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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마당히 사진 찍으로 갈만한 곳이 생각나지 않아 삼략 공원으로 향하는데 언제 피었는지 공원 앞 둑에 벗꽃들이 만발해 있네요... 몇 칠 사이에 모습이 어렇게 변화다니 봄은 봄인가 봄니다.... 그렇지 않아도 몇 칠 뒤에 진해에 벗꽃 구경을 갈려고 했는데 미리 벗꽃 사진도 좀 찍고 산책도 할 겸 둑으로 향했습니다. 겨울이라고 움추리고만 있다가 얼마만에 하는 운동이가... 참새도 나무 가지에 앉자서 햇볕을 째고 있고... 동백 꽃도 예쁘게 피어 있는데 이 모습을 모면 즐거운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문득 내가 무엇을 집착하고잇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네요... 내가 집착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었는데 요즘의 행동을 보니 좀 집착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는 군요. 그 원인은 확..
뒷산에 올라 갔다가 매하 꽃이 핀 것을 보고는 원동 매실 축제가 언제인지 보니 일요일이내요. 시간이 늦어서 월요일날 수매원으로 가기위해 원동역으로 가는 열차를 타기 위해 사상역으로 향했습니다. 어릴적에는 그래도 열차를 자주 탔는데 1년만인가... 기차를 타기 위해서 기다리는 사람들... 원동역으로 향하는 기차는 장사를 하는 분들이나 등산하는 분들이 많이 탄다고 합니다. 천태산을 잘 때 버스보다 기차를 이용했어면 더 편화게 갔을 것인데.... 어릴적에는 기차를 타면 서 있는 공간도 부족 할 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자석이 남아 도내요 기차를 타고 20분 조금 더 걸린 것 같은데 벌써 원동역... 기차에 내려 기차를 칙기 위해 순매원으로... 월요일이라 사람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벌써 사람들이 자리를 다 차지하..
점심을 먹고 태종대로 가기 위해 집을 나오는데 날씨가 흐리다. 아침에는 그런대로 날시가 좋았던 것 같은데 왜 날씨가 이르는 건지... 오늘은 그냥 집에 있고 내일 태종대로 갈까라는 생각이 머리에 들었지만 나온 걸음이라 그냥 8번 버스에 올랐다. 그런데 태종대에 근처에 오니 햇볕이 보이기 시작한다... 역시 나오기를 잘 한 것 같아... 8번 버스에서 내려 태종대 공원으로 향했다. 이 공원 안에는 그렇게 볼 것이 없지만 공원 주변의 바다가 보기 좋은 것 같다. 물론 입장료는 무료이다. 공원 내부는 놀이 기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이렇다 할만한 것은 없는 것 같다. 그렇지만 공원을 산책하기 위해 찾아 오는 사람들은 많다. 그이유는 공원 주위로 바라 보는 바다 풍경이 좋아서 일 것이다. 걷기 싫어하는 분..
얼마 전까지만해도 겨울이었던 것 같은데몇 일전부터 화분에서 변화 일어 나기 시작합니다. 이젠 봄인가 봄다. 겨울에는 얼어 죽었는지 구분이 가지 않던 초록이들이 하나 둘씩 새싹을 보여 주며 화분에는 봄이 찾아 오는데 아직 나의 마음에는 봄이 찾아 오지 못 했나 봅니다. 머리 속을 어지럽히는 무언지 알 수 없는 생가들... 그 생각 때문에 멍하니 시간만 보내 대가 많아 지고 가슴 한 구속이 어리는 것 같은 이 현상은 무엇일까... 옛 추억이 계속 나를 붙잡는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미련 때문일가... 아니면 나의 욕심 때문일까... 무엇이 나의 머리 속을 복잡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겨울이라 너무 움추리고만 있었던 것일까... 이젠 봄도 왔어니 나도 저 색싹들 처럼 박으로 나가 보아야 겠다. 심은지 2년..
오래만에 등산을 갈려고 하니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10시가 다 되어 집을 나섰다. 호포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역안에서도 이 시간에 가서 등산을 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머리를 어지럽혔지만 나온 걸음 목적지로 향했다. 호포역에 내려 21번 버스를 타고 신기 삼거리에 내려 물금 뒤산인 오봉산을 올랐다. 신기 삼거리에서 오봉산으로 오르는 코스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절 쪽으로 올라가는 코스이고 하나는 그 앞에 있는 샛길로 올라 가는 방법이다. 전에 온 기억이 있어 절쪽으로 올라 간 기억이 있어 그 쪽으로 방향을 잡고 오르다가 보니 오른족으로 향하는 기이 있어 그 길을 따라 올랐다. 그런데 그 코스를 따라 올라와 보니 앞쪽에 평편한 등선은 지나고 솟아 오른 봉오리로 올라가는 곳이다. 앞쪽에 평평한 ..
부산에 살아서 어릴적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바다를 같은 기억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런데 캐논 600D를 구입하면서 바다를 한 번씩 가게 된다. 이제는 도시 분위기가 많이나는 바닷가... 그래도 다대포는 갯벌이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오랫만에 다대포로 향했다... 다대포에 있는 몰운대... 몰운대는 바닷가에 있는 작은 산이라고 할까... 그렇게 커지는 안지만 산 속의 산책하는 기분을 느끼면서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몰운대를 조금 걷다가 다대포 바닷가로 ... 전에는 여기에 새들이 많이 놀았었던 것 같은데... 다대포는 살아 있는 모래 사장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지 모른다. 바다도 구경하고 맛 조개도 직접 잡아 보기도 하고... 다대포 일몰도 구경하고... 다대포는 연인과 아이들과 함께가면..
을숙도에 철새 사진 찍어로 가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오래 전부터인데 생각만하고 밀고 있다가 138-1번 버스를 타고 화단역에 도착, 그리고 다시 58-2번 버스를 타고 을숙도로 향했다.. 쓰레기 매립장으로 더 친숙한 을숙도... 이름은 친숙하지만 아직 한 번도 가번적이 없어서인지 신경 쓴다고 했는데 버스 정류장을 지나쳐 버렸내요. 주위 풍경도 둘러 보면 사진 직을 곳을 찾으며 을숙도 방향으로 걸어 가는데 새들이 노는 것이 보여 을숙도인 줄 알았는데 ... 넓게 펼처진 갯벌과 새들이 노는 것으로 것을 사진 찍으며 조금식 이동하다가 운동하는 분에게 물었더니 을숙도는 여기서 좀 덜어진 곳이라고 하는 군요. 이곳도 갈매길을 따라 이동하다 보면 새들이 많이 노는 곳이 있을 것 같았지만 목적지가 을숙도라 을숙도로 향..
겨울 활동이 부족한 게절이라 그런지 산에도 한 번 간 것이 마지막.... 그래서 등산을 할까 생각을 했었는데 아무런 준비도 없이 막연히 생각만하다 보니 아침이 되어 마당히 갈만한 코스가 생각이 나지 않아 해운대로 향했다. 어릴적에는 친구들과 많이도 왔는데 커면서 해운대에 가볼 생각도 안했었는데 한 번 와보니 해운대만의 매력이 있어 요즘은 혼자서 한 번씩 온게 된다. 해운대에 오면 제일 먼저 눈에 보이는게 바다와 갈매기...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도리어 사람들이 피해서 다릴 만큼 사람을 친숙하게 생각하는 갈매기들... 새우깡 하나만 있어면 갈매기들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해운대... 그래서 인지 새우깡이 인기 상품이다... 해운대에 오면 갈매기들과 친구되어 사진 찍는 것도 하나의 재미 일 것이다. 갈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