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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화단과 화분에 고추를 심어 놓았는데 이제 고추가 열리기 시작하는 군요. 어머님께서 고추가 열리는게 부실하다고 비료를 좀 해야 겟다고 하셨어 집 근처에 있는 꽃집에서 비료를 구입... 복합과 요소 둘 중에 어느 것을 줄가하고 물어서 고추에 주는 것을 달라고 했더니 두개다 주어도 되지만 요소는 많이 주게되면 고추가 죽는 다고 조그만 주어야 한다고 한다. 요소 비료를 구입해 집에 와 화단에 비료를 ... 전에 복합 비료를 구입해 왔을 때 어머님께서 비료를 남기지 않고 골고루 준다고 너무 많이 주어 대부분의 비료가 죽어 버린 기억이 있고 꽃집에서 비료를 약간만 해라고 주의를 준 것도 있어 요소 비료를 고추옆에 약간식 뿌려 주었다. 비료를 하고 나서 내가 생각해도 너무 작게 부려 준 것 같다. 어머님이 보셨어면 ..
네펜도스도 키우고 모기도 잡을 겸 하나 구입을 했었죠. 그런데 생각처럼 그렇게 모기를 잘 잡지 못해 방안에 두었던 네펜도스를 화단 난간 위에 올려 놓았는데 아침에 나가보니 네펜도스가 화단 아래로 떨어져 있군요. 포충낭 안에 있던 물이 다 쏟아진 것이 아닌가하고 보는데 한 곳에 바퀘벌레가 한 가득 들어 있네요. 바퀴벌레를 잡아라고 부엌에 나두었을 때는 한마리도 못 잡더니 듯하지도 않게 무게에 못이겨서 화단에 떨어지고는 이렇게 많은 바퀴벌레를 잡았네요. 그런데 많은 바퀴벌레를 잡은 것이 신기하기도 하지만 좀 징그럽기도 하네요. 다시 방에 두기는 좀 찝집하고 화단에 두고 바퀴벌레를 잡는 종도로 사용 할까합니다.
삼락 공원에 자전거를 타로 갔다가 오니 어머님께서 저녁을 먹자고 하신다. 그런데 또 떡국... 요즘 떡국을 자주 먹어 별로 먹고 싶지 않아 컵 라면을 하나 사왔다. 새우탕을 주로 먹는데 다른 것을 먹고 싶어 둘러보다가 아직 먹어 보지 않은 것 중에 눈에 들어오는 팔도 일품 해물컵.... 이름을 보고는 해물 건ㄷ기가 조금은 보일 줄 알았는데 해물왕컵 스프에 해물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군요. 조금 실망... 물을 붓는데 고추 가루 특유의 냄새가 잠시 코를 스쳐가 매운 줄 알았는데... 막상 먹어보니 줄겨 먹는 컵 라면 국물에 익숙해 져서인지 얼컨하다고 적혀 있는 국물 맛이 영... 라면은 국물 맛도 중요한데 특유의 국물 맛을 느낄 수가 없네요. 물을 그렇게 많이 부은 것 같지 않은데 조금 싫망이네요. 국물은..
순대를 좋아해 한번씩 도축장에서 순대를 구입해 먹는다. 그렇다가 마트에서 파는 순대를 알게 되어 구입해서 먹는다. 도축장보다 마트가 가까운 것도 있지만 2Kg에 만원이 안되는 가격이라 도축장보다 가격도 그렇게 비산 것 같지 않고 더 위생적인 것 같아서 이다. 처음에 순대를 구입해 왔을 때는 설명서되로 따뜻한 물에 순대를 포장지채 넣고 따뜻하게 덥혀서 먹었는데 포장지채 열을 가하는 것도 싫고 어쩌다 보면 포장지가 순대에 들어 붙는 경우도 있어.... 순대도 만대 쪄 먹을 때 처럼해 보았는데 괜찮은 것 같아 이 방법을 자주 이용한다. 마트에서 구입한 2Kg 짜리 순대... 순대를 찌기 위해 물을 좀 덕덕히 붓고 순대가 물에 닷지 않고 수증기가 올라 올 수 있는 것을 그 위에 놓아 줍니다. 그리고 가위를 이용..
삼락 생태 공원에 가는데 이마트 앞 콘테이너 박스 위에서 연주를 하고 있군요. 행사를 하는 공간을 조성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이제보니 음악 연주를 하는 공간이가 봅니다. 그런데 악기들이 따 철근을 잘라 직접 용접하고 큰 프라스틱 관을 잘라 붙여 화음을 맞추었나 봅니다. 아직 공사 중인 걸로 보아 다 완성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쇠를 직접 용접해서 만든 악기에서 나는 소리가 가던 발걸음을 멈추게 할 정도로 듣기 좋군요. 이제 콘테이너 박스 아래에 만들고 있는 악기들만 다 만들면 여기에도 새로운 문화 공간이 만들어 질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작업 속도로 보았어는 언제 완공이 될지 모르겠지만 기대 됩니다. 삼락 생태 공원으로 가는 홈플러스 앞 육교의 국화가 예뻐서 한장...
집 근처 삼락 생태 공원에서 축제를 한다고 해서 구경 갔다가 찍은 사진 몇장... 제국의 아이들이 온다고 해서 4시부터 화장실도 가지 않고 기다렸는데... 막상 제국의 아이들이 도착하니 사람들이 잘 보기 위해 의자에 올라가고 해서 보이지 않는 군요. 그래서 캠 코드로 동영상만 찍고 왔네요.
부산 국제 영화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는 해운대로... 도착을 하니 특별한 영사는 진행이 되지 않고 있었지만 자리를 미리 잡을 여고 하는 것인지 사람들이 벌써 자리를 잡고 앉자 있네요. 그래서 간신히 서서 무대 보이는 자리를 잡고는 행사가 진되기를 기다리는데 다리는 시작도 않했는데 벌써 아파오는 군요. 그렇다고 조금이라도 틈을 보이면 바로 다른 사람이 들어와 자리를 비울 수도 없고... 그렇게 기다리기를 몇 십분... 배우들의 무대 인사가 시작되었네요.. 사람들 사이에 끼여 배우들 사진도 찍고 재미있게 놀다가 오기는 했는데... 무언가 조금 부족하다고 해야 할까... 국제 영화제 갔다가 본 다음... 무엇을 하는 곳인가하고 유심히 보아는데 처음ㅇ는 모델과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인가 했는데 모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