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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화분에 고추가 하나 둘씩 열리기 더니 이제는 제법 자랄습니다. 그래서 첫 수확을 할려고 하는데 어머님께서 필요하면 따 먹는다고 나두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기달렸는데 이젠 천원치만 구입해도 많다고 하시며 몇 개 되지도 않는 따서 머하겠야며 내년에는 방울 토마토를 심어야 겠다고 하시네요. 화분 두개에 방울 토마토를 심는다고 얼마나 열닌다고.... 그래서 그냥 고추 몇 개를 따다 식탁 위에 울려 놓았는데 별 다른 말씀은 없어 시네요. 어머니은 앞에 살던 집에서도 그렇고 채소를 키워서 먹기 위해 키우는 것보다 화초처럼 관상용으로 키우는 것 같아요.
꽃 치자 나무를 한 그루 구입해 키우고 있습니다. 치자 나무에 꽃이 피면 참 향기가 좋죠. 은근하게 풍기는 향기가 참 매력적인 꽃인데 문제는 그 꽃이 너무 빨리 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꽃이 활짝 핀 것을 보았는데 그 다음 날 보면 꽃이 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지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잘 자라 준다는 것이 장점인 초록이죠.
모라 31번 종점에서 백양산 소방 도로를 따라 가다가 사상역 방면으로 1년 넘게 산행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춥고 더운 것을 가리지 않았는데 ... 요즘은 벌써부터 날씨가 덥다고 산에 가기가 싫어 지네요. 이 날도 산에 갈 생각으로 집을 나온 것은 아닌데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로 돌아 다니다 보니 그 쪽으로 발걸음이 저절로 옴겨져 산에 가게 되었습니다. 길을 따라 시장이 형성되있는 풍경은 요즘 부산에서는 잘 보지 못한 것 같은데 밥상과 채소들이 줄지어 있는 보습을 보니 옛 추억이 머리를 스쳐가는 것이 묘한 감성에 잠김니다. 전에 왔을 때는 계단에 이렇게 예쁜새으로 색칠해 놓은 것 같지 않은데 주위에 장미 꽃도 많이 심어져 있고 동내 분위가 많이 밝아졌네요. 내가 여기 온지가 10년 정도되니 당..
초록이에 빠졌을때 100개 정도되는 화분을 키운적이 있습니다. 그 많은 초록이를 흥미가 떨어지면서 거의 다 죽인 이후 초록이를 다시는 구입하지 않기로 했었죠. 그런데 또 로즈말이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 속에서 맴돌아 결국 꽃집으로 향했습니다. 로즈말이만 구입할 생각이 었는데 아주머니가 그라비올라가 있다고 권해 구입했습니다. 1개는 3000원이고 3개 7000윈이라고 하는데 3개까지는 필요가 없을 것 같아 1개만 구입해 왔습니다. 전에 구입할여고 했을 때는 다 판매되고 남은 것이 없어 구입하지 못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많이 보여 집에 와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렇더니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이 많이 보이는 것이 가짜는 아닌 것 같군요. 화분에 옴겨 심을 여고 보니 흙이 조금 부족한 것 같고 가지고 있는 ..
커피에 관심이 생겨 드립 세트를 구입한지 얼마되지도 않는데 드립 커피가 먼지 알기도 전에 더치 커피가 나를 유혹하네요. 그 유혹을 뿌리치기 위해 노력했지만 얼마가지 못하고 더치 세트를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처음에는 10만원 대 제품에 눈이 갔었지만 좀 무리인 것 같아 저럼한 제품 중에서 찾다 빈 플러스 워터 드립 기구로 선택... 빈 플러스 워트 드립은 서버와 뚜껑은 유리로 되어 있어며 나머지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네요. 뚜껑보다는 커피를 담는 통이 유리였어면 더 종았을 것 같지만... 나사를 풀었다 조였다하며 물 조절을 하는 방식인데 약간의 차이로 물이 나오는 량이 차이가 많이 나서 조금 연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사를 좀 풀면 약간의 함만 주어도 나사가 빠잴질 수도 있어 세척할 때 조심해야..
일요일 날 모래 축제 구경을 갔습니다. 그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네요. 그 사람들 사이에 끼여 모래 조각 구경을 했습니다. 그런데 모래 조각이 예술가들이 만든 작품이라고하지만 축제라고 하기는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젊음이들이 많이 찾는 해운대에서 열리는 축제라고 하기에는 좀 심심하 축제라고 할까요. 그래도 사람들 구경하고 사진 찍기 놀이하며 재미있게 놀다가 왔습니다. 그런데 너무 내 사진만 찍다가 온 것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드립 커비에 갑자기 관심이 생겨 핸드 드립 세트와 원두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원두를 마당히 보관할 때가 없어 어머님께 밀폐 용기 두 개를 두 개를 얻어 보관하고 나머지는 원두 커피를 구입할 때 담겨져 온 봉지에 보관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님이 자랑하 듯이 말하는 유명 회사 밀패 용기 뚜껑이 한 번씩 바닥에 떨어져 있어 이상하다 생각했었습니다. 나주중에 알고 보니 원두에서 발생하는 가스로 인해 공기가 팽창해 꽊 닫아 놓았던 뚜껑이 자연적으로 날아가 땅에 떨어진 것이네요. 원두는 공기와 밀폐 시켜 보관해야지만 오래 동안 향과 맛을 더 유지할 수 있다는 글을 본 것 같아 커피 보관함을 구입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알아 보았는데 햇빛 차단과 밀폐도 되고 가스까지 배출 시켜 주는 제품은 가격이 만만치 않군요. 그..
직접 핸드 드립한 커피를의 맛은 어떨지 기대하며 마서 보았는데 기대가 너무 큰 탓일까.... 생각한 것하고는 달리 커피 맛은 사약 수준이다. 커피를 잘 마시지 않아 이것이 제대로 된 커피 맛인지 아니면 드립을 잘 못한 것이지 알 수도 없다. 그래도 설탕을 덤북 넘어 마시면 내가 직접 내린 커피라 그런지 몰라도 지금까지 마셔 본 어느 커피보다 맛있다. 문제는 다른 사람들은 한 입 먹어 보고는 마시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래서 무엇이 문제인지 다른 사람들이 올린 핸드 드립에 관한 글을 보며 유추해 보기로 했다. 제일 큰 문제는 커피에 관한 자식이 없고 핸드 드립의 방법에 대해서도 거의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커피 입자가 작으면 추출된 커피 맛이 쓰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 올린 사진과 동영상을 비교해 보..