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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작년에 다해포 해수욕장에 갔다가 본 맛 조개를 잡으며 노는 가족들의 모습이 떠 올라 일몰 사진도 찍을 겸 338번 버스를 타고 다대포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다대포 해수욕장 입구에 들어 서는데 '수영 금지'라는 깃발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오네요. 해수욕장에 수영 금지라니 이게 먼 말인지... 그것도 한 창 해수욕장을 찾을 시기에 말이에요. 먼일 인가하고 주위를 둘러 보는데 수질 악화로 입욕을 금지한다는 글이 적혀 있는게 보이는 군요. 그런데 입욕을 하지 못 할 정도의 수질 악화이면 얼마나 수질이 나쁘다는 소리인지... 입욕 금지 기간은 19일부터 수질 회복 시기까지라고 적혀 있는데... 19일이면 3일 전인데 올해 안에 해수욕 할 수 있을지 ... 다대포 해수욕장 입욕 금지 공지 바로 가기 작년에는 아이..
교회에 좀 다닌적은 있지만 특정 종교를 믿지는 않습니다. 그런 나에게 염주가 생겼네요. 어머님이 절에 가셨다가 스님에게서 받은 것이라고 하지며 주신 것... 시계나 악세사리 같은 것을 하지 않아 받기 전까지는 특정 종교 나타내는 팔치를 한다는 것에 거부 반응이 좀 있긴했죠. 그렇지만 막상 염주를 눈으로 보니 그런 것이 별로 없고 돌로 만들어진 염주가 친숙하게 느껴지기 까지 하네요. 그건 특정 종교를 나타내는 마크가 없다는 것 때문인 것 같아요. 한 가지 좀 마음에 들지 않는 것라면 금속으로 만든 작은 염주 알을 두 개만 넣어 발란스를 맞추어 주었어면 좋았을 것 같은데 3개를 넣은 것이 좀 마음에 안든다고 것 정도... 악세사리를 잘 안해 이것을 손목에 차고 몇 번이나 외출을 할지는 의문이지만...
어릴적에는 친구들과 해운대 욕장에 놀러 많이 왔는데... 너무 익숙한 곳이라 그를까... 해수욕장이 개장 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한 번 가보아야 겠다고 생각한지가 언제인데... 오늘 사진찍으로 마당히 갈 곳이 생각나지 않아 무작정 31번 버스를 타고 해운대로 향했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네요. 수영만 좀 했어도 저 파라솔들 중에 자리를 잡고 있었을 수도... 시원한 바다 바람을 세며 바닷 풍경 구경을 하다가 등대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들어 청사포로... 달맞이 길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을 보고 사진 한 장... 달맞길을 통해 청사포로 가는 길은 나무들이 우겨져 있어 숲을 걸어며 바다를 구경 할 수 있어 좋아하는 코스 중에 하나 입니다. 그런데 오래만에 사진을 찍으로 와서..
삼락 공원에는 지금 연꽃이 한창 입니다. 손에 디카와 스마트 폰을 손에 들고는 예쁜 모습을 담을 여는 사람들이 찾아 오는데 이 곳에 오면 DSLR이 참 많이 보급 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죠.
산에 오르다 벤치가 보여 잠시 새 소리를 들어며 쉬고 있는데 밭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는게 보이는 군요. 먼 이유로 태극기를 밭에다가 꽂자 놓았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고 신기해서 처다보는데 밭 주인이 일을 하로 왔네요. 그 모습이 평화로워 보여 멀리서 사진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마당히 갈 곳이 생각나지 않으면 집 근처에 있는 삼략 생태 공언으로 사진을 찍으로 갑니다. 오늘도 카메라를 들고 걷다보니 삼락 공원으로 향하고 있네요. 홈플러스 앞 육교 이를 지나는데 육교ㅇ를 꽃 위로 단장을 해 놓은게 보기 좋아 한 장... 육교 왼족편으로는 잘 가지 않는데 멀리서 보니 노란 꽃 밭이 보이네요. 그곳에 사람들이 왔다 갔다하는 모습이 보여 어떤 꽃인지 하는 호기 심도 생겨 가보았습니다. 그런데 꽃이 해바라기 비슷하게 생기기는 했는데 크기가 작고 여러 개의 곷 봉이를 가진게 머슨 꽃인지 모르겠네요. 꽃 밭에서 서성이는 사람들이 꽃을 구경 온 일반인 줄 알았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DSLR을 가지고 사진을 찍고 있는 .... 사진 찍는 사람들을 지나 저금 더 앞으로 가니 연 꽃이 한창인 연 못..
유실수를 화분에 키우다가 얼려 죽이고 물 주기 귀찮아 말려 죽이고 하다 보니 빈 화분만 남았네요. 그래서 화분에 야채를 심어 보았는데 다른 야채는 잘 안되는데 고추만 잘 자라서 인번에는 고추를 중점적을로 심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집 근처에 있는 꽃집에 가서 16000원에 거름 두포를 구입해 화단과 화분 흙과 2:1 정도로 섞고는 바로 고추를 심어면 거름의 독한 기운 때운데 고추가 죽을 수가 있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 나두 었습니다.(비를 한 번 맞추어 주면 좋음) 그리고 5월 중순 쯤 고추 모종을 구입해 와서 화단과 화분에 심었는데 처음에 고추를 심을 때 아무른 준비 없이 거름도 하지 않고 심을 때보다 눈에 보이게 잘 자라는 군요. 고추를 심고 남은 곳에 방울이 2 포기와 가재 두 포기 그리고 파를 심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