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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블루베리 (23)
바람부는 언덕
식물을 키운지 얼마되지 않아 그냥 흙에다 심어 놓고 물만 잘 주면 잘 자란다 정도의 지식만을 가지고 있을 때 인터넷 신문에 부산에는 노스랜드 블루베리가 적합하다는 글을 보고는 블루베리가 먼지도 모르면서 노포동에 블루베리를 구입하로 갔습니다. 그리고는 이름 모를 아니 이름은 말해 주었지만 그냥 흘러 들어서 기억을 못하는 블루베리 묘목 하나와 유실수 전용 거름을 3000원 주고 구입해 왔습니다. 빨간 나무 줄기와 빨간 단풍이 예뻐 몇 칠동안은 블루베리 묘목을 보는게 즐거움었는데... 빨리 화분에 심고 싶은 마음에 집에 오자 말자 유실수 전용 거름에 화단의 흙을 섞어 심어 놓았는데 나중에 블루베리에 대해서 알아보다 보니 블루베리는 산성 흙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블루베리가 잘 자랄수 있도록 산도 조정을 해놓은 ..
블루베리에 대해 우연히 알게 되어 늦 가을에 무작정 노포동으로 가서 이만원 주고 블루베리를 구입하고 분갈이 흙을 한 포를 구입해서 왔습니다. 그리고는 분갈이 흙에다에블루베리를 심어 놓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불루베리는 우리 주위에 자라는 일반 식물들과 달리 산성 토양에서 자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솔잎 부옆 토에 옴겨 심어 놓고는 저온 요구량(휴면기)을 맞추어 주기 위해 겨울의 추위 속에 그대로 나두었습니다. 그런데 영하 5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영하 10도 까지는 견딘다던 블루베리의 가지가 마라 갔습니다. 동해 피해를 입었는 줄은 생각도 못하고 병에 걸린 줄알고 마른 것 같은 잔 가지를 다 잘라 주고는 그대로 추위 속에 방치를 했다가 부산에 오래만에 찾아 온 영하 12도라는 추위에 가..
노포동에서 구입한 블루베리 나무가 추위에 강한 줄 알았는데 예쁘게 피어 있던 꽂 방울과 어린 가지들이 냉해를 입어서 보기 싫어 전지를 해 주기 위해 비오는데 가위를 들고 옥상으로 올라 갔습니다. 올마 만큼을 잘라 낼까 고민을 하다 어디까지 냉해를 입었는지도 모르겠고 또 나무가 비스듬이 자란게 보기 싫어서 그의 밑 부분에서 잘라 냈었습니다. 그런데 겉으로 보아서는 말라 줄었는지 살았는지 잘 모르겠던 블루베리 나무가 냉해를 입어 말라 죽은 줄 알았던 잔 가지까지 속에는 아직 초록색이 남아 있네요. 이래서 경험이 중요한가 봄니다. 잘 자라는 나무 괜히 다잘라 버렸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나무 수형을 잡기 위해서 전지를 해주었다고 위안을 삼고 자른 가지는 삽목 아니 그냥 흙에다 꽂자 놓았습니다. 블루베리도 작년 늦..
국제원예종묘에서 구입한 크린베리가 모래와 마사토가 많이 섞여 있는 흙에 심어져 왔습니다. 그래서 그 흙에다 화단의 흙을 섞어서 화분을 만들어 놓았는데 흙이 빨리 건조해져 물을주어야 할지 아니면 건조하게 키워야 하는지 알아보기위해 검색을 해보았는데 아무 토양에서나 잘 자랄줄 알았던 크린베리가 블루베리와 같은 진달래과로 물 빠짐이 좋고 습한 산성 토양에서 잘자란다고 하네요. ㅡㅡ; 그래서 클랜베리 분갈이 해주기 위해서 화분에서 뽑았습니다. 그런데 특별히 산성 토양에 심은 것 같이 핞고 그냥 물 빠짐만 좋게 하기 위해 마사토를 섞어 놓은 것 밖어 보이지 않네요. 그래서 하나는 솔잎 부옆토에 심고 하나는 심어져 있던 흙에다 솔잎 부옆토를 섞어서 심어 놓았습니다. 나름대로 신경을 쓴다고 쎴는데 산성 토양에서 자라..
