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언덕

작년 늦 가을에 노포동에서 구입한 블루베리 나무 가지가 말라있어 가위로 잘라 내었는데 얼마 전에보니 또 가지가 말라 가고 있는 것이다. 블루베리가 키우기 까다롭다고 하던데 물을 잘 못 주었나... 아니면 전용 흙을 사용하지 않고 솔잎 부옆토에 심어 놓았서 그런 것인가... 블루베리를 키운지 얼마되지 않다보니 이런 현상이 왜 일어 났는지 몰라 궁금해하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다. 그렇더니 어린 묘목의 유기질 비료를 과도하게 시비한 농가에서 일어난다는 결과지 끝마름 증상과 비슷한 것 같다. 그리고 블루베리를 파시던 분이 한 말이 있어 더욱 결과지 끝마름 증상이 의심이 간다. 올해 블루베리를 따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르다가 블루베리 꽃 구경도 못하게 되는 건 아닌지 ... 가지에 마르고 색깔까지 변해 있..

얼마 전에 블루베리 씨앗을 나눔을 하는 것을 보고는 어떤 초록이인지 검색을 하다가 집에서 키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구입을 하고보니 그냥 화분에 심어 놓고 물만 주면 되는게 아니라 토양도 맞추어 주고 신경을 써야 할게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일 처음 문제가 된게 토양인데 블루베리는 4.5~5.5 정도의 산성 토양에서 잘 자란서 피트머스에 구입해서 많이들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블루베리가 성장하기 좋도록 만들어진 토양을 구입해서 키우게 되면은 계속 구입해서 사용해야 할 것 같아 직접 토양을 만들어 사용 할 수 없을까가 하는 생각에 빠졌습니다. 밀감과 사과가 상성으로 아는데 껍질을 거름으로 주면은 흙이 산성화 될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다른 분들은 어덯게 하는지 ..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을 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도 배송 정보에 부산에 도착을 했다는 정보가 나오지 않아서 오늘 배송이 되지 않는 줄 알았는데 2시 쯤에보니 12시쯤에 영업점에 도착을 해서 12시 반부터 배송에 들어 갔다고 나오네요. 3시 20분 쯤에 택배를 받고는 커피 나무가 냉해 피해를 입지는 않았는지 궁금해서 박스를 열어 보았습니다. 박스있는 초록이들이 움직이지 않게 단단히 고정을 시킨 후 핫팩을 넣어서 보내었네요. ㅎㅎ 그런데 이건 손으로 꼭 눌러야 약간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니가 먼 핫팩이냐... ㅡㅡ; 초록이들이 밤에 얼마나 추웠을까 ... 커피 나무가 냉해 피해를 입지 않았는지가 궁금해서 제일 먼저 커피 나무를 꺼내어 살펴 보았는데 크게 냉해 피해를 입지는 않은 것 같으나 새로 나오던 새싹이..

블루베리를 구입해서 화분에 옴겨 심겨 심어 났습니다. 그런데 얼마되지 않아서 블루베리가 잘 자라는지 살펴보는데 가지 하나가 말라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오늘 아침에 가지를 보니 가지 끝에 검은 점이 있고 마른 것 같은 가지가 몇 개가 되어서 가위로 잘라 버렸습니다. ㅡㅡ; 블루베리가 초보가 키우기에는 좀 까다롭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그래도 구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이런 현상이 나타나다니 아음이 아픔니다. 가지가 마른는 병에 걸린 것 일까요 아님 그냥 일시적인 현상 일까요? 이 가지도 끝 부분이 유난히 말라 있고 있네요. 꽃눈도 말라 죽은 것 같아 가위로 잘라 버렸습니다. ㅡㅡ; 가지 세개를 가위로 잘랐는데 블루베리가 겨울을 하기 위한 일시적인 현상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을 한 것 일까요. 블루베리 ..

요즘 유실수에 빠져서 어떤 초록이를 구입 할까 인터넷 검색을 하다 구아바, 초코베리, 프리미어 한 그루씩 옥션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신문지에 무엇이 샇여 있네요. 나무 뿌리에 톱밥을 뿌려서 보내던데 겨울인데 그렇게 보내지는 않았겠지 ... 약간 걱정이 되었는데 포트에 심어져 있는 것을 신문지로 포장을 한 뒤에 고정을 해서 보내었네요. ^^ 래빗아이 종류의 블루베리인 프리미어를 8000원에 구입을 했는데 이만원 주고 구입한 것보다 뿌리가 외소하고 나무도 가늘긴 하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구아바를 꽃 치자가 심어져 있던 화분에 심을 여고 했지만 구아바의 월동 온도가 영하 1도라고 해서 프리미어를 심었습니다. 구아바가 프리미어보다 더 큰 것 같은데 ... 왼쪽에서 부터 초코베리, 구..

블루베리를 구입 할 때 나무 수형이 한쪽으로 기울여져 있어서 마음에 들지 않아 다른 것을 고를여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나무가 입고 될 시기가 지나서 그런지 수형이 좋은 나무는 다 나가고 없어서 봄까지 기다릴 수가 없어서 그 중에서 마음에 괜찮다 싶은 것으로 구입을 해가지고 았습니다. 그런데 수형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보니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보기 싫어서 블루베리 고무에 들어 갔습니다. 많이 기울어 졌는 것 같은데 사진으로 보니 별로 기울어져 있지 않네요. ^^ 전에 살던 분이 고추 지지대로 사용한 철사가 있어서 블루베리와 접촉할 부분에 테잎을 감아서 앞쪽으로 당기도록 해서 나두었습니다. 몇 칠이 지났다고 철사를 빼도 기울여 졌던게 많이 나와 졌는데 이제는화분에 심을 때 너무 한쪽으로 심었네요. ㅡㅡ..

네이버 카페에 놀러 갔다가 유실수 씨앗을 나눔을 하는 것을 보고는 신청을 했다가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특정 씨앗이 정해 진게 아니라 랜덤으로 보내어 준다고 해서 어떤 씨앗이 올지 설래이는 마음으로 기다리다가 나누어 주는 씨앗 중에서 블루베리 씨앗에 대해서 알아 습니다. 그런데 블루베리 나무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에 빠져 노포동에 가서 블루베리를 구입 했습니다. 더 이상 초록이를 싸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는데 ... 블루베리는 물 빠짐이 좋아야 한다고 해서 화단에 있는 돌을 주워 모아서 화분에 담우고 블루베리를 심기 위해서 함게 구입해온 토양을 화분에 부울여고 하는데 이건 흙은 없고 나무 거름이네요. 다른 흙 섞을 필요 없이 이 토양에 그냥 심어면 된다고 하더니 ... 그래서 포트에서 뺀 블루베리를 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