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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추천 장소] 오래만에 가 본 해운대....

미키온 2013. 2. 21. 16:29

겨울 활동이 부족한 게절이라 그런지 산에도 한 번 간  것이 마지막....

그래서 등산을 할까 생각을 했었는데 아무런 준비도 없이 막연히 생각만하다 보니 아침이 되어 마당히 갈만한 코스가 생각이 나지 않아 해운대로 향했다.


어릴적에는 친구들과 많이도 왔는데 커면서 해운대에 가볼 생각도 안했었는데 한 번 와보니 해운대만의 매력이 있어 요즘은 혼자서 한 번씩 온게 된다.


해운대에 오면 제일 먼저 눈에 보이는게 바다와 갈매기...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도리어 사람들이 피해서 다릴 만큼 사람을 친숙하게 생각하는 갈매기들...



새우깡 하나만 있어면 갈매기들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해운대...

그래서 인지 새우깡이 인기 상품이다...



해운대에 오면 갈매기들과 친구되어 사진 찍는 것도 하나의 재미 일 것이다.

갈매기와 노는 사람들을 구경하다 해변가로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 청사포로...



이 산책로를 걸어면 숲 속을 걷는 것 같은 기분을 느기면서 바다를 구경 할 수 잇어 좋은 것 같다.

그래서 해운대에 오면 이 산책로를 따라 송정까지 가거나 아니면 청사포 가지만 이라도 간다.

해운대에 오면 이 산책로를 다라 걸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청사포에도 갈매기들잇지만 해운대 처럼 여행객들이 주는 먹이에 길들여지지 않아서 인지 그렇게 사람을 받기지는 않는다. 그래도 해운대와는 다른 느낌의 갈매기를 볼 수 있어 좋다.


그리고 시골 어촌 마을 풍경은 아니지만 어촌의 느김을 느길 수 있는 청사포...

그래서 웨딩 찰영도 많이 하는 곳...


해운대에 온다면 산책로를 따라 청사포가지 와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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