블루베리를 겨울에 구입했는데 얼마 가지 않아 가지가 말라가는데 이유를 알수가 없어 답답 했습니다. 가지가 마르는 병에 걸린 것일까 아니면 물이 부족해서 가지가 마르는 것 일까 ... 이것도 아니면 솔잎 부옆토에 심어 놓은 것이 잘 못 된 것일까... 처음 키우다 보니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 마른 가지도 잘라보고 물도 2~3일에 한 번씩 겉 흙이 언제나 촉촉하도록 주어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추위에 냉해 피해를 입은 것이네요. 추위에 강한 줄 알았던 블루베리가 부산에서 냉해 피해를 입을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 했는고 물고기도 아닌 블루베리에게 물만 계속 주었지요. ㅡㅡ; 그렇게 하다보니 추운 겨울은 거의 다 지나가지만 탐스럽게 달려 있던 꽃눈이 다 말라버리고 이젠 보기 싫은 마른 가지만 있네요. 제일 처음 ..
오렌지를 먹고 있는데 어머님께서 오렌지 껍질이 양분이 많다고 화분에 올려 놓으면 좋은 거름이 되다고 하셨서 오렌지 껍질을 주면은 어떤 점이 좋은지 알아 보기 위해 네이버 검색을 해보았는데 오렌지 껍질을 거름으로 주었다는 글은 없이지 않네요. 왜 이렇게 좋은 오렌지 껒질을 거름으로 준 사람은 아무도 없지 ... ㅡㅡ; 어머님 친구 분 중에서 누군가 오렌지 껍질을 화분에 올려 놓은 분이 있는가 보네요. 오렌지 껍질이 어떤 이유로 거름에 좋은지 모르지만 거름이 될 것은 확실하기 때문에 TV를 보면서 가위로 오렌지 껍질을 잘게 짤라 화분위에 올려 놓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발효를 시키지 않았는데 거름이 될여고 하면은 얼마나 있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옥상에 화분을 올려 놓으면 수분이 빨리 증발한다고 하니 수분 증발을..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눈이 오고 있네요. 눈이 오면 반가워야하는데 옥상에 나둔 나무들이 걱정이 되어 옥상으로 올라 가보 았습니다. 천혜향, 진지향, 청견 오렌지 가 눈에 덮여 있네요. 제일 먼저 잎에 쌓여 있는 눈을 털어 낸 후 사진을 찍는데 냉해 피해를 입지 않았는지 걱정이 됨니다. 감귤류가 월동 온도가 몇도이지... 다시 실내로 들여 놓아을까 생각하다 옥상에서 키우기로 했어니 그냥 나두기로 하고 돌아 서는데 자꾸 신경이 그 쪽으로 가네요. 선샤인 블루베리는 눈에 덮여 보이지가 않네요. 아직 어린 묘목인데 .... 그리고 이틀 전에 심어 놓은 슈퍼 왕 매실 나무와 자두(휴무사)도 눈 속에 묻혀 있네요. 겨울에 심어 놓아 활착이 될지도 의문인데 눈까지 오면은 오쩌란 건지 ... 전 번에는 나무를 구입하고..
가지고 있는 블루베리 중 크기는 제일 작지만 가지고 있는 블루베리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선샤인 블루베리를 좀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하기 위해 뿌리에서 흙이 떨어지지 않게 살짝 빼내었는데 뿌리 색깔이 짙은 갈색으로 변해 있네요. 구입 후 분갈이 할 때 본 기억으로는 흰색 이었는데 ... 블루베리가 물이 마르면 죽는다고 해서 흙에 물이 마르지 않게 3~4일에 물을 주어서 뿌리가 상한게 아닌지 걱정이 된다. 지금부터 물 주는 것을 물 줄야 겠다. 앞쪽에 세숫대야 처럼 생긴 화분에 선샤인 블루베리를 심었는데 어린 묘목을 너무 큰 화분에 심었는지 블루베리 모습이 잘 보이지 않네요. 식물에 비해서 화분이 너무 커도 관리가 힘들 다고 하던데 ... 겨울에 블루베리를 구입해서 처음부터 솔잎 부옆토로 키울여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