D로 사진도 찍어며 천천히 걸다 보니 어느 듯 금정 산성 남문... 만덕 터널 입구에서 동문까지 오는 길은 특별히 좋아하는 길은 아니다. 아니 처음에 금정 산성을 산행 할 때 산길도 아니고 그렇다고 일반 길도 아니고 무언가 좀 애매한 길이라 산행에 특별한 매력을 느끼지 못해 마당히 산행 할 곳이 없어면 집에서 가까워 산행을 했었다고 해야 할까... 그렇게 사상역에서 고당봉까지 장거리 산행을 하다가 동문을 지나 고담봉으로 가는 길에 조금씩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 번씩 생각이 나면 산행을 한다. 물론 이 길도 등산로라고 하기 보다는 산책로 같은 ..
사상 봄꽃 축제에 갔다가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는 예쁜 꽃이 보여 사진을 찍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꽃 양귀비라고 하는 군요. 전에 양귀비인지 아니면 꽃 양귀비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식물과 사람들 카페에서 씨앗을 나눔 받아 파종을 한 적이 있는데... 결국 관리를 잘 못해서 결국 꽃을 보기도 전에 다죽인적이 있는데 꽃이 피었다면 이런 모습이었겠죠. 새로 구입한 점팔이는 사진이 어떻게 찍히는지 몰겸 점팔이로 번저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줌 렌즈에 익숙해서인지 단렌즈로 사진을 찍는 것은 아직 좀 어렵네요. 꽃 한 송이를 찍을 대는 그래도 괜찮은 것 같은데 몇 송이를 함께 찍을 여고 렌즈를 조였는데도 아직 익숙치 않아서인지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 군요. 번들 렌즈로 찍은 사진인데 한 송이를 찍을 때는 아웃..
처음 산을 타기 시작했을 때는 부산에 있는 산에는 매력을 느끼지 못해 양산에 있는 산을 위주로 산행을 했었는데 캐논 600D를 구입하면서 부산에 있는 산을 찾게 되었다. 부산에 있는 산을 산행 할 때는 양산과는 다른 느낌인데 코스가 짧고 등산을 하는 기분보다는 산책을 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그래서 등산 할 곳을 미리 정해 놓지 않았거나 정거리 등산이 부담이 될 때는 부산에 있는 산을 한 번씩 등산을 한다. 오늘도 어디를 갈지 정해 놓지도 않아 아침에 일어나 네이버 검색으로 부산에 있는 산 중에서 갈 만한곳을 검색해 보니 승학산이 눈에 들어 온다. 그래서 11시가 338번 버스를 타고 동아대 입구로 향했다. 동아대 입구 왼쪽 편에 초입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더니 철로 만든 계단 같은 것이 보인다. 철 계..
황령산을 등산하기 위해 62번 버스를 타고 동의대 버스 정류장에 내렸는데 황령산은 여기가 아니고 전포동까지 다시 차를 타고 나가야 한다고 하는 군요. 다시 버스를 타로 내려 가기도 머 하고 해서 엄광산도 괜찮다는 말을 위안 삼아 동아대 캠퍼스로 향했습니다. 동의대 컴퍼스 안에 들어 가자 벗 꼿들이 한 창... 벗 꽃을 볼려고 황령산에 갈려고 했는데 여기도 벗꽃이 많이 피여 있네요. 엄광산 등산 코스 초입은 동의대 캠퍼스 위로 계속 올라가면 야구장이 나오는데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나옴니다. 등산을 시작 할려고 하는데 손에 스마트 폰을 들고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네요. 등산로를 따라 벗 꽃 나무가 심어져 있어 보기 좋군요. 그래서 인지 아니면 둘레 길을 따라 가는 코스가 산책을 ..
무엇을 찍을지도 정하지 않고 무작정 카메라를 메고 삼락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공원에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따스한 봄을 즐기기 위해 온 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 외국인들이 원반을 주고 받는 놀이를 하고 있군요. 처음에는 원반만 서로 주고 받으면 먼 재미가 있을가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액션도 크고 서로 번갈아 가며 주고 받는게 재미있네요. 그래서 그 모습을 찍기 위해 그 옆에 앉잤습니다. 배냥에 의지해 뒤로 기대어 사진을 찍어면 시간을 보내다가 다른 것을 찍기 위해 이동을 하는데 삼락 공원 럭비 경기장에서 외국인들이 편을 나누어 경기를 할려고 인사를 나누는 보습이 모이네요. 앞에 원반을 가지고 놀든 분들과 일행갔은데 럭비를 할려고 하는 것 같지는 않고 어던 ㅇㄴ동을 할려는 것일가... 그 중에 한 선..
처음 디카를 구입 할 때는 무엇을 찍어야 할지가 분명하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등산 다니며 풍경 사진도 찌고 키우는 초록이 사진도 직어서 올리고 이것 저것 많이 직기는 하는데 무언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한 번씩 든다. 눈에 좋아 보여 찍기는 했는데 막상 찍고 보면 특별한게 없다. 사진에 아무른 느낌도 없도 없고 나의 생각이 들어가 있지 않고 그냥 눈에 보이는 것을 셔트만 누른 사진 .... 물론 사진을 찍을 때는 보기 좋아서 라든지하는 느낌은 있었겠지만 그 때의 느낌은 오던 간데 없고 누구나 언제나 찍을 수 있는 그런 사진이 내가 왜 사진을 찍었는지 내가 왜 사진을 찍는 다고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지 의문이 들게 한다. 이제는 화질이 좋은 사진보다는 그 사진을 찍을 때 그 느낌이 사진을 보는 사람에게 ..
등산을 하고 통도사에 들려 사진도 찍을 생각으로 통도사 입구에서 영축산 -> 백운암 -> 통도사 내부로 오는 코스를 선택 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7시 반 정도에 집에서 출발 할 계획이었는데 꾸물거리다 보니 9시가 조금 지나서 집을 나았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양산역에서 내려 다시 남부 시장으로 걸어와 12번 버스를 타고 통도사 정류소에 내려 시계를 보니 11시 10분... 통도사 매포소 앞을로 나있는 도로를 따라 영축산 쪽으로 오다보면 도로가 왼쪽, 오른쪽으로 나누어 집니다. 여기서 오른쪽(통도 환타지아 방향) 도로를 다라 오다가 보면 아래와 같이 등산로 안내판과 산으로 향하는 길이 보입니다. 여기가 영축산 초입 코스중 한 곳입니다. 그 길을 따라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사색을 즐기며 등산을 하는데 발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